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SOLO’ 24기 열 번째 이야기, 최종선택이 26일 방송되었다. 옥순은 순자가 편지를 읽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것을 놀라운 직감과 눈치로 알아채고 순자가 나오자마자 “광수가 편지 줬어?”라고 묻는다. 옥순은 광수가 “최종선택을 받으려고 하는 수작”이 티가 난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했고 순자는 양치를 하며 뭔가 잘못 되었음을 직감한다. 여성들 사이에 뜨거운 폭로전이 일어나기 직전인데 광수는 한가하게 옥순과의 데이트 후일담을 상철에게 말한다. 옥순과의 데이트는 시간이 아쉬웠고 옥순이 카메라 때문에 진지한 대화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벽이 남아 있다’고 광수는 말한다. 광수는 ‘옥순은 밖에서 만났으면 잘 됐을 것’이라며 옥순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여성들의 대화 해당 영상 바로가기 모든 여성들이 한방에 모인 가운데 옥순은 먼저 슈퍼데이트 권을 광수에게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수의 속내를 알기 위함이라고 말할 때부터 순자와 정숙의 얼굴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올라왔다. 옥순은 광수의 대답이 “횡설수설하는 거야. 말을 더듬더듬하는 건 아니야. 근데 말의 핵심이 없고 답이 안 되는 거지.”라고 전달했다. 옥순이 들려주는 광수와의 슈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영식을 위한 ‘로맨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칭 순정남’ 영식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날리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식은 옥순과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광수를 찾아가 “옥순이랑 무슨 얘기 나눴는지?”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 상황을 궁금해한다. 이어 영식은 “(옥순이가) 여자한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지면 나한테 쓰겠다고 했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는지’라고 물어봤더니 내가 부담스럽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영식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날 선택해 달라는 의미였는데…”라면서 자신을 ‘슈퍼 데이트’ 상대로 택하지 않은 옥순에 대한 배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광수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와, 그 사람이 날 선택하는 거와는 아무 상관없지 않나?”라며, “네 말은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나한테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거잖아?”라고 ‘팩폭’한다. 당황한 영식은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고 얼버무리는데, 광수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광수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D-1’에 광수를 두고 ‘한밤 토론’에 들어간 24기 솔로녀들의 성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광수와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최종 선택’ 때 표를 나한테 받으려고 수작을 부린 것 같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어 옥순은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어젠가, 엊그제인가도 그랬다”며 광수가 자신에게 했던 플러팅을 낱낱이 밝힌다. 옥순의 폭로에 순자는 “뭐야? 충격 포인트인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러자, 옥순은 “순자한테 직진한다는 소리를 이미 난 알고 있는데, (광수가 ‘슈퍼데이트’ 중) 나에게 ‘촬영 끝나고 연락하고 싶다’, ‘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계속 여지를 줬다”고 주장한다. 앞서 광수와 ‘썸’을 탔던 정숙은 옥순의 말에 “(광수가) 여지를 준 거면 황당하지 않은데, (나한테는) 거의 확신을 준 거니까”라며 “나 완전 착각했어”라고 하소연한다. 순자도 “그건 매너가 아니잖아”라며 광수에게 실망
해당영상 바로 가기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최고점 5.03%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밤 10시 55분부터 56분까지다. 영수가 옥순을 차에 태우고 옥순에게 최종선택의 의미에 대해 묻는 시퀀스였다. 이 구간에서 분당시청률은 5.03%(ENA, SBS Plus 합산)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옥순이 올랐고 본격적인 슈퍼데이트를 시작했다. 영수 “너한테 최종선택은 어떤 의미야?” 옥순 “음...... 오빠 먼저.” 영수 “나? 나는 진짜 사귀는 거지. 결혼을 전제로.” 옥순 “아, 썸 없이?” 영수 "오 그런 게 좀 차이가 있을 거 같더라고." 옥순 "나는 썸이지 않을까?" 영수 "선택을 해도? 그러면 선택을 안 한 사람한텐 썸의 기회도 없는거야?" 옥순 "그러지 않을까? " 영수 "오....." 옥순 "왜냐하면 내가 선택을 할 거잖아. 무조건. " 영수 "그렇지. 하지." 옥순 "하는데 그 사람이랑 썸을 타야지 여러 명이랑 타기에는......" 영수 "그것도 웃기긴 하네." 나는 SOLO는 분당시청률의 기복 없이 한번 시청한 시청자들이 중간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어제(19일)의
수도권 합산시청률 4.55% <나는 SOLO> 189회 2월 19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5.5%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2.2%(2위), ENA 2.0%(3위)로 합산시청률은 4.2%(전국)다. 수도권 시청률은 4.55%였다. 화제성 1위 지속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18일 기준)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 ‘TV 화제성’ 2위를 휩쓸어 24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압도적 관심을 입증했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604 %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746%(수도권)로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03%였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
누구에게 슈퍼데이트 권을 쓸까? 2월 19일 ‘나는 SOLO’ 방송에서 슈퍼데이트 권을 획득한 옥순은 누구에게 데이트 권을 쓸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영수, 상철이 슈퍼데이트 권을 딴 상태였는데 이 두 사람은 어차피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쓸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영자도 2등 상을 받아서 데이트를 나갈 수 있게 되어 누구에게 데이트 권을 쓸지 고민에 빠졌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영자 “아 나 영수 오빠랑 나갈까?” 일동 “왜” 순자 “밥 사주고 싶어서?” 영숙 “사랑인 사람 있잖아.” 영자 “사랑인가? 이거?” 영숙이 말한 사람은 영호였다. 이 말에 영자는 눈이 커지며 “바로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까?”라고 했는데 주변에서 잘해 보라는 말에 영자는 고개를 방바닥에 파묻으며 웃었다. 옥순의 첫 번째 슈퍼데이트는 영수 비가 내리는 숙소. 밥 먹으러 공용 거실로 몰려가는 여성들 중에서 영수는 옥순을 발견하고 산책을 제안했다. 둘은 함께 걸었고 영수는 자신의 '마이산' 시를 들은 소감을 물었다. 옥순이 못 들었다고 하자 '마이산' 시를 읊었다. 슈퍼데이트 권을 따기 위해 썼던 마이산 시였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영수 “그대와 산해진미를 먹을 때 설레서 당황한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호-영자가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1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호 앞에서 태도가 확 달라진 영자의 변화가 포착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만든다. 이런 게 사랑인가요? 이날 영자는 어렵게 따낸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영자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나 영수 오빠랑 (데이트) 나갈까”라고 슬쩍 물어본다. 하지만 솔로녀들은 “사랑인 사람 있잖아~”라며 영호를 언급하고, 이에 영자는 빵 터져 웃으면서도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혼란스러워한다. 고민을 끝낸 영자는 영호를 불러 “나가자~”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가 영호님의 마음속에 1순위였는데 (순위가) 내려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데리고 나가 봐야 할 것 같다. 순위 올리러!”라고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영호의 놀라운 연봉 잠시 뒤, 영자는 영호가 미리 찾아놓은 막창집에서 데이트를 한다. 식사를 하던 중 영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래서 영호님 연봉이 얼마라고?”라고 묻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플러팅 대마왕’들의 밀당 토크 전쟁이 발발한다. 1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둘러싼 24기 옥순과 광수의 은밀한 행보가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광수는 유일하게 정숙을 선택해서 ‘팀 옥순’에서 제외됐던 터. 이후 그는 정숙과 ‘1:1 데이트’를 했지만,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순자에게 직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옥순은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그러다 광수를 마주친 옥순은 슬쩍 “광수님은 인기녀를 안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떠본다. 이어 옥순은 “인기녀를 피하는 스타일이신지? 도전정신이 부족한?”이라고 광수를 도발한다. 광수는 “바보가 아닌 이상 (옥순을) 택해봤자 ‘1:1 데이트’를 못하는 거니까”라고 ‘다대일 데이트’를 피해 정숙을 택했음을 알린다. 그러면서 광수는 “랜덤 데이트로 (옥순과) 이어졌다면, ‘6:1 데이트’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라”고 은근히 여지를 준다. 나아가 광수는 “인기남은 별로?”라고 옥순을 맞도발한다. 고민하던 옥순은 “네
해당영상 바로 가기 최고의 1분이 아니라 최고의 5분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부분은 밤 11시 18분부터 22분까지 옥순이 영철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영철은 움직이지 않았던 부분이다. SBS Plus의 경우 5분 동안 이어진 이 구간에서 분당시청률은 2.842%(ENA 제외)로 고정되어 최고점을 형성했다. 이 부분은 옥순과 영철이 1 대 1 심야 대화를 시작해서 옥순이 속마음을 털어 놓는 인터뷰까지다. 농담 처럼 던진 "사랑했다." 옥순은 마지막 다섯 번째 남자인 영철과 1 대 1 대화를 했다. 옥순은 "아 저런 남자랑 연애하거나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말을 다른 남자들에 이어 영철에게 한 번 더 했다. 그러나 영철은 '순자'에 대한 마음이 크다며 거절했고 옥순은 실망했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다마스를 한 번 타 보고 싶었다고 밀어붙였지만 영철은 말을 돌리며 대답을 피했다. 옥순은 장난치듯 웃으며 "사랑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마지막 옥순의 "사랑한다."는 말이 강렬했는지 영철은 다음 날 아침 광수와 이야기하며 이렇게 말한 옥순이 멋지다고 평했다. 대화를 마치고 옥순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옥순 "어 가! 잘 가~. 저랑 그러니까
수도권 합산시청률 4.611% <나는 SOLO> 188회 2월 12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전국)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5%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2.4%(2위), ENA 1.8%(3위)로 합산시청률은 4.2%(전국)다. 수도권 시청률은 4.611%였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581 %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833%로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7월 14일부터 ENA와 SBS Plus를 통해 주 1회 방송되고 있다. 현재 24기가 방송중이며 어제까지 188회가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