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8화 돌싱민박 열두 번째 최종회 방송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는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었다.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방구석 대화 진심 어린 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멀리 데이트를 나가고 한 쪽만 편지를 쓴 경우는 숙소 주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때문에 편지를 주고 받지 않은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숙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더위를 피해 방에 들어가서 쉬었다. 두 사람은 한 방에 누워 혹시 최종 선택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대화를 이어갔다. 10기 정숙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 미스터 백김 “뭐가?” 10기 정숙 “서로가. 하세요, 신청을. 나도 신청을 할 테니까.” 이에 대해 미스터 백김은 할 거 하고 빠지는 것이라며 최종 선택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이야기한다. 10기 정숙 “그래도 같이 커플 돼서 나가는 게 그림이 좋은 거지.” 미스터 백김 “꼬시지 마.” 10기 정숙은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서사가 좋다는 주장을 했다. “오빠한테 막 욕을 했다가 막 울고 했다가
1월 30일 돌싱민박 열두 번째 이야기 최종화가 방송된 직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영상에서 남녀 출연자들은 방송 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라이브’는 설 명절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녹화되었다. 의외의 현커 미스터 황-10기 영자 돌싱특집 최종 선택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는데 미스터 배-16기 영자, 미스터 박-10기 영숙, 미스터 흑김-10기 영자 커플이었다. 이들이 현재까지 커플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현커는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였다. ‘라이브’ 영상에서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는 마치 커플 룩 같은 한복을 입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들은 미스터 백김이 주최한 두 달 전 경북 영양의 “방송 같은” 2박3일 뒷풀이에서 가까워졌다. 이 모임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처음 좋아했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서 “지속적인 대시를 통해서 쟁취했습니다”라고 말해 현커임을 분명히 했다.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는 최종 커플이 되어 방송 후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미스터 황의 재발견 22기 영숙이 미스터 황을 해석하길 “솔직히 3박4일 동안 미스터
‘나솔사계’ 돌싱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핑크빛 스퍼트를 펼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3일(목)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최후의 진심을 전하는 ‘돌싱민박’의 이야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상대방 집 대문 안에 놓아주세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담아 건네는 ‘최후의 편지’ 미션을 고지한다. 이에 미스터 배는 미리 챙겨온 포토 프린터로 16기 영자의 화사한 미소를 담은 사진을 인쇄하는 이벤트를 꾸민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미스터 박 역시, ‘사소한 편지’라는 제목으로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는다. 하지만 ‘사소하다’는 표현에 대해 데프콘은 “제목이 좀 그런데…”라고 상대의 반응을 걱정하는데, 과연 이 ‘사소한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향한 마지막 질주에 나선다. 그는 “나 지금 갔다 올까 싶은데?”라고 10기 영숙에게 직진할 의사를 내비치고, MC 윤보미는 “끝난 게 아니었나요?”라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