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솔로녀들의 이름에 변화를 예고한다. 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 중 ‘정숙’이란 이름이 사라진 ‘솔로나라 25번지’의 리얼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녀들을 기다린다. 가장 먼저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이 등장하고, 다음으로 정숙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됐지만 곧장 순자가 등장해 솔로남들을 놀라게 한다. 직후 MC 데프콘은 “이번엔 정숙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25기에 정숙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과연 ‘정숙’이라는 이름 대신 어떤 이름의 솔로녀가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잠시 후, 다양한 매력의 솔로녀들이 모두 입성을 마치고, 이중 한 솔로녀는 미국 1위 명문 음악 대학 출신이라는 학력을 밝히며 “한 길만 걸어왔다”고 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박수를 받는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는 “저희 지역에서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만났다. 이제 연애할 사람이 없어서 ‘나는 SOLO에 나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이 솔로
24기 1회 차 옥순의 조수석 선점 옥순과 정숙은 광수의 차로 이동했는데 옥순은 정숙과 상의하지 않고 곧바로 조수석을 선점했다. 정숙은 뒷좌석에 앉게 되었다. “광수님이랑 있으니까 더 긴장돼요”라며 곧바로 플러팅을 시작했고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옥순 “설레요?” 광수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당연히 설레지 않나요?” 옥순 “내가 옆에 타서?” 광수 “ㅎㅎㅎ” 라는 대화가 이어지자 정숙도 질세라 “제가 뒤에 타서요?”라며 옥순의 폭주를 가로 막았다. 이어진 대화도 치열했는데 다음과 같다. 옥순 “키 몇이에요?” 광수 “89” 정숙 (바로 끼어들며)“오~대박. 완전 내 스타일!” 옥순 “어? 나랑 딱이다” 심지어 옥순이 "힘 있냐?"며 광수의 삼두근을 만지자 뒷자리에 있던 정숙도 곧바로 “한번 만져보자”며 옥순에게 지지 않았다. 24기 2회 차 3대 100을 치는 옥순 한편, 영수는 옥순을 옆자리에서 계속 지켜보며 운동 등 질문을 했다. 옥순은 "나는 공주다"라고 스스로 말했고 "3대 100을 친다"(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를 합쳐서 100Kg)며 운동 능력을 자랑했다 '가정적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도 밝히고 "외적으로는 상관없어요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 ‘역대급 매력’으로 중무장한 솔로남들이 뜬다. 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5기에 대해 MC 데프콘은 “MBTI가 CUTE(큐트)인 솔로남들이 총출동한 ‘허세블리 특집’이라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금관가야의 도읍지인 경남 김해에 자리잡은 ‘솔로나라 25번지’가 펼쳐지고, 솔로남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25기 솔로남들은 ‘고스펙 특집’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매달 세후로 3~4천만 원 정도를 번다. 연봉이 4~5억 원 정도”라고 밝힌다. 이어 “매달 2천만 원씩 저축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또 다른 솔로남은 “김민재가 대학교 후배”라고 ‘K-축구 대표 스타’를 후배로 두고 있는 놀라운 이력을 밝힌다. 과연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5기 솔로남들은 그 어느 때보다 결혼에 대한 진정성과 절박함을 어필한다. 바쁜 직업으로 ‘주7일 모드’
24기 광수가 2월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솔로나라뉴스 사무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24기에 출연한 소감과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광수는 최종선택을 한 순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다시 24기로 돌아가도 첫인상 선택을 한다면 변함없이 순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나는솔로’ 분석이라는 미명 아래 ‘나는SOLO’ 출연자들을 욕보이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24기 광수는 영식, 옥순, 순자, 영자와 더불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출연자 중 하나다. 광수는 이들 렉카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보고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안 봅니다.”라며 짧게 답했다. 허위 사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 “선동은 한 줄의 문장이면 충분하나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그의 부모님은 광수에 관한 유튜브를 찾아 보는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콘텐츠를 보고도 부모님들은 별 말씀이 없다고 한다. 취재진이 '멘탈이 강한 분들'이라고 하자 광수는 “아우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제가
‘나솔사계’에서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살 떨리는 미니 상견례 현장이 포착됐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3월 6일(목) 방송을 앞두고 22기 정숙의 부모님과 마침내 맞대면한 10기 상철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상철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연신 초조한 표정을 보인다. 웃음기 전혀 없는 10기 상철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긴장은 많이 될 것 같다”며 걱정한다. 잠시 후, 22기 정숙의 부모님이 등장하고, MC 경리는 “(22기 정숙님이) 어머니와 많이 닮으셨다”고 놀라워한다. 어색한 분위기 속,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10기 상철에게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되셨어요?”라고 묻는다. 그런데 다시, “방송을 보고? 하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10기 상철 역시, “아버님하고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라고 운을 뗀 뒤 “전 와이프 하고는…”이라며 민감한 이야기를 꺼낸다. 22기 정숙은 이에 부모님과 10기 상철의 눈치를 모두 살피면서 굳은 표정을 짓는다. 과연 10기 상철이 미니 상
일반적인 여행 프로그램이 연예인들의 게임과 체험으로 이루어진 것에 비해 어제 첫공개된 '지지고 볶는 여행' <지볶행>은 출연자들의 생생한 리얼리티가 그대로 담겨 시청자가 직접 '프라하'를 여행하는 듯한 간접 체험을 선사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9기 옥순과 남자 4호, 그리고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열린 결말’을 맞았던 22기 영수와 영숙이 기막히고 숨막히는 프라하 여행을 시작했다. 28일(금) 방송된 티빙·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이하 ‘지볶행’) 첫회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사랑과 낭만의 도시’ 프라하로 여행을 떠났지만 첫날부터 갈등에 휩싸이는 아찔한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저마다의 이유로 ‘지볶행’ 출연을 결심한 네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어색하게 만났다.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한 22기 영수는 5박 7일의 일정 때문에 무려 3개의 캐리어를 가져 왔으며, 잠시 후 22기 영숙이 나타나자 먼저 악수를 청했다. 직후 22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2기 영숙은) 좋은 동생”이라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4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24기 영식은 최종 선택에서 마지막까지 옥순 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며 24기 옥순을 선택했지만 24기 옥순은 ‘설레는 남자가 없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는 SOLO’ 24기가 10주 동안 방영(ENA, SBS Plus)되면서 영식은 옥순을 향한 진솔하고 순수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지만 일부 인터넷 게시판과 YouTube에는 악성 댓글과 비난, 인격 모독 및 허위사실 유포 콘텐츠가 넘쳐나서 그를 힘들게 했다. 영식은 단독 인터뷰에서 이런 댓글과 악성 콘텐츠로 힘들었으며 특히 부모님을 모욕하는 내용 때문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자신을 가장 심하게 상처 준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욕조차 하지 않으며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며 이해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인터뷰의 주요 내용이다. 가장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가? 영식 “좋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한마디가 일단 제일 하고 싶었다. 방송에 나왔던 저의 모습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것이었다. 사
‘나는 SOLO(나는 솔로)’ 2 2기 영수-영숙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기 옥순-남자 4호가 ‘도파민 대폭발’ 여행을 시작한다. 28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이하 ‘지볶행’) 첫 회에서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 프라하로 떠나는 22기 영수-영숙, 9기 옥순-남자 4호의 여행 1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동안의 모든 여행 프로그램은 갈들이 없는 관광과 비슷한 포맷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지볶행의 포맷은 혁신적이다.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남규홍 PD(촌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워도 다시 한번, 끝났어도 끝난 게 아닌 남녀들만 모아서 여행을 떠나보내고 싶었다.”면서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인데,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이며 자기 성찰의 도구여야 한다.”라는 오래된 신념을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22기 영수-영숙, 9기 옥순-남자 4호의 갈등과 화해가 있는 인생의 축소판 같은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생의 축소판 같은 여행 앞서 22기 영수-영숙은 영수의 애틋한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상철-22기 정숙이 ‘나솔사계’에서 ‘기수 초월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27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랑꾼 커플’ 10기 상철-22기 정숙의 달달한 연애 근황이 펼쳐졌다. 또한, 22기 옥순이 22기 경수에게 ‘눈물의 역 프러포즈’를 해 안방 시청자들마저 울리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는SOLO 역대 최장거리 연애 상철-정숙 이날 10기 상철은 미국 덴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비행기로만 16시간을 날아와 인천공항에서 22기 정숙과 만났다. 10기 상철은 5주 만에 만나는 22기 정숙을 보자마자 꼭 끌어안고 뽀뽀했다. ‘솔로나라’ 사상 최장거리 커플인 두 사람은 10기 상철의 박력 넘치는 대시로 연인이 됐다고. 10기 상철은 “22기 방송을 보고 정숙에게 첫 눈에 반해 SNS로 DM을 보냈다. 그런데 2주가 되도록 안 읽어서 15기 영철에게 연락했다. 15기 영철과 22기 정숙님이 친분이 있어 보이기에 ‘꼭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두 사람의 큐피드가 된 15기 영철은 한국에서 22기 정숙과의 만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8%어제(26일) '나는 SOLO' 190차 방송에서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1시 16분부터 17분까지다. 지난 밤 여성들의 숙소에서 광수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순자는 크게 실망했다. 순자는 광수에게 왜 그랬는지 묻는데 광수가 1 대 1 대 대화 중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린다. 이 시퀀스 다음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터뷰에서 분당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광수 "약간 감정이 좀...내 이미지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순전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거 자체가 되게... 스스로 탓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순자 "......" 광수 "솔직히 아까 말 잘 못하겠다고 했을 때 정리도 잘 안돼. 그냥." 순자 "그치." 광수 "좋아하는 사람 앞에 있는데 내가 상처줬다. 난 그게 제일 싫거든. " 순자 "아니야. 우리 최종 결정만 잘하면 되겠다." 광수는 감정이 북받치고 목이 메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광수 "하아...왜냐하면 나는 내 직업적인 거에 있어서 얘기 했듯이 상처가 되게 많아. " 광수가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