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순자 때문에 눈물 바다가 된 커뮤니티. 경수 같은 좋은 사람 만나길...
어제(13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 특집으로 22기 순자의 잠 못 자는 일상이 소개되었다. 순자는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을 때 아들 둘을 키우며 하루 3시간 30분 ~ 4시간밖에 자지 못 한다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나솔사계 팀이 밀착 취재한 순자의 일상은 방송 출연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수면유도제를 먹어가며 쪽잠을 자면서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자처한 것은 모두 11살, 7살 짜리 어린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서였는데 시청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며 응원의 글을 많이 남겼다. 한 커뮤니티에만 순자 관련 글이 마흔 개 이상 올라왔고 누적 조회수는 1만 5천 회가 넘었다. 경수 같은 좋은 사람 만나길 한 누리꾼은 엄마 몸 갈아서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며 좋은 사람 만나서 전업 주부나 낮에 하는 일을 하길 바란다고 썼다. 또다른 누리꾼은 경수처럼 ‘순자에게도 순자의 지금 희생과 노력, 책임감을 높이 사줄 진짜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랐다. 어제 방송된 22기 경수와 옥순의 모습도 사람들에 큰 감동을 주었는데 옥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아들을 키우는 엄마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