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 10기 영수-정숙, 22기 영수-영숙과 남자 4호가 달콤살벌한 커플 여행을 펼쳤다. 28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나는 SOLO’, ‘나솔사계’가 낳은 화제의 출연자들이 체코 프라하, 일본 오키나와에서 ‘썸’과 ‘쌈’을 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라하의 22기 영숙-영수 커플 이날 22기 영숙은 프라하성 투어 후 발바닥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22기 영수는 “여기서 700미터 정도 가면 숙소인데”라며 은근히 도보로 가고픈 뜻을 내비쳤다. 영숙은 “확실해?”라고 의심하면서도 터덜터덜 걸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2기 영숙은 “전 하루 만 보 이상 안 걷고 싶은데, 이 오빠는 하루에 2만 보 이상씩 걷는 사람”이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우여곡절 끝, 숙소로 들어온 22기 영숙은 “일단 좀 쉬자. 내가 쉰다는 건 말을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22기 영수의 ‘투머치 토크’에 제동을 걸었다. 짧은 휴식 후, 이들은 1543년에 문을 연,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 22기 영수는 “
밤 마실 신청과 여자들의 선택 27일, 106화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여자가 선택하는 밤 마실 데이트로 시작했다. 81년생 골드이며 한의사인 3기 영수가 등장했다. 그는 장미를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장미가 첫인상 선택으로 영수를 선택하고 저녁을 먹으며 영수에게 여러 질문과 관심을 보였으나 영수는 마음과 다르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었다. 네 명의 여성들이 모여 있는 방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며 “나랑 데이트 가자”라고 영수가 말했다. 장미는 조금 전 영수의 태도가 못마땅했는지 일어서질 않았고 대신 백합이 3기영수를 따라 나섰다. 3기 영수를 선택한 백합 영수는 다시 한 번 방쪽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장미가 나오기를 바랬으나 장미는 영수를 바라볼 뿐 움직이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본 백합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백합은 3기 영수의 자기소개를 들었을 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취미활동도 그렇고 저는 약간 집순이거든요.”라며 자신과 반대의 스타일인 3기 영수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했다. 10기 영식을 선택한 국화 두 번째 등장한 사람 사람은 10기 영식인데 86년생 돌싱이며 외국 기업에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랜덤 데이트’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6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하루 종일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초유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돼 ‘솔로나라 25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뒤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자와 첫 데이트를 즐겼던 영수는 이날 모두가 모인 공용 거실에서 “영자와 데이트해서 너무 좋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영자는 영수와 자칫 공식 커플처럼 될까 봐 대놓고 선을 그었다. 영자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부담이 되는 거예요. 너무 공식 커플처럼 엮어서 영수님 가까이 앉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와중에 "데이트 한 사람끼리 앉으면 돼요." 라고 영수가 분위기를 잡았으나. 영자가 바로 반발하자 눈치를 챈 영수는 머쓱해졌다. 자신과 거리두기를 하는 영자의 모습에 실망한 영수는 “오늘 밤엔 현숙과 순자를 알아보고 싶다”며 노선을 틀었다. ‘온리픽’이었던 미경에게서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해 보고 싶다”는 말을 들어 힘들어하던 영식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직후 그는 “다른 사람도 알아봐야겠다”며 현숙에게 관심을 보였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수-정숙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대로 ‘지지고 볶는 여행’을 시작했다. 21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10기 영수-정숙이 오키나와에서 ‘대환장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과 함께,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프라하에서 일촉즉발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0기 영숙-정숙의 오키나와 여행 ‘돌싱 특집’ 출연자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10기 영수-정숙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어색하게 재회했다. 10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혹시 같이 여행 가는 사람이 영수 오빠는 아니죠? 그 오빠랑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10기 영수와 불편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10기 정숙은 “(‘나는 SOLO’ 촬영 후) 조개구이를 6개월 동안 안 먹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0기 영수 역시 10기 정숙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방송 이후에 4번 정도 봤다. 제가 최종 선택했기 때문에 연락을 했다. 그런데 제가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친한 오빠 동생으로
20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5화는 숙소 마당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을 기다리면서 시작했다. 10기 영식은 여성 중에 자녀가 있을 만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며 처음부터 “파워 게임이 안되는 거 알죠?”라며 낙담했다. 그는 9살 된 딸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14기 경수는 “나는 그 인식을 바꾸고 싶긴 한데.”라며 운을 떼고 자신은 나이가 들도록 결혼도 못했기 때문에 더 못난 사람이라고 했다. 14경수:돌싱은 나보다는 객관화되어 있고 10기 영식:하지만 짝을 만났을 때는 내 아이가 아닌, 아이를 같이 키워야 된다라는 것이 많이 후폭풍이 오긴하죠. 여자들의 선택 첫 번째, 백합이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당에 들어섰다. 남성들은 각자 방에 들어가서 원하는 여성을 이미 선택한 상황이었는데 10기 영식이 선택한 여성이 바로 백합이었다. 백합은 4명의 남자 앞에 서서 “키도 크고 듬직하시고 재미있었던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첫인상 선택을 했다. 백합의 말대로라면 재미있고 듬직한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사람은 10기 영식과 14기 경수였다. 백합은 웃으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꽃을 14기 경수에게 건넸고 경수는
여자들의 데이트 신청 19일 '나는 SOLO' 193화 방송은 여자들의 데이트 신청으로 시작했다. 여성들의 첫 데이트 신청이었는데 문 밖에서 남자들의 숙소를 향해 외치면 남자들이 문을 열고 나와 짝을 정하는 방식이었다. 한 방에 남자들이 모두 모여 기다렸다. 첫번째 93년생 영숙이 등장했다. 영숙은 상철을 원했다. “나 영숙인데 나 외로워 오빠 나랑 데이트 가자.” 라고 크게 외쳤으나 영숙은 선택받지 못했다. 영숙은 고독정식이 확정되었다. 두 번째 91년생 순자가 등장했다. 순자는 첫인상 선택에서 네 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는데 그녀는 상철을 원했다. 그녀의 바람대로 상철이 문을 열고 나왔다. 상철은 세명의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다. 순자, 영숙, 영자였는데 각각 40%, 40%, 20% 비율로 관심이 간다고 했다. 이런 마음 상태에서 상철은 일단 순자를 선택했다. 고독정식이 확정된 영숙은 상철과 순자가 함께 오는 모습을 보고 “우려가 현실로......”라며 아쉬워했다. 상철도 영숙을 보고 “내가 고독정식을 만들어 낸 것”같다며 부담을 느꼈다. 영수 생각 “영자의 1픽은 영수” 세 번째로 영자가 등장했는데 94년생인 그녀는 상철을 원했다. 영자의 외침이 들리자
14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프라하 여행 둘째 날 ‘기-승-전-위기’에 부딪히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22기 영수-영숙, 9기 옥순-남자 4호는 ‘한 지붕 아래 한방을 쓴다’는 ‘지볶행’만의 ‘십약조’에 따라 같은 방 다른 침대에서 잠을 잤다. 이날 22기 영수는 동이 트기 전부터 22기 영숙이 깰까 봐 조용히 일어나, 전날 22기 영숙에게 지적받았던 ‘로밍’ 문제를 홀로 해결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져온 즉석 미역국에 볶음밥으로 아침식사를 차려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고생 많았네. 대박이야”라고 칭찬하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사실 아침엔 브런치 스타일로 달걀 요리를 먹고 싶다고 어제 (22기 영수에게) 말했었다. 그런데 제 얘길 안 듣는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제 생각을 버리고 있다”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22기 영수는 식사 중 계속 그릇과 수저를 부딪히며 ‘쨍쨍쨍’ 소리를 냈고 이에 예민해진 22기 영숙은 “밥 먹을 때 그렇게 소리 내는 거 아니야”라고 22기 영수의 식사 매너를 지적했다. 9기 옥순은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프라하에서 서로에게 폭탄을 던지는 ‘일촉즉발’ 상황에 직면한다. 14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체코 프라하 여행 첫 날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던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둘째 날에도 대립각을 세우는 아찔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아침 일찍부터 ‘카페 투어’에 나선다. 그러다 9기 옥순은 ‘프라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굴뚝빵집’을 우연히 발견해 “뭐 하나 집어 먹고 갈까?”라고 남자 4호에게 제안한다. 남자 4호는 카페에 큰 관심이 없지만 군말 없이 9기 옥순의 뜻에 따른다. 직후, 9기 옥순은 ‘굴뚝빵’ 하나를 주문해 남자 4호와 ’너 한입 나 한입‘ 하면서 달달 무드를 형성한다. 모처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세희는 “지금 두 분 되게 연인 같다~”며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핑크빛’도 잠시, 9기 옥순-남자 4호는 차가운 알래스카급 냉기류를 풍긴다. 프라하 여행 코스를 짜다가 취향이 완전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로 다시 뭉친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날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특히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미스터 배, 10기 영자-미스터 황이 ‘현커’가 돼, 화제와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최초의 ‘골싱 특집’에도 그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격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3MC의 감탄을 유발하고,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수도권 합산시청률 4.727%(수도권) 케이블 종합 2위 <나는 SOLO> 192회 3월 12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3%(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4% 전국 시청률)에 이어 SBS Plus는 2.2%(2위), ENA는 2.1%(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598%와 2.129%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727%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2549 시청률 3.132% ,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430%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750%(수도권)로 2위와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시청률은 3.132%를 기록하였다. 이는 '나는 SOLO' 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 5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