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0℃흐림
  • 강릉 3.1℃구름많음
  • 서울 3.8℃
  • 대전 2.7℃맑음
  • 대구 2.2℃맑음
  • 울산 2.9℃맑음
  • 광주 3.2℃맑음
  • 부산 5.3℃맑음
  • 고창 2.4℃맑음
  • 제주 4.5℃맑음
  • 강화 3.0℃흐림
  • 보은 2.1℃맑음
  • 금산 1.4℃맑음
  • 강진군 0.3℃맑음
  • 경주시 0.0℃맑음
  • 거제 3.8℃맑음
기상청 제공

2025.03.17 (월)

나솔 사계 돌싱 특집 미스터의 배의 3대 1 데이트, 인기녀로 급부상하는 10기 영숙(종합)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1회 돌싱특집 5회차 
제작:(주)촌장엔터테인먼트 기획.제작:남규홍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데이트

경북 영주에서 나솔사계 다섯 번째 시간, 여성들의 선택에 의한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차 안에서 미스터 황은 “우당탕탕 푼수 같은 모습을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10기 영자는 기분이 좋아진다. 식사하면서 미스터 황은 6개월 만에 결혼한 이야기를 영자에게 들려줬다. 본인의 결벽증도 문제였다고 말한다. “자신이 한말에 대해 10년은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했던 것. 그러나 미스터 황의 결혼 생활은 오순도순 밥도 먹고 하는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살 닿는 것은 뱀 같다

10기 영자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도전”에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고 했으나 미스터 황은 땀나는 걸 싫어하며 땀에 대한 생리적 혐오감이 있었다. 두 사람은 음식 등 소소한 것들이 서로 맞지 않았는데 결정적인 차이는 플라토닉 러브에 있었다. 미스터 황은 몸에 살이 닿는 것을 싫어했다.  스킨십은 “뱀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말해 10기 영자를 놀라게 했다. 10기 영자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생각이 많아졌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님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과연 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  그러나 “안 될 건 없다”라고 하며 미스터 황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스터 황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스킨십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히려 10기 영자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부터 먼저 공개를 한 것. 그의 마음 속은 9대 1로 나뉘는데 9는 10 기 영자, 1은 10기 영숙이라는 것.  그러나 영자는 빵도 못 먹고 맥주도 홉 때문에 못 마신다는 황의 말에 당황한다. 또한 미스터 황이 데이트 말미에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는 말을 자신에 대한 거절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고민한다.

 

10기 영숙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두 사람

미스터 백김과 미스터 흑김은 고독 짜장을 먹으며 10기 영숙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미스터 백김은 아침에 산책을 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올 줄 알았는데 오지 않아서 서운해 했고 미스터 흑김도 전날 10기 영숙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미스터 박의 매력에 빠진 10기 영숙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데이트를 했다. 미스터 박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이가 셋인데 인종이 달라도 상관없다”고 할 정도로 마음을 열고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10기 영숙은 그의 거침없는 태도와 말에 호감을 느낀다. 10기 영숙은 그렇게 열린 사람이 “왜 롱디를 겁내느냐”고 묻는다.  미스터 박은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10기 영숙은 경남 창원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혼을 두 번 했고 결혼 생활이 짧아서 아이는 없었다. 미스터 박은 서울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를 하며 7살 된 딸이 있다.

10기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빠져들게 된다”며 그에 대해 전보다 호감이 커져서 밝게 웃었고, 미스터 박도 인터뷰에서 대만족이라고 했다. 이로써 10기 영숙은 미스터 흑김, 백김, 박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인기녀로 부상했다. 

 

 

3대1 데이트와 의외의 반전

10기 정숙,  22기 영숙,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와 3대 1 데이트를 시작했다. 차 안에서부터 22기 영숙의 기선제압이 시작되었다. 22기 영숙은 짜장면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하며 16기 영자와 10기 정숙을 도발했다. 미스터 배도 영숙과 주로 이야기를 하여 10기 정숙과 16기 영자는 방청객이 되어버렸다. 특히 10기 정숙은 아무 말 없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기만 했다. 

 

 

식사 때 미스터 배는 22 영숙이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고 영숙에게 더 빠져들었다. 영숙의 엄청난 식사량을 보고 서로 체중을 말하게 되었는데 영숙이 49kg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0기 정숙도 가슴이 커서 많이 나가 보이는 것일 뿐 보기보다 체중이 덜 나간다며 56kg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식사 시간에 22기 영숙의 대화 주도권은 계속되었는데 “30대 이후로는 찌지 않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좋은데 많이 아이를 낳아야 되겠다”고 말하고 “마음 같아서는 6명을 낳고 싶다”라고 하여 주변으로부터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정숙의 후회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단 둘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동안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이 혼자 있다며 걱정을 했고 자신이 22기 영숙에게 '완전히 밀린 상태가 되었다'라며 잘못된 선택을 하여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을 후회했다. 정숙은 미스터 백김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오빠는 키가 작고 피부가 안 좋다”는 것이 불만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이 때문에 ‘정자가 너무 활동성이 떨어져서’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는 미스터 백김이 걱정스럽다고 했다.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와 단둘이 한 대화에서 한 가지 실수를 한다. 영자의 자기 소개를 귀담아듣지 않아서 오늘에서야 아이가 없는 것을 알게 된 것. 16기 영자는 실망했다. 두 사람이 맞지 않는 것 중 하나로 원거리 연애에 대한 차이도 있었다. 영자는 자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미스터 배는 그렇지 않았다.

 

미스터 배의 속마음

미스터 배는 차례로 22기 영숙, 10기 정숙과도 단독 대화 시간을 가졌다. 22기 영숙과의 대화는 서로 매우 좋아서 웃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나 미스터 배의 느낌은 전혀 달랐다. 미스터 배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22기 영숙은 “대화가 툭툭 끊기는 느낌”이었다 밝혔다. 그렇게 대화가 끊길 때마다 웃음으로 넘겼다는 것. 세 번째 단독 대화 상대였던 10기 정숙도 “편견 없이 이성으로 보려 했는데 넘을 수 없는 동네 누나 이미지가 있었다”며 정숙도 아니라고 했다. 미스터 배는 원래 1 순위가 22기 영숙, 2순위가 16기 영자였으나 이번 데이트로 순서가 바뀐다.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1 순위에 둔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그러나 16기 영자는 이 사실을 까많게 모르고 있다. 그녀는 미스터 배가 22기 영숙을 마음에 두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다음 주 예고

돌싱 민박에 혼돈의 밤이 다가온다. 16기 영자는 다른 남자들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미스터 배는 질투가 난다. 미스터 백김은 적극적으로 10기 정숙에게 다가간다. 그가 정숙의 어깨에 손을 탁 감아 올리자  10기 정숙은 다소곳 해지며 부끄러워한다.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목요일 SBS Plus와 ENA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