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현숙과 순자가 상철을 두고 화끈하게 맞붙는다. 2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을 지키려는 현숙과 넘보는 순자의 ‘불꽃 혈투’가 펼쳐진다. 앞서 현숙은 첫 데이트에서 상철을 선택, ‘폭풍 애교’ 넘치는 반전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상황. 이날 현숙은 모두가 모인 숙소 거실에서 상철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철, 부지런히 노력해! ‘1순위’ 금방 (다른 남자들에게) 훅 뺏긴다~”라고 경고한다. 이어 그는 “아직은 네가 1순위야~”라며 상철의 어깨에 얼굴을 푹 파묻는 스킨십을 시전해 상철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런 현숙의 모습에 순자는 갑자기 상철에게 관심을 표현하면서 ‘도둑 건배’를 한다. 현숙은 순자의 도발에 ‘도끼눈’을 뜬 뒤 ‘썸 블로킹’에 나선다. 이에 아랑곳 않고 순자는 “나더러 여기(상철) 건들지 말라고 얘기했다. (상철이) 내 남자라고 하는데, 나 건들고 싶어~”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현숙은 다시 순자 보란 듯이 상철에게 “수고했어, 오빠~”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면서 ‘부부 상황극’까지 한다. 상철의 곁에서 쉴 틈
미스터 백김과 함께한 술자리 22일 TVING으로 업로드된 '촌장주점' 6화에서는 3인방이 미스터 백김을 찾아가 함께 술자리를 갖고, 영양의 초화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김 집에서 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됐다. 22기 영숙이 화장실에 간 사이 15기 영수와 13기 옥순은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초화주로 건배를 하고 이어서 각자 취향 따라 소주와 막걸리를 연거푸 마셨다. 22기 영숙이 자리로 돌아오자 15기 영수는 “2층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왜 굳이 아래층까지 갔는지” 끝까지 캐물었는데, 눈치 없는 말이었다. 이때부터 15기 영수는 점점 눈치 없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고 술잔을 기울이는 속도도 빨라졌다. 술을 전혀 못 마시는 미스터 백김은 물잔으로 건배를 대신했다. 술을 못 하는 것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점에서 갑자기 나온 종교적 이야기에 대해 15기 영수는 “불교가 조금 더 포용적”이라는 말을 꺼냈고, 13기 옥순이 이에 동의하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22기 영숙은 두 사람이 잘 맞는다고 좋아하자, 13기 옥순은 질색하며 “이성적으로는 아니니 그만해 달라”라며 선을 그었다. 15기 영수의 불만 상 위에는 육회와 소고기 등 푸짐한 음식이
영양의 명주를 찾아서 경북 영양군의 명주를 찾아 나선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은 영양이 고향인 미스터 백김 집에서 우여곡절 끝에 술자리를 마치고, 다음 날 ‘초화주’가 만들어지는 곳을 찾아간다. 초화주는 경북 영양이 자랑하는 전통주다. 일제강점기 때 사라질 뻔했으나 예천 임씨 가문에서 문헌대로 되살린 명주다. 초화주가 처음 등장하는 문헌은 『동국이상국집』이다. 이 책은 고려 후기 문신 이규보가 지은 것인데, 책 중“명년의 경삿날 알거니 새해 맞아 무엇을 준비할까? 다만 초화주나 많이 빚어서 자네와 몇 잔씩 들이켜리라”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술의 시작이 분명하고 족보가 있는 술이다. 이 초화주를 만드는 임씨 가문의 사장은 임영동 씨로, 경찰직 공무원이었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경찰을 그만두고 전통주 제조 후계자가 되었다. 초화주 탄생 비화 3인방이 “어제 미스터 백김 집에서 마신 초화주가 41도짜리였다”고 말하자 임영동 씨는 “독한 술을 드셨다”며 초화주는 30도짜리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원래 막걸리를 만들던 두 집안이 혼사로 하나가 되면서 문헌에 있던 전통주를 되살린 것인데, 초화주는 후추와 꿀, 한약재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향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정반대의 상황에 직면했다. 19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핑크빛 기류를 되찾은 4기 영수-정숙과 살얼음판 긴장감에 휩싸인 10기 영식-백합의 인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나 홀로 타지마할 이날 4기 영수는 혼자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떠나면서도 “나 혼자 이렇게 가는 게 맞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숙소에 홀로 남은 4기 정숙은 제작진에게 4기 영수가 혼자 아그라로 갔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을 받았다.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타지마할에 도착한 4기 영수는 “나 혼자 사진 찍어야겠네. 비참하다”라면서도 이내 타지마할의 신비로운 모습에 빠져들어서 “이걸 안 봤으면 어쩔 뻔했을까. 여러 여행을 했지만 이게 임팩트가 압도적!”이라고 극찬했다. 4기 정숙은 택시를 불러 혼자 식당으로 향했지만, 잔돈이 없어 거스름돈을 못 받고 택시에서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휴대폰 데이터가 먹통이 돼 한시간 가량 길을 헤맸다. 늘 앞장서 여행을 주도하던 4기 영수의 부재를 절절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아그라에서 살얼음판 분위기를 조성한다. 19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도 아그라를 여행하며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을 확인한 10기 영식과 백합의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파워 P’(즉흥형) 백합은 ‘파워 J’(계획형) 10기 영식과의 여행 스타일 차이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던 터. 또한 백합은 여행할 때 먹을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성향인데, 10기 영식은 백합이 원했던 음료와 커피값 등을 “비싸다”고 지적해 백합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날도 10기 영식은 ‘답정너’ 면모로 백합을 전방위로 압박한다. 아그라행 스케줄에 지친 백합이 피로를 호소하며 “내일은 늦잠 좀 자자”고 부탁했음에도 10기 영식은 “내일은 원하는 대로 해도 된다. 오늘 푹 자라”면서, “내일 오전 10시에 (‘툭툭이’ 운전기사와) 만나기로 했다. 늦잠 자도 되는데 돈은 2500루피(운전기사 일당으로 약 4만원) 주기로 했다”고 강조한다. 백합은 ‘동공지진’
최고의 1분은 순자의 눈물 인터뷰 9월 18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각각 1.630%(SBS Plus)와 1.247%(ENA)를 기록하여 수도권 합산 시청률은 2.877 455%였다. 이는 지난 주보다 0.42%p 오른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올라갔는데 ‘최고의 1분’은 23순자가 “미스터 김의 춤 이벤트가 부담스럽다”고 인터뷰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차지했다. 케이블 전국 시청률 합산 1위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예능 순위에서 2.7%(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종합 시청률은 '2025 KBO리그 한화:KIA (MBC SPORTS+ 전국 시청률 2.6%)'로 1위를 기록하였지만 ENA 1.4%, SBS Plus 1.3%를 합하면 '나솔사계'가 1위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여성2549 시청률' 1.626%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는 2.877%(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나솔사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무엇이든 뚫는 창 vs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미스터 강 23기 옥순의 싸움이 시작 됐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내겐 너무 부담스러운 미스터 김의 매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미스터 김의 새롭게 피어나는 설렘 ‘나솔사계’ 러브라인이 3일 차에도 복잡하게 꼬여갔다. 18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 이후 급변한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24기 옥순과 미스터 권이 데이트 이날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과 ‘사계 데이트’에 나섰다. 24기 옥순은 차 문을 열어주는 미스터 권에게 “저 이런 거에 설렌다. 전 주로 제가 문을 열어줘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스터 권은 황당해 하며 “진짜 웃기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식당에 들어간 24기 옥순은 “요리가 내 매력 어필 방법이다”는 미스터 권의 얘기에 “여기서 나가면 (나한테) 요리해 줘
‘나솔사계’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의 핑크빛 기류에 ‘위기의 먹구름’이 찾아온다. 1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텐션을 잃지 않는 ‘여유남’ 미스터 강과 23기 옥순의 아슬아슬한 핑크빛 기류가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 강은 전날 숙면을 취했음에도 숙소 방안에서 칩거 모드를 이어간다. 미스터 나는 ‘눕방’에만 열중하는 미스터 강에게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23기 옥순)이 있는데 혼자 방에 처박혀 있을 거야?”라고 따끔하게 조언한다. 그러나 미스터 강은 “날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니까”라면서 태연한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23기 옥순의 목소리가 들리자 방 밖으로 나온 미스터 강은 ‘솔로민박’의 러브라인 판도를 전혀 읽지 못해 ‘어안이 벙벙’ 모드가 된다. 이에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향해, “이분은 바보다. 그리고 진짜 밝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11기 영숙은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을 두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터라, 23기 옥순에게 “지금 마음속에 (관심남이) 몇 명이 있으시냐?”고 묻는다. 23기 옥순은 “2
케이블 종합 시청률 4.9%로 1위 <나는 SOLO> 219회 9월 17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9%(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3.0%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는 ENA 2.6%(2위), SBS Plus 2.3%(3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365%(SBS Plus)와 2.094%(ENA)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459%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는데 이 구간은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후 숙소에서 남자들이 대화하는 장면이다. 2049 시청률 2.040%, 동시간대 1위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2.368%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여성2549 시청률은 3.483%로 지난 주보다 0.5%p 가까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 기록 또한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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