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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일)

앞자리가 5자만 아니면 돼! 10기 정숙에게 관심 보이는 돌싱남들[종합]

나는 SOLO,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최초 돌싱 특집 첫 번째 방송

2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마을에 10기 영숙이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등장했다. 10기 영숙은 22기 돌싱 특집에서 커플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출현할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출연자는 10기정숙. 그녀는 이번에는 "혼자 나가지 않으리라" 선언하며 입장했다. 정숙은 먼저 와 있는 영숙을 보고 반가워 하면서 10기 영숙이 예뻐졌으나 "조금 더 붓기가 빠져야된다"고 말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세번째 출연자는 10기 영자였는데 출연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었다. "지금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며 각오를 밝히고 입장했는데 정숙은 영자을 보자마자 성형 "붓기가 잘 빠졌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가족들과 함께 수목을 기다리며 '나는SOLO'를 지켜보는 매니아임을 밝혔는데 실제로 네 번째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을할 때 16기 영자라며 바로알아보고 반가워했다. 16기 영자는 "가만히 있는데 가끔씩 DM으로 16기 지금 봤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다섯 번째 출연자는 데프콘이 "돌싱계의 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라고 평한 22기영숙이었다. 

첫번째 남자(흑김)는 나는SOLO에 출연한 적이 없는 뉴페이스였다. 그는 다섯 여자의 환대에도 무뚝뚝하게 갈 길 가는 시크한 매력을 풍겼는데 무에타이를 하는 남자였다. 이후 4명의 남성 출연자들도 '나는SOLO' 출연한 적이 없는 새 인물들이었다.

 

22기 영숙에게 관심 집중

두 번째 남자(백김)는 등장하자마자 영숙을 보고 호감어린 표정으로 바뀌었고 세 번째 남자(미스터황)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냐는 질문에 "네 보고 있어요. 술 잘 드시는 자신감 있으신 분"이 기억난다고 하여 역시 영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네 번째 남자(미스터배)도 등장 후 맞은편에 앉아있는 여성들을 보면서 눈에 띄는 여성은 22기 영숙이라고 했다. 이로써 22기 영숙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는 3명이 되었다.

 

다섯 번째 남자(미스터박)는 16기 영자에게 관심을 보였다. 

 

10기 정숙, 솔로 탈출 하나?

프로그램 끝날 무렵 다음 주 예고에서 10 정숙과 비슷한 연배의 남자들이 " 앞 자리가 5자만 아니면 된다"는 등 호감을 보임으로써 정숙의 커플이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주 나솔사계 두 번째 시간은 본격적인 자기 소개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ENA와 SBS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