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마침내 공개된다. 2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정숙을 둘러싼 대혼돈 로맨스로 요동치는 ‘솔로나라 27번지’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27기 솔로남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현숙을 향해 직진했던 영식은 정성을 담은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현숙은 영식의 진심을 확인하자 돌연 울컥한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던 현숙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감정이 그냥 북받쳤다. 씩씩한 척하고 쿨한 척했는데”라고 감춰왔던 속내를 꺼낸다. 영식은 그런 현숙의 모습에 “제가 준비했던 게 헛되지 않았구나”라며 뿌듯해한다. 그런가 하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놀라게 한 이벤트의 주인공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이 진심을 꽉꽉 눌러 담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자, 데프콘은 “이거는 웬만한 남자들 안 한다”며 리스펙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의문의 선물’을 하나 더 건네고, 이에 감동받은 솔로녀는 결국 눈물을 쏟는다. 송해나는 “뭐야! 이 여운 뭐냐고”라면서
15기 영수의 석고대죄와 도파민 반주 지난주에 이어 촌장주점의 두 번째 이야기가 26일 5시 TVING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주 15기 영수의 음주 지각으로, 세 사람은 출발부터 삐걱거리며 승합차에 올랐다. 3인방은 점심을 먹으러 중간에 영주에 들렀다. 영주의 한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15기 영수는 우리 프로그램이 주점이기 때문에 술을 먹을 수밖에 없다며 바로 술부터 시켰고 여기에 22기 영숙도 호응했다. 복분자주, 소주, 맥주를 시키고 한우 물회, 한우탕, 뭉티기를 식사로 주문했다. 셋은 맥주로 식전 건배를 하고, 22기 영숙은 “나 지금 도파민 막 돌아.”라며 15기 영수의 지각 사태 등으로 불편한 마음을 모두 날려버리며 행복해했다. 이런 모습을 본 13기 옥순은 “1시에 실화냐?”라며 놀랐다. 친구였으면 손절 본격적으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주(酒)인장들은 한우 뭉티기를 맛보며 행복해했다. 한우 뭉티기는 한우의 홍두깨살이나 우둔살 같은 부위를 썰어 생으로 즐기는 육회 요리로, 일반적인 육회보다 살짝 두툼하게 썰어 낸다. “진짜 맛있다.”라며 22기 영숙이 감탄하는 사이에 15기 영수는 일반적인 비율과 반대 비율로 폭탄주를 만들었다. 이때 옆에 있던 13기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 남규홍 PD표 리얼리티 음주 예능 촌장주점의 두 번째 이야기가 26일 오후 5시부터 TVING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각한 15기 영수, 영수 때문에 화가 난 13기 옥순, 선장을 자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진 22기 영숙이 함께 승합차를 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명주를 찾아 안동의 맹개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15기 영수의 과음 지각은 13기 옥순에게 풀리지 않는 앙금을 남겼다. 13기 옥순은 점심 술자리에서 “오늘 같은 상황은 친구였으면 바로 손절이다”라고 했고, 15기 영수는 “너무 친구를 가볍게 손절하는 거 아니야?”라며 가볍게 반발했다. “시음으로는 부족해” 진짜 애주가 15기 영수 경북 안동 도산면에 있는 맹개마을에 세 사람이 도착했다. 이 마을에는 ‘진맥소주’라는, 밀을 주재료로 만든 소주가 있는데 오크통이 즐비한 토굴로 들어간 세 사람은 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3년 6개월 숙성한 소주를 한 잔씩 시음한다. 그런데 15기 영수는 양조장 이사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술을 단숨에 비워 출연자와 양조장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많이 마셔 촬영 당일인 오늘 아침에 지각을 했고, 큰절로 제작진에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빠른 대답을 원하는 영식과 속도가 부담스러운 백합 [지지고 볶는 여행] 사이가 좋아진 영수과 정숙! 매일 이걸 하자고? [지지고 볶는 여행] "사람 헷갈리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정숙의 발언에 당황한 영수 [지지고 볶는 여행] 두 분 어디 가세요...? 갑자기 방향을 선회한 영식&백합의 툭툭?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달콤살벌한 인도 여행기를 선보였다. 22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폭풍 같던 첫날을 지나 인도에서 본격 모험을 시작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모습이 펼쳐졌다. 영식과 백합의 아침 인도에서의 2일 차 아침, 10기 영식-백합은 “잘 잤어?”라고 물으며 다정한 분위기에서 눈을 떴다. 직후 10기 영식은 “컵라면을 먹고 싶다”는 백합의 말에 벌떡 일어나 아침 식사를 차려줬다. 백합은 10기 영식표 컵라면을 먹으면서, “열린 마음으로 (‘지볶행’에) 임하고 있는데 ‘지금 (사귈지 말지) 결정해’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극과 극’ 기류를 이어간다. 22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같은 인도, 다른 여행기가 공개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날 여행을 마무리한 10기 영식-백합은 둘째 날 아침 역시 스윗한 ‘모닝 인사’로 시작한 뒤, 같은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외출 준비에 나선다. ‘착붙’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 이이경은 “진짜 부부야!”라고 과몰입하고, 이세희 역시 “‘지볶행’에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10기 영식과 인도 사원 투어에 나선 백합은 뜻밖의 ‘한류 스타’에 등극한다. 관광지에 발을 들일 때마다 인도 사람들의 ‘인증샷 부탁’이 휘몰아치는 것. 심지어 옆에 있는 10기 영식은 ‘노룩패스’ 한 채 백합에게만 “여배우냐?”고 묻는다. 이에 10기 영식은 “한국의 TV 스타다. 이름은 릴리~”라며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인도의 관광지보다 더 핫한 백합의 인기가 이후로
8월 21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각각 1.100%(SBS Plus)와 1.303%(ENA)를 기록하여 수도권 합산 시청률은 2.403%였다. 케이블 전국 시청률 합산 1위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예능 순위에서 2.6%(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종합 시청률은 '2025 KBO리그 롯데:LG(SPOTV 2.0%)'로 1위이며 '핸썸가이즈(tvN 1.7% 전국 시청률)'가 2위로 게시되었으나 ENA 1.5%, SBS Plus 1.1%를 합하면 '나솔사계'와 1위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2549 시청률' 1.235%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40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인 ‘2049 시청률’은 0.769%로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다. '2549 시청률'의 경우는 더 높아서 1.235%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옥순에게 몰표 받은 미스터 강!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나, 24옥순이 쓴 편지에 웃음꽃 활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고독한 시간을 음악과 함께하는 고독 음악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게 무순 일?! 정적만 흐르는 다대일 데이트 현장 ‘나솔사계’에서 데이트 ‘동시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21일(목)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1차 선택, 미스터들의 2차 선택으로 진행된 ‘데이트 동시 선택’으로 ‘인기 남녀’ 구도가 재편되는 현장이 공개됐다. 동시 선택 ‘솔로민박’에서의 둘째 날, 초유의 ‘동시 선택’이 선포된 가운데, 솔로녀들이 ‘1차 선택’에 들어갔다. 여기서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24기 옥순-25기 옥순의 픽을 받아 ‘옥순즈’의 남자가 됐고, 미스터 권이 23기 순자-26기 순자의 표를 받아 ‘순자즈’의 남자로 등극했다.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과 매칭돼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반면, 미스터 김-미스터
21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와 ‘나솔사계’는 물론, 그 어떤 ‘연프’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초유의 멘트가 터져 솔로녀들을 극대노하게 만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과 한 ‘미스터’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며 ‘파국’ 전조 증상을 보인다. 침묵만 가득한 차 안에 이어, 밥 먹는 자리에서도 음식 씹는 소리만 들리는 것. 이후로도 ‘묵언수행’급 데이트가 계속되자, 3MC 데프콘-경리-윤보미는 단체로 놀라며, 결국 데프콘은 “아우~ 숨 막히네!”라며 가슴을 친다. 식사를 마친 후 ‘1:1 대화’에서 해당 ‘미스터’는 상대 솔로녀에게 “일단 죄송하다고 말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선사과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 (아까 데이트에서의 모습 때문에) 좀 욕 먹을 것 같다”고 하는데, 상대 솔로녀는 “이것만 욕먹을 것 같으냐?”고 받아친다. 다른 솔로녀 역시, 그와의 ‘1:1 대화’를 마친 뒤 제작진 앞에서 “(오늘 데이트한 남자 출연자가) 너무 싫어졌다. 괜히 왔다”고 급발진한다. 이를 알 리 없는 ‘미스터’는 데이트 중, ‘연프’에서는 상
케이블 종합 시청률 3.4%로 2위 <나는 SOLO> 214회 8월 20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4%(합산)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3.7%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는 ENA 1.7%(2위), SBS Plus 1.7%(3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730%(SBS Plus)와 1.523%(ENA)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253%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1.218%, 동시간대 2위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1.218%로 MBC의 라디오스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1.908%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 기록 또한 <나는 SOLO>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8월 12일 발표한 TV-비드라마 화제성 지수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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