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돌싱민박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이 "나 ooo인데..."를 외치면 여자들이 담장 위로 얼굴을 내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과 22기 영숙 미스터 박이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원했다. 10기 영숙은 불쑥 담장에서 솟아 올라와 미스터 박의 외침에 응답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도 담장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박든지 확인하든지 하면 되겠다. 당연히 1대 1 데이트에서 정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는 바람에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고 미스터 박에게 선택받지 못 한 것을 마음에 두었다. 22기 영숙은 "어제 얘기할 때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나중에 칭타오 같이 가서 마시자고 오늘도 또 이야기 하더라고요"라며 "뭐지 플로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복잡해 진 담벼락 아래 두 여자 담벼락 아래서 이야기를 하던 10기 영자는 갑자기 10기 정숙에게 '미스터 백김에게 가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서 갑자기?"라며 1
현숙의 자기소개부터 남자들의 소감 교환까지 ‘나는 SOLO’ 1월 8일 수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시 51분부터 10시 59분까지 9분 동안이며 이 구간 분당 평균 시청률은 2.60%(ENA 분당 시청률 제외)였다. 이 부분은 현숙이 자기 소개를 하며 첫 번째 취미인 베이킹을 설명하는 부분부터 출연자들이 자기 소개를 마친 후 남자들이 자기 소개 후 소감을 주고 받는 시퀀스까지이다. 가장 높았던 부분은 10시 53분, 현숙의 자기 소개 중 약국 개원 관련 부분이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숙은 약사이기 때문에 지역적 제한은 없다고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현숙 : 좀 하나 걸리는 것은 제가 사실 내년에 전남 쪽에서 약국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안되면 그 계획도 수정을 해 봐야겠죠? 상철이 현숙에게 질문한다. 상철은 90년생 34살이며 직업은 5년 차 대동물 수의사다. 상철 : 인생 목표가 뭐예요? 현숙 : 아까부터 계속 다 인생 목표를 물어보셔 가지고 미리 생각을 해 놨었는데, 제가 중학교 때부터 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자식을 정말 사랑이 많은 아이로 키워야겠다. 그 생각을... 그게 어떻게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 나는 SOLO 183화 1월 8일 방송 시청률을 닐슨 코리아가 발표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 2.35% · ENA 2.01%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8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1월 7일 발표)에서도 2위에 올라 대체불가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의 1월 8일 수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5.6%) 에 이어 4.4%로 2위에 올랐다. 종편채널까지 범위를 넓히면 종편 채널 1위인 JTBC 뉴스룸 5.6% 다음인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특선 영화(MBC)가 1.94%로 2위였으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84%로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
전라북도 진안에서 24기 3회차가 방송되었다. 지난 주 남자들의 자기소개 후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여자들의 자기소개 영숙 94년 생 30세인 그녀는 서울시 공공기관 6년차 교육행정직 7급 공무원이다. 테니스와 필라테스가 취미다. "2년 안에 결혼하고 싶어서" 출연했다. 원거리 연애도 가능하며 외적인 이상형은 MC 이이경을 꼽았다. 내적으로는 강한 자아를 갖춘 코어가 단단한 사람이 이상형이며 인생 목표는 인품 있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정숙 93년 생 31세, 새로운 도전을 위해 7년 반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상태다. 현재는 퇴사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아빠 밑에서 일을 배우며 개인 사업체를 꾸릴 준비 중이다. 20대 목표는 대학교 졸업 중 금융기관 취업이었는데 실제 스물 다섯 살에 새마을금고에 입사했다. 약 8년 동안 근무하며 서른 하나에 대출팀 팀장까지 하게 되었다. 취미는 골프, 런닝인데 달리기는 5km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실력이다. 이상형은 덩치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 부지런하면서도 마음이 넓은 사람을 좋아한다. 인생 목표에 대한 질문에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오늘의 목표는 "여기서 제일 빛나는 거"라고 답했다.
9급 공무원 연봉 3,222만 원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25년 공무원 처우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전체적으로 공무원 연봉을 3.0% 인상하는 내용인데 그 동안 월급 200만 원이 안된다는 자조 속에 9급 공무원 퇴사자들이 증가하자 저연차 실무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 1호봉 9급 공무원의 경우 2025년에는 269만 원이 인상된 연봉 3,222만 원을 받게 된다. 퇴사 이유의 51.2%는 낮은 보수 한때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공무원 시험의 응시율이 계속 낮아지고 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3년 내에 퇴사하는 공무원들이 늘게 된 주된 이유는 9급 1호봉 기본급이 채 200만 원이 되지 않은 현실이 컸다. 최저 시급 인상으로 편의점 알바 보다 못한 월급을 받게 되자 51.2%가 낮은 보수를 이유로 퇴직했다(2023년 통계). 2023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임용 3년 미만 퇴직 공무원이 8천77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국가공무원의 퇴직도 문제지만 지방공무원의 퇴직 현황은 더욱 심각하다. 전국적으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월 2일 목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기 영자의 뜻밖의 선택에 10기 정숙이 머리 아파하는 예고 부분이었다. 밤 11시 23분부터 11시 33분까지 9분 동안 분당시청률은 2.0%~2.4%까지 올라갔는데 이 부분은 여성들이 한 방에 모여 앉아서 선택을 고민하는 장면에서 스텝 스크롤이 끝나는 장면까지였다. 시청자들은 다음 주 예고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지켜 본 것이다. 다음 주 예고에서 담 벼락 아래에 다섯 여자가 앉아 있고 담 너머에서 남자들이 데이트를 요청했다. 남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미스터 박 : 비가 오니까 냉면이 먹고 싶어요 미스터 백김 : 비도 오는데 너도 왔으면 좋겠고 미스터 배 : 소주로 마음 적실 사람 나온나! 이 목소리를 듣고 10기 영자가 10기 정숙을 보며 말한다. 10기 영자 : 저 000한테 갈 거예요. 10기 정숙 : 으잉? ....갑자기? 16기 영자 : (22기 정숙을 바라보며) 뭐야? 10기 정숙 :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세계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돌싱민박 8회차 방송 시청률이 2025년 1월 3일 발표됐다. 닐슨 코리아의 1월 2일 수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 4.2%)에 이어 합산 시청률 3.75%로 2위에 올랐다. 분당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이는 프로그램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SBS Plus는 2.02%, ENA는 1.72%였는데 이 둘의 합산 시청률은 종편채널까지 범위를 넓히면 종편 채널 1위인 JTBC 뉴스룸 5.9%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 이어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가 1.336%로 2위였으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2.104%로 1위를 차지했다. 구매력이 가장 높은 2549로 연령대를 좁히면 시청률은 더 올라가서 2.78%에 이른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
2024 대한민국 솔로나라뉴스 시상식을 개최하여 투표로 각종 시상을 하려했으나 투표 참여자 숫자가 의미있는 5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생성하지 못하여 취소 되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과를 공개하지 못한 점 너그럽게 양해바랍니다.
진한 파티가 끝난 후 아침, 요리하는 미스터 백김 미스터 백김이 주방에서 요리를 했다. 10기 영숙을 위한 에그 스크램블이었다.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분에게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서" 미스터 백김은 음식을 만들고 10기 영숙에게 주었다. 10기 영자와 10기 영숙은 에그 스크램블을 방에서 나눠 먹었다. 그 사이에 미스터 박이 방에 들어왔다. 그는 상황을 파악하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미스터 백김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에 대해 "아 나랑만 좋았던 게 아니구나"라며 10기 영숙이 자신에게만 그린 라이트를 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6기 영자를 위한 미스터 배의 라면 미스터 배도 라면 요리를 했다. 그때 16기 영자가 주방에 들어왔다. 그녀는 지난 밤(정확히는 오늘 새벽) 22기 영숙을 데려다 준 것에 대해, 미스터 배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아직 덜 풀린 상태였다. 16기 영자는 "나 데려다 주고 또 데려다 주던데"라며 미스터 배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16기 영자를 위해 정성껏 라면을 끓여준 미스터 배는 장을 보러 가는 바람에, '22기 영숙 등 터치'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했고 16기 영숙이 라면을 먹는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
‘나는 SOLO’ 1월 1일 수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광수가 자기 소개 중 이상형을 설명하고 노래하는 부분까지였다. 이 부분에서 솔로녀들의 질문 경쟁이 이어졌는데 4분 정도 이어진 이 시퀀스에서 분당 평균 시청률은 2.57%(ENA 분당 시청률 제외)를 기록하여 어제 방송 중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밤 11시 41분부터 4분 동안 지속되는 이 부분은 광수가 자기 소개를 마치자 솔로녀들이 질문을 쏟아 내는 부분이다. SBS Plus의 경우 이 구간의 분당시청률 평균은 2.574%였다. 특히 정숙과 영자의 질문이 많았는데 다음과 같다. 정숙 : (손을 들며 포문을 연다) 여자 친구 학력 중요한가요? 일동 웃음 광수 :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자 : 똑똑해야 하나요? 정숙 : 명문대 졸업해야 하나요? 영자 : IQ 높아야 하나요? 광수 :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영자 : 거리는 어디까지 가능해요? 광수 : 저는 공무원 시절 장거리를 했었어 가지고 전혀 걱정 없습니다. 정숙 : 결혼 언제 하고 싶으신가요? 이 외에도 영자가 아기 몇명 낳고 싶어요를 물었고 이에 질세라 정숙이 "마음의 준비 말고 물질적인 준비도 되어 있는지 궁금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