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반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 이후 진행된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혼돈에 빠진 27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27번지’에서의 5일 차, 27기는 ‘슈퍼 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 매칭에 돌입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최종 선택 하루 전날인 만큼 이들의 선택을 예의주시하고, 이때 송해나는 누군가를 향해 “잘 됐다!”라고 외친다. 뒤이어 그는 또 다른 선택을 지켜보더니 “우와! 대박!”이라며 놀라워 한다. 한 솔로남 역시 “좀 짜증나는데?”라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의도는 알겠는데 결과가 이 꼴이 났네”라며 아쉬워했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뭐하자는 건데, 지금!”이라고 화를 낸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결정된 러브라인에 솔로남녀는 환한 미소와 굳은 침묵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풍긴다. 한 솔로남은 “표정이 완전 안 좋네?”라며 조용히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진짜
TVING이 단독으로 선보인 남규홍 PD표 예능이 화제다. 19일 공개된 ‘촌장주점’은 ‘나는 SOLO’ 세계관이 확장된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예측 불허 음주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첫 촬영부터 음주 때문에 펑크‘나는 SOLO’의 대표적인 주당인 15기 영수, ‘나는 SOLO’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한 22기 영숙과 승무원 출신으로 ‘나솔 사계’에 출연해 남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13기 옥순이 초대 ‘촌장주점’ 주(酒)인장이 되어 안동의 명주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첫 촬영부터 영수가 음주로 펑크를 내는 사고가 터지면서 리얼리티 음주 예능다운 첫 화가 탄생했다. 주량은 소주 네 병 세 사람은 실제로 만난 적이 없었지만, 서울 양천구 맛집 골목에서 첫 대면한 자리에서부터 허물없이 음주를 시작하며 과연 ‘촌장주점’ 출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주파 15기 영수, 맥주파 22기 영숙, 막걸리파 13기 옥순은 각자 좋아하는 술을 마시며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없애고 오랜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22기 영숙이 “저는 끝까지 먹습니다. 필름은 없을 수는 있어. 근데 먹기는 먹어요 계속.”이라고 말하며 잘 안 취하는
‘촌장주점’ 론칭 8월 19일 TVING을 통해 남규홍 PD가 기획·제작·연출을 맡은 리얼리티 예능 ‘촌장주점’이 론칭한다. TVING에서 독점 공개하는 이번 신규 예능은 ‘나는 SOLO’의 내로라하는 주당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강력한 술 토크를 펼친다. 남규홍 표 예능답게 생생한 리얼리티는 기본이고, 첫 녹화부터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초특급 어록들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남규홍 PD는 “술이 사회와 개인사에 끼치는 해로움이 있지만, 인생의 어려움을 술 한잔으로 가볍게 넘기게 하고 어울려 대화를 나누면서 타인의 지혜를 배우는 양면성이 있다.”라며 “촌장주점은 지인, 친구, 선남선녀들이 자연스럽게 술과 음식을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음유시인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 출연 첫 회 출연자는 ‘나는 SOLO’의 소문난 주당들로 구성되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은 15기 영수다. 그는 85년생이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회계사인데, 15기 출연 당시 “바둑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며 “뭘 하든 술을 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
8월 14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각각 0.948%(SBS Plus)와 0.977%(ENA)를 기록하여 수도권 합산 시청률은 1.925%였다. 케이블 예능 전국 시청률 합산 공동 1위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예능 순위에서 2.0%(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예능 부문은 '핸썸가이즈(tvN 2.0% 전국 시청률)'가 1위로 게시되었으나 ENA 1.1%, SBS Plus 0.9%를 합하면 '나솔사계'와 공동 1위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2549 시청률' 1.331%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1.92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인 ‘2049 시청률’은 0.783%로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다. '2549 시청률'의 경우는 더 높아서 1.33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인도 맛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커플 [지지고 볶는 여행] 백합 영식에게 지볶행은 나솔 사계 2탄 [지지고 볶는 여행] 갠지스 강만큼 큰 정숙과 영수의 의견 차이 [지지고 볶는 여행] 하룻밤 넘기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결국 첫날 밤부터 눈물 쏟은 정숙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이 인도 여행 첫날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15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극과 극’ 인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식사 이날 인도 숙소에 짐을 푼 10기 영식-백합은 근처 마트에서 생수를 산 뒤, 저녁식사를 하러 외출했다. 길거리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10기 영식은 고민 끝에 한 식당을 선택했고, 치킨 커리와 버터 난 등을 푸짐하게 주문했다. 비슷한 시각, 4기 영수-정숙도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식당을 찾아갔는데, 우연히 이곳에서 10기 영식-백합과 마주했다. 하지만 4기 영수-정숙은 이들과 간단한 인사만 한 뒤, 근처 실내 레스토랑으로 옮겼다. 식당에서 4기 영수는 “넌 그냥 날 잘 따라다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극과 극’ 인도 여행을 선보인다. 15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23화에서는 ‘설렘’과 ‘오열’로 극명하게 갈라진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인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10기 영식과 백합 앞서 ‘칭찬 배틀’로 인도 여행의 포문을 연 10기 영식과 백합은 이날도 설레는 핑크빛 케미를 내뿜는다. 백합은 “난 ‘나솔사계’에서 너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 다정하고 배려있고, 나쁜 게 하나도 없어. (이번 여행에서) 내가 더 잘 하겠다”고 말한다. 10기 영식은 백합의 칭찬에 방긋 웃으며, “백합님도 매력이 너무 많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라고 화답한다. 이에 백합은 ‘연하남’인 10기 영식에게 “넌 동생 같은 이미지가 1도 없다”며 웃고, 10기 영식이 “오빠 같지?”라고 하자 “아니. 그냥 남자 같다”고 해 10기 영식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칭찬 플러팅을 주고받는데, 이를 지켜보던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의 매운맛 대화 데이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 나라의 25기 옥순은 어디에?! 과감해진 25기 옥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 남자 왜 이렇게 끌리지..? 미스터 김의 마성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플러팅이 안통해요ㅠㅠ,24기 옥순의 수난시대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에게 호감 ‘나솔사계’에서 각성한 솔로녀들의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14일(목)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이 ‘심야 평상 데이트’ 후 업그레이드 된 핑크빛 전투력을 장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3기 순자와 ‘심야 평상 데이트’를 한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가 추울까 봐 자신의 옷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비슷한 위치의 대학을 다녔던 공통점을 확인하며 가까워졌고,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의 최종 커플 성사 여부와 이상형 등에 대해 물었다. 23기 순자는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고, 미스터 김은 “계속 편하게 해드리겠다”고 어필
‘나솔사계’에서 미스터들의 핑크빛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4일(목) 방송을 앞두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꽃 어필’을 시작한 미스터들의 직진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심야의 평상 데이트’에 나선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은 낭만적인 달빛 아래서 대화를 나눈다. 23기 순자는 미스터 김과 마주 앉아 “편하신가요, 지금?”이라고 묻는데, 미스터 김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면 눈부신 미모?”라고 책을 6권이나 출간한 ‘작가’다운 ‘센스 만점’ 입담을 발산한다. 여심을 홀리는 미스터 김의 ‘토크 스킬’에 MC 데프콘은 “좋은데요?”라며 흐뭇해하면서, “10년 만이라 그러는데~”라고 ‘10년의 로맨스 단절’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미스터 김의 언변을 폭풍 칭찬한다. 그런가 하면,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 미스터 나와의 ‘2:1 데이트’ 중 “뽀뽀 안 했어?”라고 ‘스킨십’ 관련 대화를 꺼낸다. 미스터 권은 “뽀뽀는 당연히 하는 거니까~”라며 여유 있게 말하고, 24기 옥순은 “되게 열정적이시다”라면서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그러자, 미스터 권은 “내가 볼
케이블 종합 시청률 4.0%로 공동 1위 <나는 SOLO> 214회 8월 13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0%(합산)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0%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는 ENA 1.9%(3위), SBS Plus 2.1%(3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684%(ENA)와 2.248%(SBS Plus)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932%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에 해당하는 이 부분은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못한 영수가 심란해하자, 영자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저러나 싶었다“며 영수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은 장면이다. 2049 시청률 1.872%, 동시간대 2위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1.872%로 MBC의 라디오스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2.550%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27기_ 좀만 기다려줄래? 너에게 뛰어가는 중이야 [나는 SOLO] 27기_ 글로 고백하는 법 [나는 SOLO] 27기_ 정숙의 데이트권은 과연 누구에게? [나는 SOLO] 27기_ 결국 영자 입에서 서운하다는 말 나오게 한 영수 [나는 SOLO] 27기_ 우리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나는 SOLO] 27기_ "이런 편안한 느낌이라면 영자님과 계속 연애해도 되겠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 13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정숙과 옥순,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헤매는 상철과 영수의 ‘역대급 위기’가 펼쳐졌다. 슈퍼 데이트권 경쟁 이날 27기는 ‘솔로나라 27번지’를 달리는 ‘동네 한 바퀴’ 미션으로 ‘슈퍼 데이트권’경쟁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영식과 정숙이 남녀 1위를 차지해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뒤이은 ‘체조 미션’에서는 순자가, 화로대의 벽돌 개수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근사치를 맞히면서 1등을 했다. ‘내장산’을 주제로 한 ‘나는 SOLO’배 백일장도 펼쳐졌는데, 옥순-영자가 나란히 1위로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