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4기 옥순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나는 SOLO 24기는 2024년 크리스마스 때 시작해서 10주 동안 방송되었는데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펴면서 많은 명장면과 명언이 탄생했고 화제가 되었다. 옥순은 2월 26일에 방송되었던 '나는 SOLO' 24기 최종선택에서 . 영수,영식, 상철로부터 최종선택을 받았지만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라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옥순은 여전히 솔로로 지내고 있으며 집과 회사를 오가는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각종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오히려 즐긴다며 최근에 방송이 끝난 후 악성 댓글이 사라져서 오히려 심심하다고 했다. 인터뷰 내용을 간추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방송 후 연예나 결혼관에 변화가 있었나? 달라진 거 없는 것 같다. 똑같다. 결혼관 연예관은 안 바뀐 것 같고 앞으로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장난친 건 없지 않나? 장난친 건 없는데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어서 그렇게 말을 했다. 방송이 나가고 나서 의외의 반응은 무엇인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나는SOLO'는 4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24기 편이 끝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4주차 순위는 2025년 2월 24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처리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이 보다 정확하게 분석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나는SOLO'는 5일(오늘)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25기 편이 첫 방송된다.
24기 1회 차 옥순의 조수석 선점 옥순과 정숙은 광수의 차로 이동했는데 옥순은 정숙과 상의하지 않고 곧바로 조수석을 선점했다. 정숙은 뒷좌석에 앉게 되었다. “광수님이랑 있으니까 더 긴장돼요”라며 곧바로 플러팅을 시작했고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옥순 “설레요?” 광수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당연히 설레지 않나요?” 옥순 “내가 옆에 타서?” 광수 “ㅎㅎㅎ” 라는 대화가 이어지자 정숙도 질세라 “제가 뒤에 타서요?”라며 옥순의 폭주를 가로 막았다. 이어진 대화도 치열했는데 다음과 같다. 옥순 “키 몇이에요?” 광수 “89” 정숙 (바로 끼어들며)“오~대박. 완전 내 스타일!” 옥순 “어? 나랑 딱이다” 심지어 옥순이 "힘 있냐?"며 광수의 삼두근을 만지자 뒷자리에 있던 정숙도 곧바로 “한번 만져보자”며 옥순에게 지지 않았다. 24기 2회 차 3대 100을 치는 옥순 한편, 영수는 옥순을 옆자리에서 계속 지켜보며 운동 등 질문을 했다. 옥순은 "나는 공주다"라고 스스로 말했고 "3대 100을 친다"(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를 합쳐서 100Kg)며 운동 능력을 자랑했다 '가정적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도 밝히고 "외적으로는 상관없어요
24기 광수가 2월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솔로나라뉴스 사무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24기에 출연한 소감과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광수는 최종선택을 한 순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다시 24기로 돌아가도 첫인상 선택을 한다면 변함없이 순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나는솔로’ 분석이라는 미명 아래 ‘나는SOLO’ 출연자들을 욕보이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24기 광수는 영식, 옥순, 순자, 영자와 더불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출연자 중 하나다. 광수는 이들 렉카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보고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안 봅니다.”라며 짧게 답했다. 허위 사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 “선동은 한 줄의 문장이면 충분하나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그의 부모님은 광수에 관한 유튜브를 찾아 보는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콘텐츠를 보고도 부모님들은 별 말씀이 없다고 한다. 취재진이 '멘탈이 강한 분들'이라고 하자 광수는 “아우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제가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8%어제(26일) '나는 SOLO' 190차 방송에서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1시 16분부터 17분까지다. 지난 밤 여성들의 숙소에서 광수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순자는 크게 실망했다. 순자는 광수에게 왜 그랬는지 묻는데 광수가 1 대 1 대 대화 중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린다. 이 시퀀스 다음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터뷰에서 분당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광수 "약간 감정이 좀...내 이미지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순전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되게... 스스로 탓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순자 "......" 광수 "솔직히 아까 말 잘 못하겠다고 했을 때 정리도 잘 안돼. 그냥." 순자 "그치." 광수 "좋아하는 사람 앞에 있는데 내가 상처줬다. 난 그게 제일 싫거든. " 순자 "아니야. 우리 최종 결정만 잘하면 되겠다." 광수는 감정이 북받치고 목이 메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광수 "하아...왜냐하면 나는 내 직업적인 거에 있어서 얘기 했듯이 상처가 되게 많아. " 광수가 눈물을
수도권 합산시청률 5.26%. 케이블.종편 통합 1위 <나는 SOLO> 190회 2월 26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과 종편 시청률을 모두 합친 순위에서 4.6%(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종합편성채널 부문에서 TV조선의 '미스쓰리랑2부'가 4.0%로 1위였는데 '나는 SOLO'의 시청률은 이 보다 높았고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0%)을 따돌리며 전국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SBS Plus는 2.5%(2위), ENA는 2.1%(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978%와 2.282%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5.26%나 된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화제성 3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25일 발표)에서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3주째 점령해 ‘대체불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549 시청률 5% 돌파,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199%인데 '나는 SO
‘나는SOLO’ 24기 열 번째 이야기, 최종선택이 26일 방송되었다. 옥순은 순자가 편지를 읽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것을 놀라운 직감과 눈치로 알아채고 순자가 나오자마자 “광수가 편지 줬어?”라고 묻는다. 옥순은 광수가 “최종선택을 받으려고 하는 수작”이 티가 난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했고 순자는 양치를 하며 뭔가 잘못 되었음을 직감한다. 여성들 사이에 뜨거운 폭로전이 일어나기 직전인데 광수는 한가하게 옥순과의 데이트 후일담을 상철에게 말한다. 옥순과의 데이트는 시간이 아쉬웠고 옥순이 카메라 때문에 진지한 대화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벽이 남아 있다’고 광수는 말한다. 광수는 ‘옥순은 밖에서 만났으면 잘 됐을 것’이라며 옥순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여성들의 대화 해당 영상 바로가기 모든 여성들이 한방에 모인 가운데 옥순은 먼저 슈퍼데이트 권을 광수에게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수의 속내를 알기 위함이라고 말할 때부터 순자와 정숙의 얼굴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올라왔다. 옥순은 광수의 대답이 “횡설수설하는 거야. 말을 더듬더듬하는 건 아니야. 근데 말의 핵심이 없고 답이 안 되는 거지.”라고 전달했다. 옥순이 들려주는 광수와의 슈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영식을 위한 ‘로맨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칭 순정남’ 영식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날리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식은 옥순과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광수를 찾아가 “옥순이랑 무슨 얘기 나눴는지?”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 상황을 궁금해한다. 이어 영식은 “(옥순이가) 여자한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지면 나한테 쓰겠다고 했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는지’라고 물어봤더니 내가 부담스럽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영식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날 선택해 달라는 의미였는데…”라면서 자신을 ‘슈퍼 데이트’ 상대로 택하지 않은 옥순에 대한 배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광수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와, 그 사람이 날 선택하는 거와는 아무 상관없지 않나?”라며, “네 말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나한테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거잖아?”라고 ‘팩폭’한다. 당황한 영식은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고 얼버무리는데, 광수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광수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D-1’에 광수를 두고 ‘한밤 토론’에 들어간 24기 솔로녀들의 성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광수와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최종 선택’ 때 표를 나한테 받으려고 수작을 부린 것 같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어 옥순은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어젠가, 엊그제인가도 그랬다”며 광수가 자신에게 했던 플러팅을 낱낱이 밝힌다. 옥순의 폭로에 순자는 “뭐야? 충격 포인트인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러자, 옥순은 “순자한테 직진한다는 소리를 이미 난 알고 있는데, (광수가 ‘슈퍼데이트’ 중) 나에게 ‘촬영 끝나고 연락하고 싶다’, ‘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계속 여지를 줬다”고 주장한다. 앞서 광수와 ‘썸’을 탔던 정숙은 옥순의 말에 “(광수가) 여지를 준 거면 황당하지 않은데, (나한테는) 거의 확신을 준 거니까”라며 “나 완전 착각했어”라고 하소연한다. 순자도 “그건 매너가 아니잖아”라며 광수에게 실망
해당영상 바로 가기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03%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0시 55분부터 56분까지다. 영수가 옥순을 차에 태우고 옥순에게 최종선택의 의미에 대해 묻는 시퀀스였다. 이 구간에서 분당시청률은 5.03%(ENA, SBS Plus 합산)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옥순이 올랐고 본격적인 슈퍼데이트를 시작했다. 영수 “너한테 최종선택은 어떤 의미야?” 옥순 “음...... 오빠 먼저.” 영수 “나? 나는 진짜 사귀는 거지. 결혼을 전제로.” 옥순 “아, 썸 없이?” 영수 "오 그런 게 좀 차이가 있을 거 같더라고." 옥순 "나는 썸이지 않을까?" 영수 "선택을 해도? 그러면 선택을 안 한 사람한텐 썸의 기회도 없는거야?" 옥순 "그러지 않을까? " 영수 "오....." 옥순 "왜냐하면 내가 선택을 할 거잖아. 무조건. " 영수 "그렇지. 하지." 옥순 "하는데 그 사람이랑 썸을 타야지 여러 명이랑 타기에는......" 영수 "그것도 웃기긴 하네." 나는 SOLO는 분당시청률의 기복 없이 한번 시청한 시청자들이 중간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어제(19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