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데이트 신청
19일 '나는 SOLO' 193화 방송은 여자들의 데이트 신청으로 시작했다. 여성들의 첫 데이트 신청이었는데 문 밖에서 남자들의 숙소를 향해 외치면 남자들이 문을 열고 나와 짝을 정하는 방식이었다. 한 방에 남자들이 모두 모여 기다렸다.
첫번째 93년생 영숙이 등장했다. 영숙은 상철을 원했다. “나 영숙인데 나 외로워 오빠 나랑 데이트 가자.” 라고 크게 외쳤으나 영숙은 선택받지 못했다. 영숙은 고독정식이 확정되었다.
두 번째 91년생 순자가 등장했다. 순자는 첫인상 선택에서 네 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는데 그녀는 상철을 원했다. 그녀의 바람대로 상철이 문을 열고 나왔다. 상철은 세명의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다. 순자, 영숙, 영자였는데 각각 40%, 40%, 20% 비율로 관심이 간다고 했다. 이런 마음 상태에서 상철은 일단 순자를 선택했다. 고독정식이 확정된 영숙은 상철과 순자가 함께 오는 모습을 보고 “우려가 현실로......”라며 아쉬워했다. 상철도 영숙을 보고 “내가 고독정식을 만들어 낸 것”같다며 부담을 느꼈다.
영수 생각 “영자의 1픽은 영수”
세 번째로 영자가 등장했는데 94년생인 그녀는 상철을 원했다. 영자의 외침이 들리자 그 전부터 방안에서 웃음을 짓고 있던 영수가 바로 나왔다. 그는 영자 옆에 서면서 “다 필요 없어. 하나만 들으면 되니까.” 라고 혼잣말을 했다. 영수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마음이 계속 갑니다.”라며 영자에게 쏠리고 있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자신을 지목하듯이 이야기'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영수는 영자가 자신을 1픽으로 생각한다고 오해했다.
네 번째 89년생 옥순이 등장했다. 옥순은 ‘직업(약사)은 의외였으나 사람 자체가 안정적인 사람’인 영호를 원했다. 영호는 옥순의 기대대로 문을 박차며 씩씩하게 나왔다. 그가 옥순을 선택한 이유는 “플루트 연주도 감명 깊었고 대화가 잘 통해서 잘 맞는 거 같다”였다.
다섯 번째로 93년생 현숙이 숙소 앞에서 남자를 불렀다. 그녀는 영호를 원했다. 하지만 영호는 이미 옥순을 따라나선 상황. 현숙은 영호가 '약사인 점과 미국에서 살다 온' 부분을 관심 포인트로 꼽았다. 그러나 현숙의 기대와 달리 숙소의 문을 열고 나온 남자는 영철이었다. 영철은 '현숙이 자신을 첫인상 선택해주었고 인형 녹음 삭제 실수 때문에 미안함' 등 때문에 현숙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88년생 미경이 등장했다. 남자는 광수와 영식만이 남은 상태였다. 영식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서 미경의 마음 속 세 명 중 자신의 지분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광수는 ‘미경이 나이가 좀 있어서 생각이 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미경을 선택했다. 그렇게 광수가 문을 열고 나오자 미경은 “진짜로?”라며 놀랐다. 여성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광수가 누구를 마음에 두고 있느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식은 움직이지 않고 방안에 잠시 앉아 있었다. 광수가 나왔을 때 미경이 놀랐을 것이라 예상하고, 조금 애를 태우게 하겠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미경이 나오길 바란 남자는 영식이 아니라, 자기소개 때 '일몬도'를 열창한 영수였다. “영수님한테도 호감이 있는데 장난만 쳤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어서.”라며 그 이유를 인터뷰에서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영철과 현숙의 데이트
영철과 현숙이 데이트를 나간다. 현숙은 촉이 좋아서 7월에 캐나다에 갔을 때 “안녕하세요 25기 현숙입니다. 저는 진정한 짝을 찾고 싶어서 지원했고요. 밴프에서 같이 트랙킹할 남성을 모집 한다"고 말할 정도로 촉이 좋은 사람이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영철은 11기 현숙, 17 옥순을 꼽았다. 영철은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다른 여성,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현숙은 기분 좋은 표정은 아니었다. 자신은 축구 실력으로 연세대를 들어갔고 신촌에서 연예인처럼 놀았다고 자랑했다.
방어회를 먹으며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이 마음에 있다는 영철 "두 분 중에 한 분은 너니까." 라고 말했다. 이어서 '영자가 귀엽고 1 대1 대화가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현숙은 계속 영자의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영철은 "너도 느껴보라"면서도 현숙에게 말 거는 남자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현숙은 “이런 내로남불”이라며 웃는다. 그런 대화 중 식당 사장님이 식당에 걸어둘 사인을 '영철'에게 요청을 했다. 영철은 25영철이라고 사인을 했다. 사장님이 미리 사인을 받아 놓은 것인데 두 사람은 유쾌하게 웃었다.
영철 : 퇴소하고 또 올게요. 여기. 누구랑 올지 모르겠지만
현숙 : 야!
영철 : 현숙 님이랑 올게요. 그때 본명으로 사인하자.
계속 다른 여성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대학 시절 미팅 이야기를 많이 했음에도 현숙은 영철이 예의바르고 그와 유쾌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말했다. 영철은 대기 시간이 길었던 기사님에게 1만원 대리비를 더 주고 식당 사장님에게도 예의 바른 태도를 갖췄던 것이다 . 반면 영철은 1 대 1 데이트 효과로 약간만 감정이 올라왔다는 의외의 대답을 했다. 영철은 현숙 말고도 두 명이 더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호와 옥순의 데이트
영호와 옥순도 첫 데이트에 나섰다. 옥순은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이 플루트를 불 때 머리카락이 방해했던 모습이 박제되었다며 걱정했다. 영호는 “(플루트를) 부는 거 되게 멋있었던 거 알아요? 너무너무 잘한 것 같아요” 라며 옥순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옥순은 영호에게 ‘자기소개 시간에 왜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영호는 옥순에게 이제 차차 얘기하면서 알아가면 되는 것이라 답하였다. 하지만 옥순은 날카롭게 “첫인상으로 현숙님 뽑지 않으셨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영호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은 옥순님을 좀 더 알고 싶어서...”라는 정답을 내놓으며 말그대로 1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저녁 데이트 메뉴로 대방어를 선택하였다. 데이트를 할 때 주로 무엇을 하냐는 옥순의 질문에 영호는 ‘상대방 하고 싶은 거 다 맞춰주고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옥순은 데이트 때 주로 맛집을 가며 연인이 생긴다면 함께 등산을 가고 마무리로 막걸리를 한 잔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영호는 등산 정도야 가능하다 대답하였다. 하지만 영호는 막걸리 이야기에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옥순이 막걸리를 먹고 싶다면야 본인도 먹겠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인 ‘여자 언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남자친구가 “오늘 어디 가는지 맞혀봐”라고 질문하면 여자친구의 대답에 따라 그 날의 데이트 목적지가 정해진다. 영호 자신은 ‘여자 언어’에 약하다고 털어놓으며 여자친구가 “갔다 와”라고 말하면 본인은 곧이 곧대로 행동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식사 중 영호는 옥순에게 “저는 그냥 지금 옥순씨랑 이렇게 대화하는게 재밌고 좋네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옥순은 웃으며 “그래도 저는 이런 거 계속 물어볼 거에요”라고 답하며 영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호는 본인의 ‘되지도 않는 386 컴퓨터’ 같이 성능이 느린 뇌로 고민할 것 같다며 재치있게 답변하였다.
옥순의 질문 세례는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남자들은 그런 거 없죠? ‘원하는 결혼식’?”이라는 옥순의 질문에 영호는 “’아내가 원하는 결혼식’ 그게 저의 답이에요”라고 말하며 다시금 준비된 1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대화에서도 영호의 결혼관을 자세히 엿볼 수 있었다. ‘부모님이 나의 여자친구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이라는 질문에 “어쨌든 제가 데리고 살 사람이고 제가 증명해버리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영수의 답변이 옥순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호에 대해 ‘너드남’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다소 편견이 있었던 옥순은 첫 데이트 대화 이후로 잠시 반성을 하였다.
옥순과 영호의 데이트는 박장대소를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하지만 너무 부담되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적정선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흘러가며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더 쌓이게 된 데이트였다.
광수,영식, 미경의 데이트
광수, 영식, 미경이 저녁을 먹으러 출발했다. 광수는 미경이 차에 오를 수 있도록 문도 열어주는 매너를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차에 탑승한 영식의 눈에 영화 <포레스트 검프>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알고 보니 광수가 직접 그린 그림을 화면에 설정해둔 것이었다. 영식과 미경은 놀라워하며 광수를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라고 정의했다. 영식은 의학 학사학위, 법학 석사학위 그리고 예체능까지 섭렵한 광수에게 ‘다빈치’라 별명을 붙이기도 하였다.
미경은 영식과 광수에게 ‘연예인 이상형이 있느냐’ 라고 질문하였다. 광수는 “딱히 (이상형이)이 없어서 그래서 ‘장원영’이라고 해요”라며 미경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상형이 딱히 없는데 장원영이라고 답하냐 되묻자 광수는 ‘그냥 제일 유명한 분으로’라며 대답하였다. 영식의 연예인 이상형은 ‘한고은’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경은 “약간 이건 노린거죠?”라며 웃음을 지었다. 첫째 날 밤, 미경이 솔로들 사이에서 ‘한고은’으로 불린걸 염두에 두고 영식이 재치있게 답변했다는 것을 눈치챈 것이다.
세 사람은 분위기가 좋은 한정식집에 도착하였다. 식당 종업원은 세 명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오자 마자 “예쁘시네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고 웃는 미경은 자신을 선택한 남자들을 위해 식사비를 쏘겠다고 선언했다.
이야기 도중 광수는 갑자기 일어서서 차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갔다. 광수는 휴대폰과 카메라를 챙겨왔다. 미경은 술버릇에 대해 물었다. "두분 주사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광수가 "저는 귀여워지는 게 주사인데"라고 답하자 미경은 먹는 음식이 밖으로 튀어나갈까봐 입을 가리며 웃었다. 또한 영식 빼고 다 조심성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자 영식은 지금도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40억 주식 실패
미경은 독특한 이력이 궁금하다며 광수에게 가장 큰 실패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광수 : 가장 큰 실패는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 봤는데
미경 : 진짜요? 진짜 의외다.
광수 : 잘 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어요.
영식 : 선물(파생상품)하셨어요?
광수 : 아뇨, 신용하고 레버리지했는데
미경 : 의뢰로 되게 대담하시다. 그쵸
광수 : 그때는 그걸로 학비를 벌어서 은퇴를 하고 물리학을 하려고 과하게 한거죠
미경 : 신기하다. 재밌다.
미네랄 남
영식은 슬슬 광수에게 밀리는 분위기가 되었다. 광수는 스타크래프의 무한 맵처럼 미네랄이 계속 나오는 미네랄 남이라고 할 만했다. 광수와 미경의 1 대 1 대화가 진행되었다. 미경은 귀여워지는 주사가 언제 나오냐고 하자 광수는 "조금씩...새고 있잖아요."라고 말해 미경을 크게 웃겼다. 광수는 자신이 소묘학원 한 달 다닌 후 그린 그림을 보여주었다. 그림도 최근 나온 그림은 다 보고 깊이 들어가서 그림을 보기에 그림 가격도 맞춘다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어서 직접 그린다고도 했다. 데이비드 살레의 작품은 마음에 들어서 모작을했고 그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중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림을 보여주고 그림을 설명하는데 미경은 열심히 듣고 즐고워했다.
광수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결혼과 출산에 대하여” 현실적인 질문을 했다. 즉 나이가 많이 들면 아이를 낳기 힘든데 어떻게 하겠냐는 것이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무리한 질문임을 알면서도 물었다고 했다. “내 성장이 끝이라면 멀티플라잉(증식,번식)해서 확장하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까.” 즉 아이를 통해서 확장해야 한다는 소신이다.
영식, 미경의 1 대 1 대화
영식 : 내가 약간 부담스러운지
미경 : 아뇨 전혀 안 부담스러운데요.
미경은 자신은 부담을 느끼는 성격이 아니며 영식이 직설적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게 멋지며 이성적인 호감도 있다고 말했다. 영식이 몇 퍼센트의 이성적 호감이냐는 질문에 "남자로 보인다"고 답했다.
미경 : 저는요?
영식 : 안 보여요? 말했잖아요. 자기 소개에서도. (상대가) 모를 수가 없게 한다고
미경 : 아. 그건 좀 신기한 거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자기 감정에 확신을 가져요?
영식 : 내가 갖고 있는 내 감정인데
미경 : 그렇구나
영식 : 부담스럽지 않고 다음 이성적인 호감도 느껴지고 그럼 나는 이대로 쭉 가면 돼요?
미경 : 아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본인의 감정이……
영식은 직진을 할 것이지만 부담스럽다면 속도를 늦추겠다고 했다. 미경은 사람을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답했다. 영식은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다시 오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의아하면서도 납득해야죠. 그래서 어떨떨한 상태입니다. 지금”이라고 말하며 실망스러운 표정이 되었다.
영숙와 영자의 데이트
영수는 그토록 바라던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1인당 13만 원짜리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그는 “이런 거 돈 걱정 없이 먹으려고 돈 버는 거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하지만 영자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영수는 손까지 벌벌 떨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거의 연인이었다!”고 ‘착각의 늪’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영자는 “상철님밖에 관심이 없다”며 영수에게 선을 그었다.
‘솔로나라 25번지’에 홀로 남은 영숙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고독정식을 먹었음을 토로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관심이 있지만 상처받을까 봐 못 다가가겠다”고 하소연했다. 같은 시각, 상철은 순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자녀 계획부터 주말에 1번 정도 만나는 데이트 패턴까지 비슷하다는 점에 흡족해했다. 순자 역시 “누군가 상철님을 흔들어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데이트에서 돌아온 영수는 “전 진짜 좋았다”고 영자와의 후일담을 모두에게 자랑했다. 순자 역시 “이쪽(상철)이 더 많이 커졌다”며 상철에게 관심이 있는 영숙-영자를 은근히 견제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는 영숙이 각성한 듯 “처음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상철에게 어필하는 모습과, 영자가 “저 오빠 좋아한다”고 상철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했고, 여기에 ‘랜덤 데이트 선택’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나는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7월 14일부터 ENA와 SBS Plus를 통해 주 1회 방송되고 있다. 현재 25기가 방송중이며 어제까지 193회가 방송되었다. ‘랜덤 데이트’로 또 한번 휘몰아칠 25기의 로맨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