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경수♥옥순, 17기 상철♥현숙 커플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0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경수-옥순 커플이 ‘가족계획’을 두고 티격태격하면서도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17기 상철-현숙은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도 ‘결혼생활의 교과서’라고 인정할 만큼 모범적인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경수-옥순 아쿠아리움 나들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1화는 100화에 이어 주말에 22기 옥순 집으로 내려온 경수와 옥순의 오붓한 시간을 보여주었다. 22기 옥순은 임신 4개월에 남자와 헤어지고 혼자 출산을 했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옥순. 경수는 솔로나라에서는 몰랐던 강한 옥순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면서 사랑이 깊어 졌다. 이날 ‘돌싱 특집’ 22기 경수-옥순은 만 3세인 옥순의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를 갔다. 22기 경수는 물고기에 푹 빠진 아들을 살갑게 보살폈으며, “딸이 안 와서 아쉬웠다”고 자신의 딸까지 모여 ‘4인 완전체’가 될 가족을 꿈꿨다.
해당영상 바로 가기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03%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0시 55분부터 56분까지다. 영수가 옥순을 차에 태우고 옥순에게 최종선택의 의미에 대해 묻는 시퀀스였다. 이 구간에서 분당시청률은 5.03%(ENA, SBS Plus 합산)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옥순이 올랐고 본격적인 슈퍼데이트를 시작했다. 영수 “너한테 최종선택은 어떤 의미야?” 옥순 “음...... 오빠 먼저.” 영수 “나? 나는 진짜 사귀는 거지. 결혼을 전제로.” 옥순 “아, 썸 없이?” 영수 "오 그런 게 좀 차이가 있을 거 같더라고." 옥순 "나는 썸이지 않을까?" 영수 "선택을 해도? 그러면 선택을 안 한 사람한텐 썸의 기회도 없는거야?" 옥순 "그러지 않을까? " 영수 "오....." 옥순 "왜냐하면 내가 선택을 할 거잖아. 무조건. " 영수 "그렇지. 하지." 옥순 "하는데 그 사람이랑 썸을 타야지 여러 명이랑 타기에는......" 영수 "그것도 웃기긴 하네." 나는 SOLO는 분당시청률의 기복 없이 한번 시청한 시청자들이 중간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어제(19일)의
수도권 합산시청률 4.55% <나는 SOLO> 189회 2월 19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5.5%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2.2%(2위), ENA 2.0%(3위)로 합산시청률은 4.2%(전국)다. 수도권 시청률은 4.55%였다. 화제성 1위 지속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18일 기준)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 ‘TV 화제성’ 2위를 휩쓸어 24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압도적 관심을 입증했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604 %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746%(수도권)로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03%였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
누구에게 슈퍼데이트 권을 쓸까? 2월 19일 ‘나는 SOLO’ 방송에서 슈퍼데이트 권을 획득한 옥순은 누구에게 데이트 권을 쓸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영수, 상철이 슈퍼데이트 권을 딴 상태였는데 이 두 사람은 어차피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쓸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영자도 2등 상을 받아서 데이트를 나갈 수 있게 되어 누구에게 데이트 권을 쓸지 고민에 빠졌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영자 “아 나 영수 오빠랑 나갈까?” 일동 “왜” 순자 “밥 사주고 싶어서?” 영숙 “사랑인 사람 있잖아.” 영자 “사랑인가? 이거?” 영숙이 말한 사람은 영호였다. 이 말에 영자는 눈이 커지며 “바로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까?”라고 했는데 주변에서 잘해 보라는 말에 영자는 고개를 방바닥에 파묻으며 웃었다. 옥순의 첫 번째 슈퍼데이트는 영수 비가 내리는 숙소. 밥 먹으러 공용 거실로 몰려가는 여성들 중에서 영수는 옥순을 발견하고 산책을 제안했다. 둘은 함께 걸었고 영수는 자신의 '마이산' 시를 들은 소감을 물었다. 옥순이 못 들었다고 하자 '마이산' 시를 읊었다. 슈퍼데이트 권을 따기 위해 썼던 마이산 시였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영수 “그대와 산해진미를 먹을 때 설레서 당황한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호-영자가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1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호 앞에서 태도가 확 달라진 영자의 변화가 포착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만든다. 이런 게 사랑인가요? 이날 영자는 어렵게 따낸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영자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나 영수 오빠랑 (데이트) 나갈까”라고 슬쩍 물어본다. 하지만 솔로녀들은 “사랑인 사람 있잖아~”라며 영호를 언급하고, 이에 영자는 빵 터져 웃으면서도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혼란스러워한다. 고민을 끝낸 영자는 영호를 불러 “나가자~”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가 영호님의 마음속에 1순위였는데 (순위가) 내려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데리고 나가 봐야 할 것 같다. 순위 올리러!”라고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영호의 놀라운 연봉 잠시 뒤, 영자는 영호가 미리 찾아놓은 막창집에서 데이트를 한다. 식사를 하던 중 영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래서 영호님 연봉이 얼마라고?”라고 묻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플러팅 대마왕’들의 밀당 토크 전쟁이 발발한다. 1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둘러싼 24기 옥순과 광수의 은밀한 행보가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광수는 유일하게 정숙을 선택해서 ‘팀 옥순’에서 제외됐던 터. 이후 그는 정숙과 ‘1:1 데이트’를 했지만,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순자에게 직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옥순은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그러다 광수를 마주친 옥순은 슬쩍 “광수님은 인기녀를 안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떠본다. 이어 옥순은 “인기녀를 피하는 스타일이신지? 도전정신이 부족한?”이라고 광수를 도발한다. 광수는 “바보가 아닌 이상 (옥순을) 택해봤자 ‘1:1 데이트’를 못하는 거니까”라고 ‘다대일 데이트’를 피해 정숙을 택했음을 알린다. 그러면서 광수는 “랜덤 데이트로 (옥순과) 이어졌다면, ‘6:1 데이트’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라”고 은근히 여지를 준다. 나아가 광수는 “인기남은 별로?”라고 옥순을 맞도발한다. 고민하던 옥순은 “네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낳은 ‘현커’의 ‘사랑과 전쟁’이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는 SOLO’)는 20일(목) 방송을 앞두고 22기 옥순♥경수, 17기 현숙♥상철의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돌싱 특집’ 22기 옥순-경수는 앞서 달달한 연애 근황을 선보인 것과 달리,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풍겨 긴장감을 조성한다. 22기 옥순이 “우리 그 얘기나 다시 해보자. 우리의 2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자, 22기 경수가 “난 진지하게 낳고 싶지 않아”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것. 이에 22기 옥순은 “(우리의 2세가) 안 궁금해?”라고 언성을 높이고, 22기 경수는 “그런 궁금함 따위 때문에…”라며 냉정하게 받아친다. 22기 경수의 말에 화가 난 22기 옥순은 “따위라고?”라며 극대노한다. 두 사람의 팽팽한 다툼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따위’라는 말은 잘못 얘기했어”라고 따끔히 지적하고, 옥순 역시 “(22기 경수는) 말을 너무 못되게 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과연 두 사람이 2세 이야기로 싸늘해진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제(13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 특집으로 22기 순자의 잠 못 자는 일상이 소개되었다. 순자는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을 때 아들 둘을 키우며 하루 3시간 30분 ~ 4시간밖에 자지 못 한다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나솔사계 팀이 밀착 취재한 순자의 일상은 방송 출연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수면유도제를 먹어가며 쪽잠을 자면서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자처한 것은 모두 11살, 7살 짜리 어린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서였는데 시청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며 응원의 글을 많이 남겼다. 한 커뮤니티에만 순자 관련 글이 마흔 개 이상 올라왔고 누적 조회수는 1만 5천 회가 넘었다. 경수 같은 좋은 사람 만나길 한 누리꾼은 엄마 몸 갈아서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며 좋은 사람 만나서 전업 주부나 낮에 하는 일을 하길 바란다고 썼다. 또다른 누리꾼은 경수처럼 ‘순자에게도 순자의 지금 희생과 노력, 책임감을 높이 사줄 진짜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랐다. 어제 방송된 22기 경수와 옥순의 모습도 사람들에 큰 감동을 주었는데 옥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아들을 키우는 엄마였기 때
모두 헛소문 22기 옥순은 임신 4개월에 남자와 헤어지고 혼자 출산을 했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는데 옥순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아이를 위한 집처럼 인테리어가 화사했다. 장난감이 많은 아이 방도 있었다. 아이는 장난감 기차가 둘러싼 침실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솔로> 22기에서 만난 경수와 옥순은 최종커플이 되었고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최종 선택 후 라이브 방송에서도 현실 커플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은 방송 내내 순탄치 않았다.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고 각자 아이도 있었다. 작년 10월 23일 방송 종료 후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헤어졌다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좋지 않은 소문도 무성했다. 흰 머리가 사라진 옥순 그러나 22 옥순의 행복한 표정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은 추측일 뿐이라고 분명히 말해주고 있었다. 옥순은 “저는 해외 여행도 오빠랑 처음 가 봤고 오빠가 처음 먹여주는 음식들도 많아요.” 라며 처음 해주는 게 많아서 좋다고 했다. 경수가 끼워준 반지도 공개했다. 옥순은 경수와 사랑에 빠지며 일어난 놀라운 일도 소개했다. 주변으로부터 예뻐지고 밝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자신이 “생
22옥순 경수 커플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가 ‘솔로나라’ 졸업 후 반가운 근황을 처음으로 밝힌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옥순-경수 커플이 전격 등장, ‘나는 SOLO’ 최종 선택 후 더욱 깊어진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22기 옥순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널찍한 집에서 제작진을 맞는다. 이어 귀여운 아들과의 평온한 일상을 보여준 뒤, ‘나는 SOLO’ 이후의 근황에 대해 털어놓는다. 22기 옥순은 ‘서울-대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인데, “오빠(22기 경수)와 해외여행도 처음 가봤고, 오빠가 처음 먹여주는 음식도 많았다”며 행복하게 웃는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예뻐졌다, 밝아졌다고 말씀해주신다. 원래 정수리에 흰머리가 가득했는데 (22기 경수와 연애 후) 그게 없어졌다”고 기적처럼 달라진 몸의 변화를 간증한다. 눈물나는 감동 러브스토리 22기 경수 역시, 22기 옥순을 만나러 기차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두 사람은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이후 22기 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