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1회차, 김해에서 펼쳐진 등장과 첫인상 선택 총정리[종합]
5일 ‘나는 SOLO’ 25기가 첫 방송되었다. 191화 솔로나라는 1세기 무렵 금관가야의 도읍지 김해에 자리를 잡았다. 남성 출연자 첫 번째 출연자는 영수였다. 그는 등장부터 차 안에서 엄마와 살가운 통화하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영수는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하고 세후 3~4천만 원을 버는 연봉 4~5억 원의 고액 연봉자라고 밝혔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악을 전공한 그는 사전인터뷰에서 ‘나의 태양’ (오솔레미오)를 불렀다. 영수 이름표를 떼고 의자에 앉아 대기 중에 영수는 열선 조끼를 꺼내 입으며 싸늘한 낙동강의 추위를 견뎠다. 두 번째 남자는 영호다. 영호는 아버지의 권유로 출연한 현직 약사다. 중1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5년 살다 고2때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누나는 의사다. 약국을 개업한 지는 6개월이 되었고 주 7일 근무를 하며 살고 있다. ‘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라며 연애할 시간을 내서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세 번째 출연자는 영식이다. 영식은 강한 상남자의 기운을 뿜으며 등장했다. 영식은 세계여행을 다녀왔다. 52개국을 1년 10개월에 걸쳐 하루 3~10만 원으로 견디는 무전 여행에 가까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