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극과 극’ 인도 여행을 선보인다. 15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23화에서는 ‘설렘’과 ‘오열’로 극명하게 갈라진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인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10기 영식과 백합 앞서 ‘칭찬 배틀’로 인도 여행의 포문을 연 10기 영식과 백합은 이날도 설레는 핑크빛 케미를 내뿜는다. 백합은 “난 ‘나솔사계’에서 너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 다정하고 배려있고, 나쁜 게 하나도 없어. (이번 여행에서) 내가 더 잘 하겠다”고 말한다. 10기 영식은 백합의 칭찬에 방긋 웃으며, “백합님도 매력이 너무 많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라고 화답한다. 이에 백합은 ‘연하남’인 10기 영식에게 “넌 동생 같은 이미지가 1도 없다”며 웃고, 10기 영식이 “오빠 같지?”라고 하자 “아니. 그냥 남자 같다”고 해 10기 영식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칭찬 플러팅을 주고받는데, 이를 지켜보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들의 핑크빛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4일(목) 방송을 앞두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꽃 어필’을 시작한 미스터들의 직진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심야의 평상 데이트’에 나선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은 낭만적인 달빛 아래서 대화를 나눈다. 23기 순자는 미스터 김과 마주 앉아 “편하신가요, 지금?”이라고 묻는데, 미스터 김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면 눈부신 미모?”라고 책을 6권이나 출간한 ‘작가’다운 ‘센스 만점’ 입담을 발산한다. 여심을 홀리는 미스터 김의 ‘토크 스킬’에 MC 데프콘은 “좋은데요?”라며 흐뭇해하면서, “10년 만이라 그러는데~”라고 ‘10년의 로맨스 단절’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미스터 김의 언변을 폭풍 칭찬한다. 그런가 하면,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 미스터 나와의 ‘2:1 데이트’ 중 “뽀뽀 안 했어?”라고 ‘스킨십’ 관련 대화를 꺼낸다. 미스터 권은 “뽀뽀는 당연히 하는 거니까~”라며 여유 있게 말하고, 24기 옥순은 “되게 열정적이시다”라면서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그러자, 미스터 권은 “내가 볼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 영수가 ‘정친자’(정숙에 미친 남자) 면모를 드러낸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가 정숙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절절하면서도 낭만적인 고백을 감행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동안 ‘서울남’ 영수는 ‘장거리’에 대한 부담 때문에 ‘포항녀’ 정숙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애써 외면했던 상황. 그러나 ‘솔로나라 27번지’의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커져가는 정숙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돼, ‘지각 직진’에 나선다. 4일 차 밤, 정숙을 불러낸 영수는 “원래 내가 널 첫인상 선택했잖아. 난 원래 첫인상이 안 변하는 사람이거든”이라고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그는 “네가 걸어 들어오는 모습, 바람에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때 반했던 것 같다”라고 로맨틱하게 말한다. 또한 영수는 “너한테 뭔가를 하면(대시하면) 마음이 너무 쏠려서 다른 사람을 알아볼 기회가 없어질까 봐, 너랑 아예 대화할 기회를 안 만들었다”라고 애써 정숙을 피했던 속내까지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어쩌다 너와 대화를 잠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
‘나는 SOLO(나는 솔로)’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화제의 커플들이 ‘지볶행’에서 아찔한 재회 후 동반 여행을 떠난다. 4기 영수와 정숙 8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백합이 ‘여행자들의 성지’ 인도로 떠나는 달콤살벌한 현장이 펼쳐진다. 4기 영수-정숙은 ‘나는 SOLO’에서 최종 선택을 하며 커플이 됐지만, 현실 연애를 오래 이어가지 못한 ‘결별 커플’이다. 이날 공항에서 4기 정숙을 만난 4기 영수는 “안녕? 잘 지냈어?”라고 어색한 인사를 건네고, 정숙 역시 영수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이토록 어색할 수 없네. 나 지금 공황 상태야”라며 중얼거렸다. 잠시 후, 여행에 앞서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한 4기 정숙의 모습이 공개되는데, 그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는 너무나 명백했다. (4기 영수가) 어머니한테 제 직업을 슬쩍 흘렸더니 굉장히 반대하셨다고 한다”고 ‘무속인’의 벽을 넘지 못했던 결별사를 털어놓는다. 그럼에도 정숙은 “이번 여행에서 하나 시도하고 싶은 게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대굴욕 위기’에 직면한다. 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성녀’ 24기 옥순의 ‘불꽃 플러팅’도 통하지 않는 미스터들의 ‘철벽 수비 모멘트’가 공개된다. "그렇게 안 이쁜신데" 앞서 24기 옥순은 ‘솔로나라’에서 5:1 데이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나는 SOLO’의 레전드 인기녀다. 그러나 태안에 차려진 ‘솔로민박’에서 24기 옥순은 180도 바뀐 ‘역대급’ 상황으로 위기에 빠진다. 이날 24기 옥순은 숙소 주방을 청소하다가 자신에게 다가온 고양이를 보자, “고양이 안 다치게 해주세요”라고 미스터들에게 부탁한다. 그러자 한 미스터는 “고양이가 24기 옥순님을 닮았다”고 말하고, 24기 옥순은 “귀여워서 그러냐?”고 하자 미스터는 “사실 ‘나는 SOLO’ 방송 때에는 ‘왜 저분이 핫한 거지? 그렇게 안 이쁘신데’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보니까 실물이 좀 더 낫네~”라며 애매한 칭찬을 한다. 이에 기분이 상한 24기 옥순은 “한 대 맞을래요?”라고 급발진한다. 잠시 후 24기 옥순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 영수가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무한 고민’에 빠진다. 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가 ‘첫인상 선택’에서 원픽이었던 정숙과 ‘샤랄라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 취향 저격을 당했던 영자를 놓고서 계속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서울남’ 영수는 ‘장거리 연애’에 자신이 없다며 ‘포항녀’ 정숙을 일찌감치 배제해 왔다. 하지만 “랜덤 데이트 때 만났으면 했다”는 정숙의 플러팅에 급격히 마음이 흔들렸다. 특히 그는 ‘샤랄라 원피스’를 입은 영자에게 반해 뒤늦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지만, 정숙의 플러팅 후 마음이 요동쳐 이날 정숙을 찾아가 데이트 신청에까지 나선다. 영수는 “기왕 (서로 호감이 있다는) 대화를 했으니까, 데이트도 한 번 해봐야 되지 않겠냐?”면서 “아직 있지도 않은 일(장거리)은 배제하고 대화나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강력 어필한다. 과연 영수의 대시에 정숙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진짜 좋은 건 이유가 없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눈길이 갔고, 그게 계속 갔다”고 고백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을 향한 ‘역대급’ 손절 타이밍에 봉착한다. 8월 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의 ‘손절 의지’를 자극하는 24기 영식의 위험한 돌발 행동이 공개된다. 이날 24기 옥순과 영식은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차강 소브라가에서 몽골 여행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쓴다. 차강 소브라가의 웅장한 절경에 감탄하던 24기 영식은 ‘몽골판 그랜드 캐니언’에 깊은 감명을 받는 듯 60m 절벽 위아래에서 끊임없는 ‘인생샷’ 주문해 24기 옥순을 뒷목 잡게 만든다. 뒤이어 24기 영식은 “세상을 다 가졌다! 살아 있네!”를 외치며 카메라 앞에 서고, 24기 옥순에게 “다리를 길게! 180cm로 보이게! 세로로 여러 장!”이라고 쉴 새 없이 주문한다. 게다가 그는 “저분은 믿으면 안 되는 분이라서”라는 ‘밉상 멘트’를 투척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어서 (촬영)해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심지어 24기 영식은 사진 촬영에 열중하는 24기 옥순을 못미더워 하더니, “그거 셀카 찍는 거지? 내가 확인해 본다!”라고 해 24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솔로녀들이 ‘솔로민박’ 속 미스터들의 ‘첫인상 선택’으로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3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미스터들이 ‘첫인상 선택’을 하는가 하면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11기 영숙을 필두로, 23기 순자-옥순, 24기 옥순, 25기 옥순, 26기 순자가 ‘솔로민박’에 집결한 가운데, 제작진은 ‘미스터’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한다. ‘미스터’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솔로녀 옆으로 가서 서면, 그 자리에서 ‘첫인상 선택’ 추억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이벤트를 해주는 것. 잠시 후, ‘미스터’들이 차례로 자신의 원픽녀 옆에 서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진짜 이렇게 재밌게 갈 거냐?”며 의외의 결과에 놀라워 한다. 특히 한 솔로녀는 “오늘 복 받으셨다!”, “외모가 아름다우시다” 등 미스터들의 ‘폭풍 칭찬’을 받으며 ‘첫인상 올킬녀’에 등극한다. 직후 이 솔로녀는 “기쁘고 다행”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데, 과연 ‘레전드 솔로녀’들 중 누가 ‘첫인상
정숙에게 돌진하는 영철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 영철의 ‘불도저 직진남’ 본능이 깨어난다. 3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포항녀’ 정숙에게 거침없이 돌진하는 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영철은 자신의 고향이 포항이라며 정숙에게 ‘지연’으로 적극 어필을 해왔던 터. 이날 영철은 자신 외에 다른 남자들이 정숙에게 관심을 두자, 아예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굳히기’에 들어간다. 특히 그는 정숙을 찾아가, “(정숙의 호감남) 바운더리 안에 제가 있냐?”고 정확히 묻고, “차 타고 (‘솔로나라’에) 왔냐?”는 정숙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SOLO’ 촬영 마친 후) 포항에 들렀다가 갈까?”라고 플러팅을 한다. 최종 선택 후에도 정숙을 차에 태워 포항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그의 호감 표현에 정숙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영철은 상철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는 정숙에게 서운한 기색도 내비친다. 그는 늦은 밤 정숙이 상철의 휴대폰이 공용 거실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상철을 찾자, “상철의 휴대폰이 뭔지도 아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또한 정숙이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을 향한 ‘핑크빛 불꽃’을 재점화한다. 25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손절’을 선언한 24기 옥순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24기 영식의 박력 넘치는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4기 옥순은 몽골에서의 여러 갈등 때문에 24기 영식에게 ‘마음의 벽’을 쌓았고, 결국 “한국 가면 손절할 것”이라고 24기 영식에게까지 이를 통보했던 터.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의 손절 선언에 큰 충격을 받아, “우리 아직 많이 남았잖아”라며 24기 옥순에게 매달렸으며, 제작진 앞에서도 “너무 바닥만 보여줘서 속상하다”며 오열했다. 이날 24기 영식은 작정하고 24기 옥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한다. 그는 새로운 게르에 도착하자, “누나! 우리 다시 시작할까?”라고 박력 있게 고백하는가 하면,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0.1%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잖아! (가능성) 0.1g이 생겼다고 할게!”라고 ‘가능성라이팅’을 시전한다. 이후로도 그는 몽골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옥순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