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실 신청과 여자들의 선택 27일, 106화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여자가 선택하는 밤 마실 데이트로 시작했다. 81년생 골드이며 한의사인 3기 영수가 등장했다. 그는 장미를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장미가 첫인상 선택으로 영수를 선택하고 저녁을 먹으며 영수에게 여러 질문과 관심을 보였으나 영수는 마음과 다르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었다. 네 명의 여성들이 모여 있는 방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며 “나랑 데이트 가자”라고 영수가 말했다. 장미는 조금 전 영수의 태도가 못마땅했는지 일어서질 않았고 대신 백합이 3기영수를 따라 나섰다. 3기 영수를 선택한 백합 영수는 다시 한 번 방쪽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장미가 나오기를 바랬으나 장미는 영수를 바라볼 뿐 움직이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본 백합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백합은 3기 영수의 자기소개를 들었을 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취미활동도 그렇고 저는 약간 집순이거든요.”라며 자신과 반대의 스타일인 3기 영수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했다. 10기 영식을 선택한 국화 두 번째 등장한 사람 사람은 10기 영식인데 86년생 돌싱이며 외국 기업에서
‘나솔사계’ 골싱 특집에서 첫 데이트부터 ‘파국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2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심야 데이트부터 갈등이 폭발한 ‘골싱민박’의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골싱민박’에 모인 남녀 8인은 첫 심야 데이트 선택으로 ‘자기소개 타임’이 바꾼 마음의 방향을 확인한다. 남자 출연자들이 “가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여성 출연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외침에 응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매칭된 한 커플은 순조로운 시작과 달리 점차 수렁에 빠져들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를 답답하게 만든다. 이들은 야식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너무 맛있어!”라며 행복해한다. 그러던 중 여자 출연자는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데 같이 먹어서 더 맛있다”라고 상대방을 치켜세운다. 또한, “남들도 우리처럼 맛있는 거 먹을까? 저랑 먹어서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분위기를 띄운다. 그러나 핑크빛 기류도 잠시, 이 여성 출연자는 “솔직히 (데이트에서 상대방을) 선택한 것을 후회했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 그러면서 “저한테 감정(호감)이 없는데 제가 선택을 해서 기분이
케이블 종합 시청률 2.4% 1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5회 3월 20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2.4%(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tvN 1.4% 전국 시청률)에 이어 '유 퀴즈 온 더 블럭(재방송)'(tvN 1.3% 전국 시청률)이 2위를 차지하였다. 그 뒤로 '나솔사계' ENA는 1.3%(3위), SBS Plus는 1.1%(5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176%와 1.036%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2.212%였다. 2049 시청률 1.034% 2049 시청률의 경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1.034%(수도권)를 기록하였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시청률은 1.492%를 기록하였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SOLO' 세계관이 확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현실로 돌아온 '나솔'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
20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5화는 숙소 마당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을 기다리면서 시작했다. 10기 영식은 여성 중에 자녀가 있을 만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며 처음부터 “파워 게임이 안되는 거 알죠?”라며 낙담했다. 그는 9살 된 딸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14기 경수는 “나는 그 인식을 바꾸고 싶긴 한데.”라며 운을 떼고 자신은 나이가 들도록 결혼도 못했기 때문에 더 못난 사람이라고 했다. 14경수:돌싱은 나보다는 객관화되어 있고 10기 영식:하지만 짝을 만났을 때는 내 아이가 아닌, 아이를 같이 키워야 된다라는 것이 많이 후폭풍이 오긴하죠. 여자들의 선택 첫 번째, 백합이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당에 들어섰다. 남성들은 각자 방에 들어가서 원하는 여성을 이미 선택한 상황이었는데 10기 영식이 선택한 여성이 바로 백합이었다. 백합은 4명의 남자 앞에 서서 “키도 크고 듬직하시고 재미있었던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첫인상 선택을 했다. 백합의 말대로라면 재미있고 듬직한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사람은 10기 영식과 14기 경수였다. 백합은 웃으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꽃을 14기 경수에게 건넸고 경수는
‘나솔사계’ 최초의 ‘골싱 특집’에 출연한 ‘꽃’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네 명의 여자 출연자인 백합-국화-동백-장미는 진솔하게 자기소개에 임한다. 이중 한 여자는 “(시집을) 안 간 게 아니라 못 갔다. 연애를 생각보다 많이 못 해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또 다른 여자는 “거짓말 아니라 얼마 전에 108배를 올렸다. 도와 달라고 했는데 (나솔사계 출연) 연락이 왔다. 너무 신기했다”고 진정성을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한 여자는 “대화할 때 섹시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고, 또 다른 여자는 “제 밝음을 예뻐해 주고 귀여워해 주시는 분을 원한다”라고 해 남자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다. ‘자기소개 타임’이 끝나자, 남녀 출연자들은 숙소에 모여서 각자의 속내를 공유한다. 한 여자는 “(원픽남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오해가 풀린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른 여자는 “자기소개를 듣고 나서 (호감도 순위가) 좀 바뀌었다”고
‘나솔사계’ 골싱 특집에 핀 꽃들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0일(목) 방송을 앞두고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과 함께 나이, 직업 등 깜짝 놀랄 스펙 공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하겠다”는 제작진의 고지가 전달되자, 백합-국화-동백-장미 4인의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꽃을 들고 호감남’에게 걸어간다. 이중 백합과 국화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제 첫인상은…”이라며 누군가를 지목하고, 동백은 “키가 크고…”라고 운을 뗀 뒤 ‘키큰남’ 10기 영식-14기 경수를 바라본다. 장미 역시 “따뜻한 눈빛이 느껴져서…”라면서 누군가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낸다. 이에 3기 영수-10기 영식-14기 경수-22기 영식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MC 데프콘은 그런 네 ‘골싱남’들의 모습에 “떨리나 봐~”라며 자신의 일처럼 과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는데, 앞서 ‘골싱민박’ 입성과 함께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백합은 누군가에게 “돌싱도 괜찮으신지?”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리면서 직진녀
13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특집(골드미스와 돌싱) 첫 회가 방송되었다. 장소는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된 강원도 울산바위 아래 민박집이다. 남성 출연자의 등장 3기 영수 첫 번째 출연자는 한의사이자 연극이 취미인 3기 영수다. 2021년 10월 첫 방송되었던 3기에서 그는 영화 <암살>에서 이정재가 한 법정 진술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자기소개 때 “내 몸에 일본 놈들의 총알이 여섯 개나 박혀 있습니다. 일천구백십이 년 경성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 때 총 맞은 자립니다. 구멍이 두 개지요.”라며 이정재처럼 연기했다. 그가 결혼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을 닮은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는 3기 출연 때와 다른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으로 솔로 민박에 입성하면서 “한번 갔다 오는 한이 있어도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 결혼을 하겠다”라며 결혼 의지를 불태웠다. 10기 영식 두 번째 출연자는 10기 영식이다. 2022년 8월 나는 SOLO 출연 당시 10기 영식은 37살에 이혼한 지 5년 된 돌싱으로 7살 된 딸을 키우고 있었다. 그는 10기 돌싱 특집에서, 이
10기 상철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료 전액을 ‘대한축구협회 축구 종합센터 건립’ 조성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10기 상철(본명 권승준)은 2월 27일, 3월 6일 ‘나솔사계’에 출연했는데 이때 받은 출연료 전액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10기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서 주류 도매업을 하며 사업가로도 성공했는데 2022년 8월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하며 받은 출연료 전액도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했었다. ‘솔로나라뉴스’ 취재진은 이렇게 한국에 올 때마다 대한축구협회에 기부를 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10기 상철은 이메일로 “재미교포 사업가로 살아가면서도 대한민국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로서 느꼈던 자부심과 꿈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축구에 대한 짝사랑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다시 표현하려고 합니다”라고 답했다. 10기 상철은 과거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생활을 했고 유소년 선수 훈련시설 마련을 위한 모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매번 기부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10기 상철은 수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현재 재미 축구 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로 다시 뭉친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날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특히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미스터 배, 10기 영자-미스터 황이 ‘현커’가 돼, 화제와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최초의 ‘골싱 특집’에도 그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격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3MC의 감탄을 유발하고,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한 ‘프리 상견례’를 치르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의 부모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프리 상견례’가 그려졌다. 또한 15기 광수-옥순 부부와 15기 영자 부부가 등장,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22기 정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기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던 10기 상철은 이날 22기 정숙의 가족을 처음으로 만났다. 때마침 22기 정숙의 어머니가 생일이어서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10기 상철이 초대된 것. 22기 정숙 어머니는 그를 보자, “서프라이즈 선물이네! 오늘이 내 생일인데 좋은 소식이 있으려고 그러나~”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내,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됐냐?”며 질문을 쏟아냈고, 10기 상철은 “방송을 보고 호감이 가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고 답하며 진땀을 쏟았다. 이후로도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압박 면접’ 수준의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10기 상철은 “어머님, 아버님께 드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