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 1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나는 SOLO’가 23주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작년 12월에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2024펀덱스 어워드에서도 '나는 SOLO'는 ‘TV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2024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었다. TV 부문 전체 2위 TV와 OTT를 합친 화제성 상위 5편 안에도 비드라마로는 유일하게 '나는 SOLO'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OTT를 제외하면 '나의 완벽한 비서' 다음인 2위다. <나는 SOLO>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부문에서 1위를 하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생활인구부터 늘리자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막기위해서 생활인구 증가 정책이 다양하게 시도되는데 그 중 하나가 디지털 주민증 발급 사업이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상 주민을 포함하여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는 사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말한다.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소도시가 당장 출산율을 끌어 올리기 힘든 상황에서 생활인구 증가 정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멸을 막는 중요한 시도로 인식되고 있다. 그 중 디지털 주민증 발급은 관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주어 더 많은 사람이 관내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관광진흥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관외에서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음식점이나 체험·관람·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방법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 34개 시, 군에서 시행(2024년 30억 원 투입)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관광디지털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해당 지역을 여행할 때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 받기 위해서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접속하면 되는데 해당 지역 외 거주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위험한 ‘어장 로맨스’가 시작된다. 1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화제의 ‘5:1 데이트’ 후 차례로 솔로남들과 마주한 옥순의 ‘1:1 플러팅 대잔치’가 공개된다. 이날 옥순은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의 선택을 받아 ‘5:1 데이트’를 하고 숙소로 복귀한다. 이후 옥순은 숙소에서 솔로남들을 한 명씩 불러내 ‘1:1 대화’를 한다. 이중 한 솔로남에게 옥순은 “대화를 하면서 내가 배울 게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상대방 덕분에) 나도 생각이 넓어질 수 있고 그런 게 좋을 것 같다”며 호감을 적극 표현한다. 뒤이어 옥순은 다른 솔로남과의 ‘1:1 대화’에서도 “연애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 남자친구면 좋겠다 싶었다”고 칭찬을 퍼붓는다. 급기야 옥순은 또 다른 솔로남을 만나서도 “신랑감으로 진짜 괜찮은 남자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괜찮겠다”고 치켜세워 상대방의 입꼬리를 승천하게 만든다. 세 남자에게 비슷한 멘트를 반복하는 옥순의 ‘플러팅 전략’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근데 멘트가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눈물 버튼’ 눌린 영식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의 ‘5:1 데이트’ 중 꺼이꺼이 눈물이 터진 영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쏟아진 영식의 눈물 앞서 옥순은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의 ‘픽’을 받아 전무후무한 ‘5: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올 게 왔구나”라며 내심 흐뭇해한 옥순은 이날 식당에서 ‘5:1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런데, ‘옥순단’의 막내이자 ‘옥순바라기’인 영식은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그는 “옥순이가 날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난 진짜 행복할 것”이라면서 눈물의 고백을 이어가는 것. 당황한 옥순은 “울지 마. 아직 최종 선택 아니다”라며 영식에게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며 제동을 건다. 그럼에도 ‘순정남’’ 영식은 “나중에 ‘1:1 대화’ 때 말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쓰고 그냥 하겠다”며 옥순과의 서사를 줄줄 읊는다. 급기야 10분이 넘게 이어진 영식의 폭주(?)에 옥순은 고개를 푹 숙이고, 다른 솔로남들
인구전략 기획부는 설립 중 탄핵 정국으로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지만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 앞에 인구 정책을 적극으로 펼칠 가칭 ‘인구부’ 신설이 그것이다. 정부 여당은 2024년 9월에 인구부 설립 지원을 위한 설립 추진단을 만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인구부 신설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7월에 발의한 국민의힘 쪽 법안은 추경호 의원 외 108명이 발의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인데 인구전략기획부장관에게 저출생 예산에 대한 사전심의 권한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위기대응정책을 평가하고 환류하는 등 강력한 기획ㆍ조정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민주당도 작년 11월에 김윤 의원 등 14인이 11월에 발의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골자로 한 법안이 국회 계류 중이다. 신설되는 인구부는 약 30조 원에 달하는 저출생 대응 예산의 사전심의 권한을 갖는다. 중앙 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일·가정 양립, 양육·돌봄, 주거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요구서를 매년 5월 31일까지 인구부 장관에게 제출하도록 돼 있다.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이 발표한 자료에
100번 째 나솔사계 ‘나솔사계’ 대망의 100회에 화제의 ‘돌싱’들이 총출동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3일(목) 방송을 앞두고 22기 경수-옥순 커플, 22기 순자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날 ‘나솔사계’는 100회 특집을 맞아, 화제의 출연자들의 반가운 근황이 독점 공개돼 반가움을 안긴다.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22기 경수-옥순 커플은 물론, 순애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22기 순자가 깜짝 등장하는 것. 헛소문을 잠재우는 경수-옥순 우선 22기 경수-옥순은 다정히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조수석에 앉은 22기 옥순은 운전석에 있는 22기 경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애정 뿜뿜’한 눈빛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스윗 한도초과’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이거는 찐 바이브 아니냐?”며 부러워하고, 경리 역시 “완전 찐이다!”라고 맞장구친다. 잠시 후, 22기 경수는 제작진 앞에서 “제가 필요한 집…”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22기 경수의 속내를 알아들은 데프콘은 “아…”라고 감탄하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또한, 22기 경
10회 차 당신의 출연 목적은? 10기 영숙은 1 대 1 대화에서 미스터 박에게 방송 출연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영숙의 첫 번째 직격탄이었다. 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재미있게 놀다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자기소개 이후에, 진심으로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미스터 박 “그런데 제가 매력이 있는 게 맞아요? 제가 매력적이에요?” 10기 영숙 “아니, 난 내가 그걸 물어보고 있잖아. 내가 먼저 물어보고 있잖아. 아니 오빠야 니가 잘 생각해봐봐. 나는요 계속 속으로 뭔가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미스터 박 “내가 안 했죠” 10기 영숙 “한번 도 안 했죠” 미스터박은 자신이 표현을 잘 못한다고 했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이 말만 보드랍지 내용은 하나도 보드랍지 않다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진짜 자신에 대해 이성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냐고 두 번째 직격탄을 날렸다. 미스터 박 “그럼요. 처음에는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10기 영숙 “그때 그랬잖아요. 그건지 이건지 모르겠다” 미스터 박 “근데 매력적이니까, 완전 매력적이니까, 매력적이잖아요. 알잖아요. 알죠?” 10기 영숙 “하하하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 10기 영자를 찾아온 미스터 황 2월 6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9화에서 돌싱민박 그 후 이야기가 펼쳐졌다. ‘나솔사계’ 제작진이 10기 영자가 일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미용실을 찾았다. 미스터 흑김과 최종 커플이 되었던 10기 영자였다. 그러나 매장 문을 열고 방문한 사람은 미스터 황이었다. 영자는 달려가 안겼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다. 미스터 황은 영자가 먹고 싶다는 음식과 꽃을 사왔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었고 진심으로 만나 한 달 간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에게 아쉬움이 많아서 둘은 만나게 되었고 촬영 당일 한 달 정도 된 상황이었다. ‘뱀이 만지는 느낌’이라며 타인이 자신의 손을 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나솔사계 촬영 때부터 드러내서 영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 황은 스킨십 싫어하는 남자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영자와 다툰 날 54미터를 손잡고 걸어갔다. 이제는 한두 시간도 상관없게 되었다. 미스터 황은 여름에 땀이 많이 났을 때만 스킨십이 싫다는 것이었는데 원래 저 사람이 스킨십을 싫어 한다로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영자는 미
최고의 1분은 다대일에서 돋보인 영수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부분은 밤 11시 56분이었다. SBS Plus는 이 구간에서 2.084%(ENA 제외)를 기록했다. 이 부분은 영수가 옥순에게 "귀에 박히게 어필하고 있잖아."라며 재도 따지고 할 수 없다고 선언하는 부분이었다. 3분 동안 이어지 고점 또 다른 부분은 0시 1분부터 0시 3분까지 3 분 동안이 분당시청률 고점을 형성했는데 평균 분당 시청률은 2.083%(ENA 제외)였다. 이 부분은 영수가, 옥순이 길고양이를 치료한 부분에 대한 칭찬으로 시작한다. 이때 옆에 있던 영식은 계속 뭔가 말을 할 듯 입을 씰룩거리며 웃었고 이어진 고백에서 “저는 옥순 바라기예요. 추운 겨울이던 제 마음에 봄 같은 설렘을 줘서 따뜻했습니다. 옥순님. 나를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나는 너무…(울먹) 진짜 행복 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옥순은 웃으며 "울지 마세요."라고 답했고 그 다음 영식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영식은 다른 솔로남들은 억지로 공통 관심사 등을 어필하는 보여주어서 "기가 차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다음주 폭주를 예고했다. 나는 SOLO는 분당시청률의 기복이 없이 한번 시청한 시청자
수도권 합산시청률 3.8% 나는 SOLO 187회 2월 5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5.0%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9%(3위), ENA 1.9%(3위)로 합산시청률은 3.8%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2.107%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153%로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7월 14일부터 ENA와 SBS Plus를 통해 주 1회 방송되고 있다. 현재 24기가 방송중이며 어제까지 187회가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