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의 짠한 모습에 모성애를 느끼는 옥순. 급기야 옥순을 엄마라고 부르는 영식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의 과한 인생샷 요구에 화난 옥순. 다시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이 만진 빵을 빼고 먹는 옥순. 그 빵은 결국 영식이 먹게 되고...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과 옥순의 마지막 몽골 이야기.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손절’과 ‘화해’ 그 어딘가의 사이로 몽골 여행을 마무리했다. 8월 1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과 영식이 ‘리얼 야생’ 그 자체였던 몽골 여행을 ‘열린 엔딩’으로 장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 다했다. 엄마!" 몽골 여행 6일 차 아침, 옥순은 피로와 감기 누적으로 코까지 골다가 새벽 5시 30분에 기상했다. 랜턴 불빛에 의존해 부지런히 화장을 한 24기 옥순과 달리, 24기 영식은 뒤늦게 일어나 생수로 뻗친 머리카락을 대충 정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몽골식 밀크티에 양고기 만두를 넣은 ‘반쉬타이 차’로 아침식사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을 향한 ‘역대급’ 손절 타이밍에 봉착한다. 8월 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의 ‘손절 의지’를 자극하는 24기 영식의 위험한 돌발 행동이 공개된다. 이날 24기 옥순과 영식은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차강 소브라가에서 몽골 여행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쓴다. 차강 소브라가의 웅장한 절경에 감탄하던 24기 영식은 ‘몽골판 그랜드 캐니언’에 깊은 감명을 받는 듯 60m 절벽 위아래에서 끊임없는 ‘인생샷’ 주문해 24기 옥순을 뒷목 잡게 만든다. 뒤이어 24기 영식은 “세상을 다 가졌다! 살아 있네!”를 외치며 카메라 앞에 서고, 24기 옥순에게 “다리를 길게! 180cm로 보이게! 세로로 여러 장!”이라고 쉴 새 없이 주문한다. 게다가 그는 “저분은 믿으면 안 되는 분이라서”라는 ‘밉상 멘트’를 투척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어서 (촬영)해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심지어 24기 영식은 사진 촬영에 열중하는 24기 옥순을 못미더워 하더니, “그거 셀카 찍는 거지? 내가 확인해 본다!”라고 해 24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고비사막 정상을 향해 달리는 두 사람! 지친 옥순과 다그치는 영식 [지지고 볶는 여행] 옥순 미래 남편 세금 두 배 내라! 손절을 막기 위한 영식의 처절한 몸부림 [지지고 볶는 여행] 차량들이 모래에 빠졌다!! 바프 준비로 다져진 영식이 해결 [지지고 볶는 여행] "오늘 밤 거사를 치르는 겁니까?" 마지막 밤 이상한 분위기의 영식 ‘지지고 볶는 여행’의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손절 선언’에 무리수 플러팅까지 감행하며 ‘손절 방지 대작전’을 펼쳤다. 25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으로부터 손절을 당하지 않기 위한 24기 영식의 ‘고군분투’가 전개돼 3MC 이이경-김원훈-이세희를 몰입시켰다. 고비 사막 모래 썰매 이날 24기 옥순-영식은 고비 사막에 도착해 모래 썰매 체험에 나섰다. 24기 영식은 영화 ‘듄’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막을 빠르게 달렸지만, 24기 옥순은 두 손 두 발을 모두 동원했음에도 ‘철퍼덕’을 반복했다. 하지만 24기 영식은 그런 24기 옥순에게 “덩치 큰 거 어디에다 써 먹을래?”라며 면박을 줬고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을 향한 ‘핑크빛 불꽃’을 재점화한다. 25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손절’을 선언한 24기 옥순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24기 영식의 박력 넘치는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4기 옥순은 몽골에서의 여러 갈등 때문에 24기 영식에게 ‘마음의 벽’을 쌓았고, 결국 “한국 가면 손절할 것”이라고 24기 영식에게까지 이를 통보했던 터.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의 손절 선언에 큰 충격을 받아, “우리 아직 많이 남았잖아”라며 24기 옥순에게 매달렸으며, 제작진 앞에서도 “너무 바닥만 보여줘서 속상하다”며 오열했다. 이날 24기 영식은 작정하고 24기 옥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한다. 그는 새로운 게르에 도착하자, “누나! 우리 다시 시작할까?”라고 박력 있게 고백하는가 하면,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0.1%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잖아! (가능성) 0.1g이 생겼다고 할게!”라고 ‘가능성라이팅’을 시전한다. 이후로도 그는 몽골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옥순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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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의 ‘위험한 플러팅’이 시작된다. 18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어머니를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핑크빛 장면이 포착된다. 별이 쏟아지는 ‘초 리얼 야생’ 몽골로 함께 떠난 24기 옥순-영식은 매일매일이 위태로운 여행을 함께 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사라진 랜턴으로 촉발된 1차 위기에 이어 24기 영식의 손가락 부상으로 2차 위기를 맞이했는데, 실제로 24기 옥순은 “한국에 가면 (24기 영식 연락을) 차단할 것”이라고 ‘손절 선언’까지 했다. 이런 가운데 24기 영식은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24기 옥순의 ‘마음 속 선’을 넘나든다. 이날 그는 “짜장면을 좋아한다”는 24기 옥순에게 “고독 정식을 먹어야겠네~”라고 ‘저격성 발언’을 날리고, 24기 옥순은 “아무리 먹고 싶어도 못 먹어. 다시 태어나도 없는 일”이라고 ‘자존심 만렙’ 대답으로 응수한다. 그런데 24기 영식은 돌연 24기 옥순에게 핑크빛 플러팅을 날려 180도 달라진 기류를 형성한다. 허허벌판 몽골의 사막에 도착해 간단하게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이 밤하늘을 보고도 기억이 안 나? 서운함 大 폭발한 영식 [지지고 볶는 여행] 뜨거운 돌멩이 맨손으로 만진 영식, 근데 옥순의 반응이 시큰둥 [지지고 볶는 여행] 옥순을 위해 불을 끄려다 손을 다친 거라는 영식의 말에 기가 차는 옥순! 둘의 관계... 이대로 괜찮을까? [지지고 볶는 여행] 아침 식사는 경치 보며 밖에서 먹자 VS 추운데 안에서 먹자! 결정하기 애매할 땐 가위바위보? 과연 승자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몽골의 대자연보다 더 험난한 위기에 부딪혔다. 11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손가락 부상으로 ‘역대급 갈등’에 봉착한 24기 옥순-영식의 전쟁 같은 몽골 여행이 공개됐다. 캠프파이어 이날 두 사람은 캠프파이어를 하며 낭만을 즐겼다. 그러던 중 24기 영식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우리의 첫 만남, 생각 안 나?”라고 물었다. 24기 옥순은 “난 다 잊었어”라고 시니컬하게 답했다. 마음이 상한 24기 영식은 “다 잊었다고? 난 다 기억이 나는데”라고 발끈하더니, 다시 차분하게 “(‘지볶행’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서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다. 1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이 “한국에 돌아가면 (24기 영식을) 차단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초유의 ‘손절 사태’가 예고된다. 앞서 두 사람은 물도, 전기도 없는 몽골의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터. 하지만 두 사람은 ‘랜턴 실종 사건’으로 갑자기 ‘알래스카급’ 냉기류를 풍겼고, 급기야 리얼 야생 게르에서 옥신각신 말다툼까지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24기 영식은 서먹해진 24기 옥순을 향해, “솔직히 말할게. 가이드 누나랑 같이 있고 싶었다. 당신을 보내고 싶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한테) 정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24기 옥순에게 서운해한다. 24기 옥순은 “정 떨어진다고는 안 했다”며 반박하고, 24기 영식은 “진짜 그렇게 살지 마시라. 나도 정이 다 떨어진다”고 역공한다. 화가 잔뜩 난 24기 옥순은 “나 정 떨어진다고 한 적 없어, 너 또 우기지 마”라고 단호하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리얼 야생’ 몽골 여행 3일 차에 ‘대위기’를 맞았다. 4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4기 옥순과 영식이 랜턴 하나로 화기애애한 무드가 깨지고 ‘극한 갈등’에 빠졌다.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이랑 여행 가면 굶어 죽진 않는다! 소통만큼은 자신 있는 영식! [지지고 볶는 여행] "혹시 부부예요? 부부죠?!" 가이드의 호기심에 당황한 영식, 영식의 대답은? [지지고 볶는 여행] 선수는 단 두 사람. 과연 이 둘 중 누가 더 빠를지! [지지고 볶는 여행] 작은 오해로 예민해진 두 사람, 이제 그만 대화를 멈춰줘 푸르공 타고 7시간 몽골 여행 3일 차, 두 사람은 고비 사막을 향해 출발했다. 예상 소요 시간만 약 7시간에 달하는 450km 대장정을 시작하며 24기 옥순은 “난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아졌어”라고 지독했던 감기 기운에서 조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24기 영식은 안도하면서, “사실은 누나가 워낙에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고, 24기 옥순은 “너도 짜증내는 일이 없잖아~”라며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몽골의 ‘대자연’에서 ‘지지고 볶는 여행’의 대서막을 연다. 4일(오늘) 밤 8시 40분에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몽골 야생 게르에서 극한 대치를 벌인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상황이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몽골 첫째 날부터 서로를 배려하면서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여행 3일 차가 되자, 180도 달라진 기류를 보인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서로 ‘랜턴’을 상대방이 가지고 갔다고 주장하던 중, 24기 영식이 테이블에 놓여 있는 랜턴을 발견하자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거잖아요! (테이블에 없었던 랜턴을) 방금 봤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의심한 것. 이에 24기 옥순은 “내가 그걸 들고 왔다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24기 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잖아”라고 버럭하자, 24기 옥순은 싸늘한 표정으로 “카메라 돌려”라고 외친다. 급기야 화가 난 24기 옥순은 “내가 안 들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