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너드남이라고 하면 ‘공대생 같은 외모에 지적 수준은 높으나 여자 경험은 적어서 사귀기만 하면 잘해줄 것 같은 남자’ 를 일컫는다. 나는 SOLO 24기는 너드남 특집이다. 24기 영수 마이산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진안에 첫 번째 출연자인 영수가 등장했다. 영수는 개원한 지 4년 조금 넘은 수의사이며 연봉은 2억 원 정도이다. 그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연애를 한 경험이 있다. 그때보다 지금은 10kg 정도 체중이 더 나가는 상태가 되었다. 그는 "결혼정보업체에도 가입해 봤는데 서로 조건을 많이 보더라. 저는 아직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24기 영호 두 번째 남자는 영호다. 그는 연애는 일곱 번 정도 했으며 평균 연애 기간은 1년 이상이었다. 그는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 좋았고. 예쁜 여자들”을 쫓아다녔으나 결혼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솔로였다. 여자친구에게 연애할 때마다 꽃을 선물할 정도로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그의 연애 스타일이 호구 같다고 하여 그에게 “호뚜라미”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24기 영식 세 번째 남자는 영식이다. 연애 경험은 세 번 정도 있으나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
나는 SOLO ‘TV스테디 예능' 부분 작품상 수상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2024펀덱스 어워드는 100% 데이터 기반으로 최고의 TV-OTT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선정한다. 심사위원의 정성적 평가나 주관적 판단을 제외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심사한다. 작품 부문과 출연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매주 평균 화제성, 검색반응조사 결과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개발한 펀덱스(FUN+Index)지수를 합산하여 대상을 정했다. 심사 대상도 방대하여 드라마의 경우 2024년 TV로 방영된 모든 작품과 OTT오리지널 K-드라마 총 105편을 대상으로 했으며 TV비드라마(예능, 시사, 교양정보)와 OTT오리지널 쇼는 무려 424편에 달한다. 나는 SOLO는 ‘TV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나혼자 산다(MBC), 런닝맨(SBS),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최강야구(JTBC)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2024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펀덱스 어워드 작품상 수상 목록은 다음과 같다. 시청률보다 중요한 화제성 행사를 주관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8년 동안 매일 K-콘텐츠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화제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어 등 데이터 기반으로 추출
12월 19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92화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SBS Plus와 ENA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12월 19일 목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70%, ENA 1.09% 로 합산 가구 시청률은 2.79%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첫방도 누른 나솔사계 어제(19일)에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첫회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17일 화요일에 방송된 MBN의 현역 가왕2 9.4%를 누르며 트로트 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 그러나 미스터트롯의 2049시청률은 1.146% 그쳐서 '나솔사계'에 뒤졌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여성2549시청률은 더 높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이혼숙려캠프(JTBC) 1.0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 1.16%이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1.444%로 1위를 차지했다. '나솔사계'의 시청자 타깃을 더 좁힌 실질적 구매력이 가장 높은
인견 옷을 입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10기 영숙에 관심이 많았던 미스터 백김과 흑김이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과 커플로 입을 인견 옷을 사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미스터 백김은 기분이 상해서 슬그머니 방을 빠져나갔다. 10기 영숙은 숙소로 오자마자 미스터 박이 사준 인견 치마를 입고 돌아다닌다. 이런 모습을 목격한 미스터 백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짜증이 났음을 털어놓는다. 한편으로 인견 옷을 입고 있은 모습이 귀여웠다고도 했다. 옷 갈아 입고 와 미스터 황과 10영자도 숙소로 돌어왔다. 10기 영자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동료들에게 다른 남자를 만날 것이라고 선언한다. 미스터 박도 인견 옷을 입고 들어왔다. 미스터 백김은 미스터 박을 보며 인견 옷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0기 정숙의 주물럭 요리 10기 정숙은 주물럭을 해주겠다며 부엌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물럭 요리는 사실상 미스터 백김을 위한 것이었다. 10기 정숙을 돕기 위해 미스터 백김, 흑김이 부엌으로 들어온다. 미스터 백김에게 정숙은 고기를 썰어 달라면서 '미스터 백김과 함께 있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한다.
데이트 후 고민이 많아진 솔로들 옥순과 광수는 1대 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썰렁했다. “미치겠다” “나 간다.” 이렇게 짧게 인사를 나누고 각자 방으로 돌아갔다. 영철과 순자도 숙소로 돌아왔다. 영철은 먼저 와 있는 광수를 보고 위로를 해준다.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대화를 나누었다. 영철이 고민 상담을 했다. 광수는 자신의 잘못을 자세히 말했고 영철은 “옥순이 부담스러워”했을 것이라 조언한다. 영철은 순자와의 데이트를 미루고 옥순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순자는 이런 영철의 행동에 다시 얼굴이 굳어진다. “너와 나에 대한 이야기보다 옥순이 걱정이 되고 광수가 걱정이 되는” 영철의 위아더 월드가 싫었던 것이다. 영철은 숙소로 모여든 남자를 중심으로 대잔치를 준비한다. 영호는 여자를 재밌게 해줘야 하고 유머러스한 남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런데 영호는 낮 데이트에서 현숙과 무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것. 그는 광수와 이야기 하면서 “항상 이렇게 무거워지면서” 차였던 경험을 말해 준다. 달빛 아래 수퍼데이트 권 쟁탈전 한밤 중 달밤 아래에서 수퍼데이트권 쟁탈전이 펼쳐졌다. 크게 끝없이 웃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 가결이 예상 되었던 14일에 7, 8일 보다 많은 새로운 깃발들이 출연하였다. 14일이 토요일인데 착안하여 시위에 참석하느라 생일 파티를 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생일파티 못 연 4사분기 출생자 연대 깃발이 출현했다. 여미새 깃발은 흔히 말하는 여자에 미친 **가 아닌 “여자들이 미소짓는 새해를 위해”로 의미를 바꾸었다. 지난 6일, 7일부터 등장한 깃발을 삽화로 표현한 jjapbae123의 게시물은 X에서 무려 144만회가 조회되고 1만 번 이상 재게시되었다. 오프라인 세계로 소환된 가상 세계 온라인 게임 속 인물과 조직이 현실 세계로 소환된 깃발도 많았다. 14년 전에 처음 출시된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파이널판타지14의 게시물이 여럿의 관심을 끌었는데 창조물관리국 노동시민 연합 게시물을 올린 kimhyeongsa는 “많은 분들이 창조물관리국 깃발 보시고 같은 파판14러(파이널 판타지 14 하는 사람)라고 반갑다고 간식 쥐어주시고 갔어요.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문학적 메시지 깃발 시위 깃발은 위트와 유머만 있는 것은 아니었
14일 오후 5시쯤 윤석열 대통열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이 재석 300명 중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으로 통과되었다. 탄핵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환호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며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이 거리 시위에 많이 참여하였다. 그로인해 시위 문화에 새로운 현상이 등장했는데 그 중 하나가 탄핵 굿즈 수집이다. 이들은 시위 현장의 피켓이나 종이도 소중한 역사 기록으로 인정하는데, 가장 인기 높은 탄핵 역사 굿즈는 종이 신문과 14일 당일 발행된 호외이다. 호외는 과거 종이 신문이 속보 경쟁을 하던 방식인데 중요한 뉴스가 발생할 경우 거리에 무료로 나눠주던 특별판 종이 신문이다. X 등 사회 관계망에는 탄핵 가결 직후부터 ‘탄핵 굿즈를 얻었다’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왔다. 종이 신문을 인쇄하는 국내 유력 언론사에서는 호외를 발행하여 배포하였는데 이를 역사적인 기념물로 인식하여 젊은 세대는 굿즈를 수집하듯 챙겨간 것. 이로써 순식간에 동이난 무료 배포 호외와 당일 신문은 귀한 몸이 되었고 시민들의 구매 요청도 쏟아졌다. 시민들의 이런 반응에 16일 한겨레 신문은 11일 동안의 비상계엄 사태를 기록한 자사의 보도 내용를 묶
노래 바로 듣기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OST 중 두 번째로 소개할 곡은 ‘열 일곱살에(at seventeen)이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 첫 번째 OST “그러고 나서 안녕이라 말할 수 있어요“ Then You Can Tell Me Goodbye 바로가기 불행한 17살 영어권에서 달콤한 16살(sweet sixteen) 혹은 17살이라는 말이 있다. 16살이나 17살이 되면 운전면허증을 가질 수 있고 부모로부터 간섭도 덜해지며 귀가시간의 통제도 덜 받게 된다. 행복한 나이가 그때지만 넷플릭스 시리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1의 주인공 앨리사는 우울하다. 엄마는 이혼하고 새 아빠와 사는데 얼마전 출산해서 쌍둥이를 낳았다. 새로운 가정은 축하파티를 열지만 앨리사는 능글맞은 아빠의 터치와 앨리사더러 나가라는 말에 가출한다. 못생긴 여고생의 공상 그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17살에(At Seventeen)’이다. 이 노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니스 이안(Janis Ian)이 1975년 7월 콜롬비아사에서 발매한 음반에 수록되어 있다. 소프트 록 발라드인 이 노래는 17살이 된 여고생이 못 생겨서 선택받지 못하는 냉정한 현실을 가사에 담고 있다. 그러면서 미모로
179화는 직지사 능여계곡에서 남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광수는 손수건을 꺼내서 눈물을 훔쳤다. 영숙은 '데이트를 하면 마음의 결정이 날 것 같아서' 영식이 선택하길 바랐다. 그녀의 바람대로 영숙을 따라간 남자는 영식이었다. 그러나 짓궂은 영식은 자신이 영숙을 따라가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돌다리를 건널 때까지도 발걸음을 조심하며 영숙의 뒤를 밟았다. 영식이 장난을 친 이유는 “긴장 좀 해보라”고 한 행동이었다. 두 번째 순자의 차례. 순자는 영철이 오기를 바랐다. 그 전날 영철도 순자에게 직진한다고 선언했던 터. 영철은 순자를 따라갔다. 그런데 선택을 마친 후 두 사람이 먼저 선택을 한 영식이 있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영철은 또 정신 없이 영식과 친목을 도모하여 순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영자는 설거지를 하며 영수에게 마음을 표현한 상태였고 영수가 따라 오기를 바랐는데 그 바람대로 영수는 영자를 따라갔다. 그 다음 순서는 옥순. 옥순은 영수가 자신을 선택해주기를 바랐다. 옥순에게 그는 '미지의 남자'였기 때문. 그러나 옥순은 비탈을 내려오면서 영수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멈칫한다. 광수는 당연히 옥순을 쫓아간다. 옥순은 표정이
Then You Can Tell Me Goodbye 바로 듣기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중 2018년 1월 5일 전 세계에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은 영국 드라마가 있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로 번역된 'The End of the F***ing World'이다. 많은 유튜버들이 꼭 볼 것을 권하는 추천작이 되면서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도 꽤 알려진 작품이다. 원작은 2013년에 비평가와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찰스 포스먼의 그래픽 노블이다. 자신을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소년 제임스와 세상에 냉소적이고 반항적인 소녀 앨리사의 돌이킬 수 없는 여정을 그린 로드 무비다. 일반적인 드라마와 달리 매 편 20여 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시즌1, 2 각각 8편씩 총 1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울한 로드 무비 영화는 일반적인 도덕률을 갖춘 사람이 소화하기 버거운 블랙코미디로 가득 차 있다. 제임스는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동물을 죽이고 자극을 느끼기 위해 손을 일부러 끓는 기름 속에 넣는가 하면 함께 도주 여행을 펼치는, 동반자라고 할 수 있는 앨리사를 죽이기 위해 항상 칼을 품고 다닌다. 앨리사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매사 충동적이며 스스로도 인정하듯 ‘싸가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