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료 전액을 ‘대한축구협회 축구 종합센터 건립’ 조성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10기 상철(본명 권승준)은 2월 27일, 3월 6일 ‘나솔사계’에 출연했는데 이때 받은 출연료 전액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10기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서 주류 도매업을 하며 사업가로도 성공했는데 2022년 8월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하며 받은 출연료 전액도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했었다. ‘솔로나라뉴스’ 취재진은 이렇게 한국에 올 때마다 대한축구협회에 기부를 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10기 상철은 이메일로 “재미교포 사업가로 살아가면서도 대한민국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로서 느꼈던 자부심과 꿈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축구에 대한 짝사랑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다시 표현하려고 합니다”라고 답했다. 10기 상철은 과거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생활을 했고 유소년 선수 훈련시설 마련을 위한 모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매번 기부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10기 상철은 수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현재 재미 축구 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로 다시 뭉친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날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특히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미스터 배, 10기 영자-미스터 황이 ‘현커’가 돼, 화제와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최초의 ‘골싱 특집’에도 그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격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3MC의 감탄을 유발하고,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수도권 합산시청률 4.727%(수도권) 케이블 종합 2위 <나는 SOLO> 192회 3월 12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3%(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4% 전국 시청률)에 이어 SBS Plus는 2.2%(2위), ENA는 2.1%(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598%와 2.129%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727%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2549 시청률 3.132% ,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430%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750%(수도권)로 2위와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시청률은 3.132%를 기록하였다. 이는 '나는 SOLO' 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 5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11
첫날밤 파티 자기소개 하루 전날 공용거실에서 파티가 열렸다. 영수가 나이 많아 보이는 남성 출연자들을 상석에 앉으라며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때 영식이 다가와 미경과 영수 사이에 앉겠다고 한다. 미경은 영식의 이런 행동에 용기 있어서 멋있다고 했다. 영식은 미경을 불러내서 대화를 하였다. 영식은 미경에게 ‘여행자로 꽤 많은 시간 살았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여행 목적으로 나가 있던 기간을 다 합친 것보다 많다’고 자부했다.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연금술사'같은 느낌으로 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연금술사>는 1988년에 파울로 코엘료가 발표한 장편소설로서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작품이다. 미경은 영식이 자신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했다. 물질적인 것보다 경험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철학적인 관점이 그렇다고 했다. 영식도 가치관이 99.5% 이상 일치한다며 역대급 이성을 만났다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밝혔다. 미경, 현숙, 영자가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철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서 공용거실을 빠져나갔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솔로녀들이 ‘찐 탄성’ 터진 ‘자기소개 타임’을 펼친다. 1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5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하나씩 정체를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들에게 “전 기수 통틀어 최고로 예쁘시다”는 극찬을 받은 25기 솔로녀들은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비주얼 만큼이나 놀라운 ‘리얼 프로필’을 밝힌다. 한 솔로녀는 “여러분들 연말 따뜻하게 보내라고”라며 산타 클로스처럼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등 돈 주고도 못살 센스를 자랑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녀는 “매번 제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며 ‘피땀눈물’을 쏟은 지난날을 솔직 고백해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새벽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서 한라산 등반하고 온다”고 ‘당일치기 한라산 정상 등반’까지 가능한 ‘무한 열정’을 과시한다. 심지어 몇몇 솔로녀들이 나이를 공개하자, 여기저기서는 “우와! 동안이다!”, “넘 멋있는 언니다!”라는 찐 리액션이 속출한다. 폭풍처럼 2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25기가 새로 시작했음에도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5%를 넘는 화제성 지수를 기록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1주차 순위는 2025년 3월 3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저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와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처리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이 보다 정확하게 분석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나는SOLO'는 11일(오늘)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솔로남들의 ‘초특급 정체’가 공개된다.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안방을 초토화시킬 25기 솔로남들의 ‘역대급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자기소개’에 들어간 한 솔로남은 “집도 마련돼 있고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반려자를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준비된 남편감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내년 목표는 월급 1억 원이다. 가능할 것 같다”며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멘트로 솔로녀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말수가 없어 더욱 궁금한 ‘미스터리남’ 광수의 스펙도 마침내 밝혀진다. 광수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직업 노룩패스’ 자기소개를 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심지어 광수는 “원래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라고 현재의 직업 공개를 꺼리다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직업을 공개한다. 어렵게 꺼낸 광수의 직
프라하의 연인들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뒷목이 서늘해지는 프라하 여행을 시작해 시청자들을 극강 몰입시켰다. 7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프라하 여행 첫째 날 밤부터 갈등에 직면하는 현장이 생생히 펼쳐졌다. 오키나와의 연인들 이날 22기 영수와 영숙은 숙소에서 짐 정리에 돌입했다. 22기 영수는 5박 7일의 일정을 위해 무려 세 개의 대형 캐리어를 끌고 왔는데 그 안에는 즉석밥부터 꼬막장, 조미김, 통조림햄, 얼음틀, 수저 세트 등 편의점을 통째로 털어온 듯한 물품들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나 꼬막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거(조미료) 가지고 올 바에 차라리 햄을 더…”라고 지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식 정리법을 두고서 삐걱댔다. 22기 영수가 실온 보관품을 일단 냉장고에 넣자, 22기 영숙이 “놉!”이라며 “현지서 식재료를 사서 넣어야 하니까 실온보관품은 다 빼놓자”고 반대한 것. 결국 22기 영
‘나는SOLO ‘ 에 나왔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을 발표했다. 2월 28일 오후 4시 22기 정숙은 '솔로나라뉴스'를 방문하여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3월 6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주 연속 커플 촬영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던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은, ‘나솔사계’ 제작진이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던 2월 초에 멕시코 질라라 칸쿤 리조트로 여행을 갔고 상철은 거기서 정숙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결혼식은 10월 25일 토요일 6시 30분 강남의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며, 두 사람은 당분간 10기 상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중서부 도시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신혼 살림을 할 예정이다. 칸쿤 해변의 프로포즈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에는 칸쿤 해변에서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멕시코의 칸쿤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 때문에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며 전 세계 커플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상철의 프로포즈는 칸쿤의 백사장에 차려진 야외 테이블 앞에서 이루어졌다. 10기 상철은 티파니에서 구입한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프라하 여행 첫날부터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7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작진의 ‘기습 경고’까지 나온 9기 옥순-남자 4호의 살벌한 프라하 여행기가 펼쳐진다. 앞서 인천공항에서부터 냉기류를 풍기기 시작한 9기 옥순-남자 4호는 프라하에 도착한 후에도 계속 티격태격했다. 이동하는 택시에서 ‘100분 토론’급 논쟁을 펼친 두 사람의 모습에 3MC 신동-경수진-이세희는 얼어붙어 말문을 닫기까지 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9기 옥순-남자 4호는 여행 계획을 두고서도 연신 삐걱댄다. 남자 4호는 딱딱하게 얼굴이 굳은 9기 옥순에게 “내일이 토요일이잖아. 내일 클럽 갈래?”라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데, 9기 옥순이 남자 4호의 눈도 바라보지 않은 채 대충 고개만 끄덕인다. 남자 4호는 9기 옥순의 차디찬 ‘토크 노룩패스’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유럽 음식은 왜 짠가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여행 경험 등을 줄줄 풀어놓는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