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목요일(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에이핑크 윤보미가 등판한다. 지난주까지 진행하던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윤보미는 첫 출연부터 역대급 출연자들의 케미가 예상되는 ‘나솔사계’ 최초 돌싱특집으로 합류하개 되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주 나솔사계 예고편에서 윤보미는 10기 정숙이 등장할 때 즉시 ‘손풍기’ 동작을 보이며 반가워했고 MC데프콘은 ‘언성’언니라며 정숙의 유행어 ‘언성을 낮추세요’를 소환했다. 예고편에는 10기 영숙, 영자도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 2022년 8월24일 방송된 10기는 ‘나는SOLO’ 첫번째 돌싱특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크게 받았다. 당시 출연했던 남자 돌싱 출연자들은 “전처가 한번 나가보라고 하더라","애들한테는 상처를 덜 주려고 한다. 아이들이 먼저다" 등 자기소개부터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했던 10기 영숙은 올 7월 코 성형 전후를 공개하여 네티즌으로부터 “수술 너무 잘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10기 영자도 작년 11월에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하며 "외모도 인생관도 달라졌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예고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숙과 영자가 서로의 모습을 보며 반겼는데 MC들도 달라진 출연자들의 모습에 반가워 하며 “꺅”소리를 내는 등 격한 리액션으로 이들의 출연을 흥미진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