어제 밤 (3일)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고 4일 현재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계엄 관련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지금까지 1만 5000 개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지금도 X 등 각종 사회관계망에는 수많은 계엄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게시물당 조회수도 1만에서 수 십만이 넘는 등 모든 이슈가 "계엄" 으로 수렴되고 있다. 이들 게시물 중 MZ들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저력 확인 대통령의 늦은 밤 계엄 선포에도 국회의원들이 신속하게 국회로 모여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국회를 에워싸며 계엄군의 출입을 막는 시민들의 행동은 한국민주주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평했다. 일부 정치인들의 계엄 이야기가 단순히 선동인 줄 알았는데 실제 일이 벌어지고 나니 달리 보게 된다고 썼다. V***re “한국 민주주의가 진짜 대단하긴 한듯, 경험치가 없었으면 얼레벌레 하다가 먹혔을거임” 리00“ 비상계엄 겪으신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진짜 존경스럽네요 문득 드는 생각” 잼00 “5.18이 얼마나 끔찍했었을까 실감됨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707 특수부대가 출동하여 표결을 진행하려는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때 현장으로 달려 온 많은 사람 중 이건훈이라는 특전사 출신 청년이 군인들 앞에 서서 자신을 소개하고 후배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진심어린 말을 했다. 이 영상은 12월 4일 13시 30분 현재 X에서 84만회가 조회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상 바로가기) “얘들아! 나 저기 707 선배거든. 너희들 707이니? 그 명령받아서 오는 거 아는데 너희들 진정해야 된다. 알았지? 형도 제대한 지 지금 20년 정도 됐는데 이건훈 중사라고 진짜 너희 선배들이고 지금 형 동기하고 통화했어. 지금 막 헬기 타고 넘어오고 있다고 얘기 들었는데 걱정돼서 담튀기하고 왔는데 너희들 아무리 누가 명령을 했더라도 너희들도 다 유튜브 보고 뭐 할 거 아니야 그렇지? 그러니까 너무 몸 쓰고 뭐 이렇게 막지 마라. 알았지? 너희들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 나중에 돌아와서 형 125기 이관훈이라고 하면 나와 특전사 출신 연기자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그 의원님이나 여기 국민들도 걱정되는, 니네들도 걱정돼. 그러니까 쓸데없는 행동하지 마라. 알았지? “ 계엄군으
달이 떴다! 2001년 7월 1일 미국에서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에는 매우 인상적인 장면 하나가 있다. 고장난 로봇들이 밤에 로봇 폐기장으로 모여 고장난 부품을 스스로 고치는데 한 로봇이 놀라며 소리친다. “달이 떠 오른다! (Moon on the rise!)” 이 말이 끝나자마자 주연 배우 주드로를 배경으로 거대한 달이 떠오르는 장면이 이어지고 A.I로봇들은 겁에 질려 달아나기 시작한다. 암울한 디스토피아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이 장면에서 달은 '가스 기구'를 이용한 로봇 포획 장치였다. 100일 2만 명 탑승 매출 5억 그러나 23년 후 서울에 뜬 달은 무시무시한 포획 기구가 아니다. '달'과 모양이 비슷한 ‘서울 달’은 운행을 시작한지 100일 만에 탑승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23일(금) 정식 개장 후 불과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이며 매출액은 5억 원에 이르고 운행 회수도 ▲1,800회를 넘겼다. 서울시 제공 연인들과 외국인에게 인기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해질 무렵 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이기 때문에 연
비꼬는 것이 없는 힐링 대화 2순위 선택에서 솔로들이 데이트를 나간 후 남겨진, 영호와 영식이 고독 짜장을 먹게 되었다. 이 둘은 방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착잡한 심경을 털어 놓았는데 '@atom6348' 는”대화를 참 부드럽게 잘해서 그런 것 같음.. 자격지심도 없고 비꼬는 것도 없고 저 둘 대화 들으니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영호는 현숙과 대화만 했지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지 못한 점을 반성했다. 영식은 “조건 이런 거 안따지고” 자기 소개 때 영숙이 너무 예뻐 보이고 순자도 자기 소개 때 예뻐 보였다며, 보이는 그대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털어 놓았다. 순자는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말도 잘 붙이고 위트 있으며 진짜 좋은 사람”이고 영숙도 말을 재밌게 하는 사람이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영식이 탄생시킨 새로운 레시피, 늘어나는 호감도 영식은 주방에서 영호와 라면을 조리하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매운 짜파게티를 끓였다. 불닭 볶음면 2개에 짜파게티 1개를 한번에 끓여버린 것. 이 둘은 식당에서 독특하게 매운 고독 짜장을 먹었는데 누리꾼들은 이들의 모습에 호감을 표시했다. 영식은 90년대 청소년 잡지 모델 ‘제니-e9k’는 “영식, 영호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영철과 순자의 아침 산책 미방분이 업로드되었다.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순자의 산책 제안 3일 차 남녀 솔로들이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아침을 한 후, 순자는 어수선한 식탁에서 옆에 앉아 있던 영철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영철은 흔쾌히 순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둘은 비가 내리는 숙소 주변을 산책하기 시작한다. 영철은 “아침마다 뛰니까 여러분이 고생하셔 가지고”라며 자신의 아침 운동 규칙 때문에 촬영 스텝이 고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뭐 괜히 어필하려고” 이렇게 민소매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며 자신은 이런 옷을 입고 운동하는 티를 내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고 했다. 순자는 즐거워하며 “내가 이 샷(shot)에 잡히고 싶지는 않은데”라며 민소매 바람으로 데이트 나온 영철과 함께 한 화면에 나가는 것이 달갑지 않다고 말했다. 영철은 이날도 아침 운동 규칙에 따라 숙소를 나와 사명대사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뛰었었다. 순자는 영철에게 “정말 밥하러 왔나? 왜 자꾸 부엌에만 있어?”라며 유쾌하게 꾸짖자 영철은 먼산을 보며 “탑이 예쁘네”라고 말을 돌리며 침묵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대화에서 순자는 “오빠도 궁금해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라
나는SOLO 20기 정숙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 나타났다. 30일 정숙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오면서 그녀가 샴푸 제조사의 모델이 되었음을 알렸다. 20기 정숙은 같은 기수 영호와 나는솔로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되었고 이후에도 결혼 계획까지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 두사람은 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20기 방영 당시, 정숙은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는데 자유분방하고 과감한 모습에 많은 팬도 확보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만4천 명이다.
다운증후군이나 자폐증을 앓는 발달장애인 중에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경우(서번트)가 있다. 2009년 자폐 예술가 스티븐 윌트셔는 20분간 헬리콥터로 뉴욕 상공을 한바퀴 돈 후에 5m48cm의 뉴욕 그림을 그대로 복사하듯 그려냈다. 자폐라는 질환과 서번트의 존재가 세상에 크게 알려진 최초의 사건은 1988년 12월 8일 개봉한( 대한민국 1989년 5월 5일 개봉) 영화 ‘레인맨’부터다.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이 숫자 등에 민감하고 모든 것을 기억해내는 서번트로 나온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자폐나 발달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단순히 바보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며 그 중에는 일반인이 범접할 수 없는 천재적 능력을 갖춘 경우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2년 전인 2022년 4월 9일부터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 에서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정은혜 작가가 직접 드라마에 출연해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었다. 정은혜 화가의 그림은 상당히 독특하여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으며 전시회도 성공 했다. 앞서 말한 예술가 스티브 월트셔의 그림도 매우 놀라운데 그는 3일 동안 음악을 들으며 끝없이 그려낸다
노르웨이 뫼사 호수의 탑-뫼스토르네(Mjøstårnet)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1시간 30분을 달리면 노르웨이 최대 호수 뫼사 호(湖)가 나온다. 호수를 끼고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뫼스파르켄(공원)이 나오고 놀라운 호텔 하나를 만날 수 있다. 이 호텔은 4성급 호텔로 그렇게 럭셔리하지도 외관이 독특하지도 않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 호텔이 한번쯤 숙박해 볼만한 곳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85.4m의 '뫼스토르네(Mjøstårnet)'라는 18층짜리 목조 호텔(wood hotel) 이기 때문이다. 1일 숙박 비용은 우리돈 16만 원~18만 원 정도인데 호수 전망이 일품인 이 호텔은 골조부터 외장재까지 모두 나무로 지어졌다.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CLT라고 하는 교차집성목으로 만들어졌다. 뫼스토르네라는 뜻은 뫼사 호수의 탑이라는 뜻이다. 건축주는 스웨덴 투자 회사 에이비인베스트(AB Invest)이며 볼아키텍터(Voll Arkitekter)가 건물을 설계했다. 모엘뵌(Moelven)은 건축에 들어간 목재를 제공했다. 뫼사 호수에 솟은 황룡사 9층 목탑 경복궁 근정전이 22m인데 이 나무 호텔은 거의 4배(정
11월 28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89화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11월 28일 목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89% (6위), ENA 1.19%(4위) 로 합산 가구 시청률은 3.0%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이혼숙려캠프(JTBC) 1.77%,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 1.37%, 구해줘 홈즈 1.10%이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1.54%로 이혼숙려캠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SOLO' 세계관이 확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현실로 돌아온 '나솔'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를 통해
28일 경기도 광교 지역 폭설로 교통 정체가 극심하자 도로에 스키를 타는 사람이 나타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각종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그는 경기도 용인의 체육교사로 근무 중인 김정민 씨였다. 학교에 늦지 말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스키를 타고 가게 된 것. 비록 학교는 폭설로 휴교했지만 그는 교사이기 때문에 정상 근무를 하고 동료 교사의 차를 타고 퇴근했다. 김정민 선생님은 10년 전인 2014년 제95회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와 프리 15㎞를 차례로 석권한 뒤 복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 당시 한국 체대를 졸업하고 수원의 영덕중학교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여 3관왕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