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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금)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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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 22기 영숙, 세정그룹 패션 모델 됐다

세정그룹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 ‘나솔’ 22기 영숙과 ‘여름 기획전’ 진행 ‘눈부신 여름의 순간’ 온라인 화보 공개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 모델이 됐다. 4월 24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화보에는 22기 영숙이 여름 신상품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2기 영숙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미모와 매력을 보여주며 청량한 여름 스타일 옷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데일리스트’가 주제로 삼은 ‘더 모먼트(The Moment)’-다가오는 여름의 모든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22기 미방분 자기소개 숏츠 큰 회사의 패션 모델이 된 소감을 묻는 솔로나라 뉴스 취재진에게 22기 영숙은 "생각지도 않은 모델 제안에 부끄러운 마음이 컸지만 한편으로 모델들이 입은 옷만 봐 왔던 내가, 직접 입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사진을 보니 저 자신도 놀랄 정도로 멋지게 나와서 옷을 어떻게 입느냐가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경험하면서 새삼 '나는SOLO' 제작진과 시청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다." 어떤 옷이 가장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22기 영숙은 " 진짜 모두를 다 꼽고 싶은데 제가

[지볶행 인문학 로드] 카를교를 알면 체코의 역사가 보인다

제1강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 ‘지볶행 인문학 로드’는 ‘지볶행’의 여행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전문 지식을 알려주는 인문학 콘텐츠입니다. 전문가, 현지인으로 구성된 패널이 자유로운 대담 형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여행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콘텐츠는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담자 : 임동현 (전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홍진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공연예술학과 교수), 임동우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이티나(체코인)

지볶행 인문학 로드의 첫번째 주제는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ENA,SBS플러스 방송 및 티빙)에서 수 없이 이야기 되었던 ‘카를교’이다. 카를교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블타바 강을 동서로 연결하는 623년 전에 지어진 다리다. 이 다리는 ‘지볶행’ 22기 영수와 영숙이 2회차(3월 7일 방송) 중 다리 밑을 지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조선 건국 초기 태종 시대와 같은 연대인 1402년에 완공된 다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고 견고하다. 4월 2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볶행 인문학 로드’ 대담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지볶행 인문학 로드’의 첫 주제를 카를교로 잡고 카를교와 관련된 체코의 역사, 문화, 언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프라하가 신성로마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만들어진 카를교 임동현 교수: ‘카를교라는 이름은 이 다리를 건설했던 카를 4세에게서 따온 것인데,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왕국의 국왕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했다. 그런데 당시까지만 해도 프라하는 유럽에서 어떤 정치적인 중요성이나 문화적인 중요성이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였다. 그래서

[사랑 OST]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 오프닝 “오빠 만세(All by myself)”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은 한편의 영화이며 드라마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사랑을 다루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에 담으며, 그 음악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시(詩)가 되어 흐릅니다. 아름다운 영화와 드라마 속 “사랑 OST”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기사 내용 중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

오빠 만세로 들리는 가사 한국인이 가장 많이 들어 본 팝송 중 ‘올 바이 마이셀프’가 있다. 80년대부터 최근까지도 팝송을 우리말처럼 들리는 대로 받아 적는 개그 코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노래가 이 노래이기 때문이다. 영락없이 “오빠 만세”로 들리는 All By myself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의 OST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가사를 살펴 보고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소설과 그 작가의 삶을 생각하면 전체 시리즈를 대표할 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All by myself 바로 듣기 바로 듣기 혼자 살다 42살에 요절한 소설가 제인 오스틴 지난 5일 22기 영숙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시사회 겸 팬미팅을 했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4월 16일에 개봉하는데 2001년부터 시작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무려 24년 동안 만들어지고 있는 시리즈 영화라는 게 놀랍다. 이렇게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긴 세월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1775~1817)이 쓴 ‘오만과 편견’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이나 19세기나

22기 영숙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챕터' 시사회에서 '나는 SOLO' 전 기수 최초 팬미팅

120여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 22기 정숙, 21기, 20기 영숙도 함께 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4월 16일 개봉

'나는 SOLO' 전 기수 최초 팬미팅 22기 영숙이 ‘나는 SOLO’ 전 기수 최초로 영화 시사회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4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CGV 건대입구관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시사를 마친 후 상영관 안에서 22 기 영숙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20여명의 팬들과 한 시간 남짓 질문과 대답, 선물 증정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영화 시사 전 22기 영숙에게 메모지에 간단한 질문을 적어냈고 22기 영숙은 하나하나 포스트잇 메모지를 읽으며 답했는데 현재 아직도 솔로인가, 함께 <지볶행>(지지고 볶는 여행, 매주 금요일 밤 ENA, SBS플러스 8시 40분 방송)을 다녀온 22기 영수와 관계는 어떤가 등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팬들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원래부터 그렇게 이뻤냐’는 질문에 대해 22기 영숙은 “엄마가 낳았을 때부터 조금 예뻤어요.”라고 말하며 이런 식으로 답하는 모습이 된 이유는 아기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참관수업을 하면서 자신을 놀리는 남학생들에게 “얘 공주야.”라고 말하

[사랑 OST] 25기 영수가 이야기하는 인간 존재의 의미 그리고 사랑, “지미 폰타나의 일몬도(Il Mondo)”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은 한편의 영화이며 드라마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사랑을 다루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에 담으며 그 음악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시(詩)가 되어 흐릅니다. 영화와 드라마 속 '사랑 OST'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기사 내용 중 영화 <어바웃타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SOLO' 25기 영수가 '일몬도'를 선택한 이유 3월 12일에 방송된 ‘나는 SOLO’ 192회에서 25기 영수가 본인의 자기소개 마무리로 '일몬도(Il Mondo)'를 열창했다. 영수는 무슨 노래를 부를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고 그 중에서 '일몬도(Il Mondo)'의 노래 가사가 영수 자신의 상황과 비슷하다며 선택했다. 실제 방송에 나간 가사를 보면 '일몬도(Il Mondo)'는 흔한 사랑 노래 가사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몬도(Il Mondo)'에는 깊은 철학적 배경이 담겨 있다. 아래는 “일몬도(Il Mondo)” 노래 가사이다. No, Stanotte amore non ho più pensato a te 아니오 내 사랑, 오늘 밤은 당신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Ho aperto gli occhi per guardare intorno a me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봤어요 E intorno a me girava il mondo come sempre 제 주변에 세상이 변함없이 돌고 있어요 Gira, il mondo gira nello spazio senza fine 끝없는 우주에서 이 세상은 돌아가고 있어요 Con gli amori appena

[사랑 OST] “우리들의 블루스” 한수와 은희 편의 "해피송"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은 한편의 영화이며 드라마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사랑을 다루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에 담으며, 그 음악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시(詩)가 되어 흐릅니다. 아름다운 영화와 드라마 속 “사랑 OST”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기사 내용 중 드라마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

해피송 바로 듣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박지환, 최영준, 김혜자, 고두심 등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드라마가 2년 전인 2022년 4월에 방송 됐었다. 아마도 그 이름만으로도 톱스타의 캐스팅이 가능한 몇 안되는 작가 중 한명인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20부작이나 되는 이런 거대한 드라마가 다시 만들어 질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데 드라마를 시청하고 나면 거의 유일 무이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깊숙하고도 깊숙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이 드라마는 놀랄만한 대본의 힘에, 그에 걸맞은 배우들의 연기가 얹혀지면서 아무것도 아닌 장면조차 눈물과 웃음이 제어되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를 몰입시킨다. 한수와 은희 이야기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수와 은희다. 두 사람은 몇 십년 만에 제주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은희의 첫사랑인 한수는 아직도 그녀의 마음 속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만의 남자 친구다. 못생겨서 놀림받던 은희는 학창 시절 학교 최고의 미남 한수에게 키스를 하고 소문이 나서 곤경에 빠진다. 그러자 한수는 자기가 먼저

[사랑 OST] “무빙” 13화 장주원의 장례식 오열 씬. "쇼팽의 즉흥환상곡 4번”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은 한편의 영화이며 드라마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사랑을 다루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에 담으며 그 음악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시(詩)가 되어 흐릅니다. 영화와 드라마 속 “사랑OST”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기사 내용 중 무빙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차원이 다른 K히어로 물 K 드라마가 세상을 평정하고 있다는 말이 허황된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는 드라마가 있다. 2023년 8월 9일 ~ 2023년 9월 20일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한 강풀 원작, 강풀 극본, 박인제 박윤서 감독의 무빙이다. 무빙은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양동근, 김신록, 박희순 등 초호화 배역에 드라마가 강한, 전세계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액션 히어로 물이다. 수천억 원을 형편 없는 줄거리와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CG에 때려 붓는 요즈음의 미국식 히어로 물과 비교 불가의 어른스러움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한 편 한 편이 영화로 개봉해도 될 정도의 완성도를 갖고 있다. 강렬한 드라마, 삶, 끈적한 연기가 살아 숨쉬는 무빙은 그래서 공개 당시부터 화제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종합 화제성 1위가 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디즈니 플러스 최다 시청 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1년 후 안방에서 무료로 방영 죽은 제갈량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한다는 말처럼 ‘무빙’은 12월 22일 일요일부터 MBC를 통해 다시 방송되고 있는데 닐슨코리

[세계의 호텔] 한국인이 사랑하는 다낭의 호텔,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

MICE 중심지가 되고 싶은 다낭의 호텔 베트남의 최저 시급은 1100 원 베트남에서 맛보는 프랑스 귀족 와인

다낭은 베트남 양대 도시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딱 중간 즈음에 위치한 휴양지다. 경기도 다낭시라고 할 만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가 베트남 다낭이다. 이곳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묵는 숙소 중 하나가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인데 23일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는 새로 단장한 그랜드 볼륨과 MICE(회의ㆍ인센티브ㆍ콘퍼런스ㆍ전시회) 시설을 공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약 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실내 공간은 모두 최첨단 음향 및 조명 기술이 구비되어 국제 회의 등을 진행하는데 손색이 없다. 3개의 다목적 기능실로 나눠져 있고, 별도의 회의실을 갖춘 그랜드 볼륨도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 볼륨은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의 경영진은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다낭의 MICE 행사를 위한 최고의 장소" 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즉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기업을 상대로 각종 행사, 국제회의, 전시회를 유치하여 지속적으로 “콘퍼런스와 행사를 위한 최고의 장소”라는 포지셔닝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다낭의 물가 : 베트남의 최저 시급은 1,100원 수준 2025년 고시된 대한민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10,030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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