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촌장주점’ 19일 티빙 첫 공개
‘촌장주점’ 론칭 8월 19일 TVING을 통해 남규홍 PD가 기획·제작·연출을 맡은 리얼리티 예능 ‘촌장주점’이 론칭한다. TVING에서 독점 공개하는 이번 신규 예능은 ‘나는 SOLO’의 내로라하는 주당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강력한 술 토크를 펼친다. 남규홍 표 예능답게 생생한 리얼리티는 기본이고, 첫 녹화부터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초특급 어록들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남규홍 PD는 “술이 사회와 개인사에 끼치는 해로움이 있지만, 인생의 어려움을 술 한잔으로 가볍게 넘기게 하고 어울려 대화를 나누면서 타인의 지혜를 배우는 양면성이 있다.”라며 “촌장주점은 지인, 친구, 선남선녀들이 자연스럽게 술과 음식을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음유시인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출연 첫 회 출연자는 ‘나는 SOLO’의 소문난 주당들로 구성되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은 15기 영수다. 그는 85년생이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회계사인데, 15기 출연 당시 “바둑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며 “뭘 하든 술을 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