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반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 이후 진행된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혼돈에 빠진 27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27번지’에서의 5일 차, 27기는 ‘슈퍼 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 매칭에 돌입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최종 선택 하루 전날인 만큼 이들의 선택을 예의주시하고, 이때 송해나는 누군가를 향해 “잘 됐다!”라고 외친다. 뒤이어 그는 또 다른 선택을 지켜보더니 “우와! 대박!”이라며 놀라워 한다. 한 솔로남 역시 “좀 짜증나는데?”라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의도는 알겠는데 결과가 이 꼴이 났네”라며 아쉬워했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뭐하자는 건데, 지금!”이라고 화를 낸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결정된 러브라인에 솔로남녀는 환한 미소와 굳은 침묵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풍긴다. 한 솔로남은 “표정이 완전 안 좋네?”라며 조용히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진짜
케이블 종합 시청률 4.0%로 공동 1위 <나는 SOLO> 214회 8월 13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0%(합산)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0%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는 ENA 1.9%(3위), SBS Plus 2.1%(3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684%(ENA)와 2.248%(SBS Plus)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932%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에 해당하는 이 부분은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못한 영수가 심란해하자, 영자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저러나 싶었다“며 영수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은 장면이다. 2049 시청률 1.872%, 동시간대 2위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1.872%로 MBC의 라디오스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2.550%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27기_ 좀만 기다려줄래? 너에게 뛰어가는 중이야 [나는 SOLO] 27기_ 글로 고백하는 법 [나는 SOLO] 27기_ 정숙의 데이트권은 과연 누구에게? [나는 SOLO] 27기_ 결국 영자 입에서 서운하다는 말 나오게 한 영수 [나는 SOLO] 27기_ 우리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나는 SOLO] 27기_ "이런 편안한 느낌이라면 영자님과 계속 연애해도 되겠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 13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정숙과 옥순,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헤매는 상철과 영수의 ‘역대급 위기’가 펼쳐졌다. 슈퍼 데이트권 경쟁 이날 27기는 ‘솔로나라 27번지’를 달리는 ‘동네 한 바퀴’ 미션으로 ‘슈퍼 데이트권’경쟁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영식과 정숙이 남녀 1위를 차지해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뒤이은 ‘체조 미션’에서는 순자가, 화로대의 벽돌 개수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근사치를 맞히면서 1등을 했다. ‘내장산’을 주제로 한 ‘나는 SOLO’배 백일장도 펼쳐졌는데, 옥순-영자가 나란히 1위로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