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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월)

23 기 6회차,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광수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완성된 영호 현숙[종합]

막차특집 178회 12월 6일 수요일 10시 30분에 방송
불꽃 튀는 일대일 대화
(주) 촌장엔터테인먼트 제작

달밤의 1 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나서 

 1순위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영철은 마음이 바뀌었다고 남자 동료들에게 털어놓는다. "오늘의 대화를 통해" 마음이 바뀌었고 영철은 "영숙이 아니라"고 선언한다.

 

 

잠시 후 남녀가 함께하는 공용 거실에서 맥주를 마실 때 영철은 순자 앞에서 "내일은 뛰지도 않고 나시도 안 입을 거라"고 말해서 순자를 웃긴다. 영철은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한 듯 어제 말한 순자의 지적을 다 받아들인 것이다. 순자는 크게 웃었다. 

 

순자와 영철의 1대1 대화

영철은 영숙과 순자에 대해 각각 51대 49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데이트 중 영자와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했으며 순자와 대화를 해봐야겠다 결심한 것 . 그러나 순자는 자신이 49라는 것에 대해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MC 들은 영철이 일대일에 약하다고 평가했다.

 

 

옥순을 선택한 사람은 많았다. 

공용 거실에 모인 상철, 영수, 영철이 옥순과 광수를 앞에 두고 옥순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이야기한다. 광수는 이 말에 다소 시무룩해진다. 광수는 옥순에게 데이트를 하며 "옥순을 1픽으로선택한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여러 번 이야기 했었는데 함께한 동료들은 그건 가스라이팅이라며 광수를 나무랐다. 광수는 머쓱해졌다.

 

창원 그리고 바이크가 문제

영숙과 영식의 1대 1대화에서 "영숙은 진지한 선택을 하려고 하니 창원이 걸림돌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장거리 만남이 불가피한 점이 마음에 걸렸다는 것. 두 번째는 오토바이가 문제였다. 영식은 그것이 문제라면 "팔면 돼" 라며 영숙을 안심시키지만 끝내 영숙은 표정이 밝아지지 않았다.

 

 

매일 아침 여자들의 숙소에 마실 물을 채워주었던 광수의 선행이 여성들 사이에서 알려지는 가운데 영호는 현숙을 불러내서 숙소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즉석 사진을 여러 장 찍어준다. 사진은 모두 영호가 현숙에 대한 중요한 기억을 간직한 장소였다. 현숙은 이런 사진 처음 받아본다며 좋아하고, 영호에 대하여 "지금 까지는 계속 마음이 커져간다"라며 인터뷰한다.

 

 

애틋하고 안타까운 마음들

영자는 영수와 설거지하면서 나의 1순위가 영수였다고 직접 고백한다. 광수는 "옥순아 어딨냐. 야. 이거 먹어라" 등 옥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처마 밑에 혼자 앉아 커피를 마신다.

 

영식과 순자의 대화

순자는 영철과 영식 사이에서 왔다갔다 한 이유가 한 번도 영식으로부터 진지하게 선택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영식은 미안해 한다.

 

 

영수와 옥순의 대화

옥순은 에둘러서 영수가 좋다고 표현한다. 영수도 옥순의 고백에 마음이 움직였지만 광수가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해진다.

 

 

답답해지는 광수의 마음

영수가 방에서 동료들에게 '두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1 순위로 생각하는 고백을 들었다'고 말한다. 한 사람은 영자였고 한 사람은 옥순이었다. 그런데 때마침 거실에 있던 광수가 이 이야기를 본의 아니게 엿듣게 된다. "옥순도 1픽이 저였다고 하니까" 라는 말에 광수는 걸레질을 멈춘다.

 

현숙의 확실한 거절

영수는 현숙에 대한 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현숙은 영수에게 어젯밤 이야기를 다시 들려준다. 자신의 마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 적이 없다"는 말을 현숙으로부터 다시 한 번 들은 영수는  그제서야 자신이 현숙의 마음속에 없음을 확인하고 단념한다.

 

두 남자의 눈물, 광수와 영호의 브로맨스

 광수는 영호에게 "다시 태어나면 서울대를가고 싶다"며 오직 비슷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공과대 보다는 종합대학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부럽다고 한다. 고독 짜장을 먹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도 하자 광수의 말을 듣고 있던 영호는 자신이 어렸을 때 즐겨했던 게임의 주인공처럼 보여서 광수가 좋았다고 말한다. 특히 그 게임 속 주인공이 트럼펫을 불었는데 '광수도 트럼펫을 연주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감동적이었다'라며 울먹인다. 그러자 광수도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인다. 옆에 있던 상철은 게임 이야기하다 갑자기 두사람이 운다며 자리를 뜬다. 두 남자는 손수건을 주고받으며 세 시간 동안 더 눈물을 흘린다.

 

 

다음 주 예고

광수와 영호는 밖으로 나와 산책하면서 계속 눈물을 흘린다. 현숙과 영호는 냉랭한 분위기가 감돈다. 싸늘해진 두 사람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최종 선택 후보인 두 사람은 감정의 격랑 속에서 좌초될 위기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