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월 6일(목) 방송을 앞두고 ‘돌싱민박’을 퇴소한 돌싱남녀의 반가운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헤어 디자이너인 10기 영자는 고객의 머리를 프로페셔널하게 손질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밝게 인사한다. 이어 10기 영자는 “좋은 소식 (가져올) 고객님이 오실 것 같다”고 귀띔하고, 잠시 후 댄디한 코트 차림의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의문의 ‘코트남’의 정체를 확인한 MC 데프콘은 “손님으로 온 거지~”라고 추측하는데, 10기 영자는 이 ‘댄디남’을 보자마자 두 팔 벌려 꽉 끌어안아 놀라움을 안긴다. 갑작스런 포옹에 화들짝 놀란 MC 윤보미는 “뭐야! 포옹했어, 포옹!”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10기 영자와 ‘댄디남’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6기 영자 역시 근황을 공개한다.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한 16기 영자는 거실에서 사진을 하나 보여준 뒤 “미스터 배님이 여기에 편지를 써주셨거든요”라고 ‘꿀 뚝뚝’ 눈빛으로 자랑한다. 그런데 데프콘은 미스터 배와 ‘현커’인지 아닌지를 두고, “여기서 미스터 배가 아니라, 미스터
30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미스터 박, 16기 영자-미스터 배에 이어 ‘의외의 커플’인 10기 영자-미스터 흑김까지 총 세 쌍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반전 엔딩’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을 최종선택 한 후 소감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TV-OTT 화제성’(1월 27일 발표)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에 이어 9위에 랭크돼, 2022년 첫 방송한 이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1월 30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8화 돌싱민박 열두 번째 최종회 방송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는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었다.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방구석 대화 진심 어린 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멀리 데이트를 나가고 한 쪽만 편지를 쓴 경우는 숙소 주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때문에 편지를 주고 받지 않은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숙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더위를 피해 방에 들어가서 쉬었다. 두 사람은 한 방에 누워 혹시 최종 선택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대화를 이어갔다. 10기 정숙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 미스터 백김 “뭐가?” 10기 정숙 “서로가. 하세요, 신청을. 나도 신청을 할 테니까.” 이에 대해 미스터 백김은 할 거 하고 빠지는 것이라며 최종 선택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이야기한다. 10기 정숙 “그래도 같이 커플 돼서 나가는 게 그림이 좋은 거지.” 미스터 백김 “꼬시지 마.” 10기 정숙은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서사가 좋다는 주장을 했다. “오빠한테 막 욕을 했다가 막 울고 했다가
1월 30일 돌싱민박 열두 번째 이야기 최종화가 방송된 직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영상에서 남녀 출연자들은 방송 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라이브’는 설 명절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녹화되었다. 의외의 현커 미스터 황-10기 영자 돌싱특집 최종 선택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는데 미스터 배-16기 영자, 미스터 박-10기 영숙, 미스터 흑김-10기 영자 커플이었다. 이들이 현재까지 커플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현커는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였다. ‘라이브’ 영상에서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는 마치 커플 룩 같은 한복을 입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들은 미스터 백김이 주최한 두 달 전 경북 영양의 “방송 같은” 2박3일 뒷풀이에서 가까워졌다. 이 모임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처음 좋아했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서 “지속적인 대시를 통해서 쟁취했습니다”라고 말해 현커임을 분명히 했다.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는 최종 커플이 되어 방송 후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미스터 황의 재발견 22기 영숙이 미스터 황을 해석하길 “솔직히 3박4일 동안 미스터
해당 영상 부분 바로 가기 후속 촬영 마치고 연락 두절 30일 돌싱민박 열두 번째 이야기 최종화가 방송된 직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영상에서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과 헤어졌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30일 밤 11시 55분 유튜브에 업로드 된 라이브는 설 명절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녹화 되었다. 제작진은 해당 내용을 10기 영숙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체 편집 없이, 라이브 상황과 똑같이 원본 그대로 올렸다고 밝혔다.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의 왼쪽에 앉아 있었는데 불편한 표정으로 헤어진 이후에 대해 설명했다. 10기 영숙에 따르면 미스터 박은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연락이 두절되어, 모두가 모이는 '라이브' 촬영 현장에서 처음 봤다고 한다. 촬영과 결혼 이야기는 이해되지 않아 10기 영숙은 “계속 잠수를 타시니까 저는 많이 당황스럽고 그 시간들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라며 이런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았고 특히나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의 애프터 촬영을 마치고 나솔사계(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방송하려던 상태여서 충격이 더 컸다는 것이다. 10기 영숙이 애프터 촬영과 결혼 이야기는 왜 했는지를 물어보니까
서로의 마음속에서 지워진 영호와 영자 나는SOLO 1월 29일 방송에서는 3일 차 밤, 본격적인 매운탕 심야데이트가 펼쳐졌다. 영자를 선택한 두 남자 영수와 영호가 한 테이블에 앉았다. 영수와 영자는 낮에 랜덤 데이트를 하면서 영자의 마음이 영수를 향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던 터라 다시 심야 데이트에서 마주 앉게 되어 안타깝고 허탈했다. 둘이 낮에 있었던 이야기를 간단히 주고 받았는데 옆에 앉은 영호 입장에서는 오해할 만한 상황이 되었다. 두 사람만 아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기 때문에 소외된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영호는 상당히 진지한 질문을 연속해서 던졌으나 영자는 계속 웃음을 터뜨리면서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 영자는 계속된 웃음으로 영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의 대화는 중간중간 말이 끊기며 정적도 길었졌다. 영호 “그럼 만약에 뭐 생일 축하 이런 거 할 때…” 영자 “하하하하하” 영호 “기념일 같은 거 축하할 때 뭐 서프라이즈로 막 하면 좋겠어?” 영자 “둘 다 좋은 거 같은데.” 심야데이트 1 대 1 상황에서 “뭔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아 가지고”라며 영호는 영자와 맞지 않았다고 인터뷰했다. 영호의 마음속에서 1순위 영자는 3순위로 떨어지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광수의 ‘이상 행동’이 감지된다. 2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내 짝’을 찾기 위한 ‘인기남’ 광수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앞서 광수는 스마트한 이성과 섬세한 감성을 모두 보유한 ‘완벽남’으로 솔로녀들을 사로잡아 정숙, 순자, 옥순 등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 이날 광수는 ‘솔로나라 24번지’ 3일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나선다. 우선 그는 호감녀 중 정숙을 가장 먼저 불러낸 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비롯해 ‘연애’에 있어서 자신이 중요시하는 ‘요점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그는 “‘솔로나라’에서 마음에 들었던 분은 당연히 정숙님이 처음이었으니까”라고 정숙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면서 “(정숙이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럼에도,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사람은 정숙”이라고 ‘심쿵’ 멘트를 던진다. 뒤이어 광수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핀 뒤 순자를 찾아간다. 광수는 순자와의 ‘1:1 대화’에서 “순자님한테 (‘솔로나라’) 밖에서도 호감이 있을 것 같고, 그걸 명확하게 얘기를
‘돌싱사계’가 반전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30일(목) 방송을 앞두고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그동안 미스터 백김 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10기 정숙은 10기 영숙과의 로맨스가 종결된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라고 마지막 ‘회심의 플러팅’을 날린다. 10기 정숙의 귀여운 어필에 MC 데프콘은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대!”라고 호응한다. 미스터 백김 역시 “꼬시지 마~, 꼬시지 마!”를 연발하면서도 ‘폭풍 눈웃음’을 짓고, 10기 정숙은 “그게 맞지!”라고 마지막까지 포기를 모르는 ‘밀어붙이기’ 작전을 시도한다. 마침내 찾아온 ‘돌싱민박’의 최종 선택의 시간, 돌싱남녀는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선다. 데프콘은 “돌싱사계 대망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최종 선택의 시작을 알린다. 직후,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인기녀’ 10기 영숙은 “이런 시간들을 함께해주셔서…”라고 운을 떼고, 미스터 흑김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덤덤한 소회를
해피송 바로 듣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박지환, 최영준, 김혜자, 고두심 등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드라마가 2년 전인 2022년 4월에 방송 됐었다. 아마도 그 이름만으로도 톱스타의 캐스팅이 가능한 몇 안되는 작가 중 한명인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20부작이나 되는 이런 거대한 드라마가 다시 만들어 질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데 드라마를 시청하고 나면 거의 유일 무이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깊숙하고도 깊숙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이 드라마는 놀랄만한 대본의 힘에, 그에 걸맞은 배우들의 연기가 얹혀지면서 아무것도 아닌 장면조차 눈물과 웃음이 제어되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를 몰입시킨다. 한수와 은희 이야기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수와 은희다. 두 사람은 몇 십년 만에 제주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은희의 첫사랑인 한수는 아직도 그녀의 마음 속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만의 남자 친구다. 못생겨서 놀림받던 은희는 학창 시절 학교 최고의 미남 한수에게 키스를 하고 소문이 나서 곤경에 빠진다. 그러자 한수는 자기가 먼저
23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 분당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부석사 무량수전 데이트 장면이었고 합산 분당시청률은 2.98%였다. 최고점 세 곳 (ENA 제외) 어제 방송 분당시청률이 높았던 세 군데를 고르면 밤 10시 57분, 밤 11시 9분, 밤 11시 22분인데 이 부분의 분당 시청률은 각각 1.72%, 1.74%, 1.77%였다. 첫 번째 고점은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의 편지를 읽고 실망하는 장면이다. 미스터 흑김이 편지에서 10기 영자를 영숙으로 잘 못 썼던 것. 10기 영자는 이 사실을 16기 영자와 공유하며 편지를 던질까 고민했었다. 두 번째 장면은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을 위로하던 중 10기 영숙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장면이고 세 번째 장면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고즈넉한 부석사를 둘러보는 데이트 시퀀스 중 낙상 우려로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의 팔을 붙잡고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었다. 미스터 박은 부석사 시퀀스에서 해박한 역사 지식을 과시하여 10기 영숙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