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22기 정숙에게 빠진 이유는 “가식 없는 순수함”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태국 방콕의 쩟페어야시장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9일 토요일 밤, 38분가량 진행된 라이브에서 두 사람은 오징어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며 시종 유쾌한 분위기로 먹방과 럽스타 방송을 했다. 이들은 팬들의 짓궂은 질문도 여유있게 받아 넘기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당당한 커플임을 알렸다. 사진출처: 정숙인스타그램 캡처 한 팬이 라방 이후 숙소에서 “야방” 해달라고 하자 10기 상철은 “투 머치”라며 웃으며 받아넘기고 어떤 점이 정숙의 매력이냐는 질문에는 “정숙님은 가식이 없어요. 노 필터링. 다 이야기해요”라고 말했고 “애기 같아요. 깨끗해요”라며 꾸밈없는 순수함을 정숙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정숙은 “처음 만난 날로부터 한달” 정도 지난 상태이고 “이렇게 롱디(원거리 연애)는 처음 해 봤다” 고 말하며 “귀걸이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정숙이 팬들과 소통할 때 상철은 연신 정숙에게 안주를 먹여주고 머리를 매만지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날 라방에는 22기 영자, 정희, 현숙이 참여했고 정숙의 지인들도 계속 방송에 들어왔는데 정숙은 그때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능숙하게 라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