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 분당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부석사 무량수전 데이트 장면이었고 합산 분당시청률은 2.98%였다.
최고점 세 곳 (ENA 제외)
어제 방송 분당시청률이 높았던 세 군데를 고르면 밤 10시 57분, 밤 11시 9분, 밤 11시 22분인데 이 부분의 분당 시청률은 각각 1.72%, 1.74%, 1.77%였다.
첫 번째 고점은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의 편지를 읽고 실망하는 장면이다. 미스터 흑김이 편지에서 10기 영자를 영숙으로 잘 못 썼던 것. 10기 영자는 이 사실을 16기 영자와 공유하며 편지를 던질까 고민했었다.
두 번째 장면은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을 위로하던 중 10기 영숙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장면이고 세 번째 장면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고즈넉한 부석사를 둘러보는 데이트 시퀀스 중 낙상 우려로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의 팔을 붙잡고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었다. 미스터 박은 부석사 시퀀스에서 해박한 역사 지식을 과시하여 10기 영숙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