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가 시청률-화제성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울분의 밤’을 보낸 뒤, 다시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가 하면,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는 듯한 과속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9%를 찍었으며, ‘최고의 1분’은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과 1:1 대화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5위에 랭크되면서 ‘쌍끌이 인기 행진’을 과시 중이다. 특히, OTT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도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만큼, 매주 초대박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
9일 방송된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돌싱민박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이 "나 ooo인데..."를 외치면 여자들이 담장 위로 얼굴을 내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과 22기 영숙 미스터 박이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원했다. 10기 영숙은 불쑥 담장에서 솟아 올라와 미스터 박의 외침에 응답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도 담장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박든지 확인하든지 하면 되겠다. 당연히 1대 1 데이트에서 정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는 바람에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고 미스터 박에게 선택받지 못 한 것을 마음에 두었다. 22기 영숙은 "어제 얘기할 때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나중에 칭타오 같이 가서 마시자고 오늘도 또 이야기 하더라고요"라며 "뭐지 플로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복잡해 진 담벼락 아래 두 여자 담벼락 아래서 이야기를 하던 10기 영자는 갑자기 10기 정숙에게 '미스터 백김에게 가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서 갑자기?"라며 1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월 2일 목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기 영자의 뜻밖의 선택에 10기 정숙이 머리 아파하는 예고 부분이었다. 밤 11시 23분부터 11시 33분까지 9분 동안 분당시청률은 2.0%~2.4%까지 올라갔는데 이 부분은 여성들이 한 방에 모여 앉아서 선택을 고민하는 장면에서 스텝 스크롤이 끝나는 장면까지였다. 시청자들은 다음 주 예고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지켜 본 것이다. 다음 주 예고에서 담 벼락 아래에 다섯 여자가 앉아 있고 담 너머에서 남자들이 데이트를 요청했다. 남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미스터 박 : 비가 오니까 냉면이 먹고 싶어요 미스터 백김 : 비도 오는데 너도 왔으면 좋겠고 미스터 배 : 소주로 마음 적실 사람 나온나! 이 목소리를 듣고 10기 영자가 10기 정숙을 보며 말한다. 10기 영자 : 저 000한테 갈 거예요. 10기 정숙 : 으잉? ....갑자기? 16기 영자 : (22기 정숙을 바라보며) 뭐야? 10기 정숙 :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머리야, 아우~~~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세계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돌싱민박 8회차 방송 시청률이 2025년 1월 3일 발표됐다. 닐슨 코리아의 1월 2일 수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 4.2%)에 이어 합산 시청률 3.75%로 2위에 올랐다. 분당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이는 프로그램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SBS Plus는 2.02%, ENA는 1.72%였는데 이 둘의 합산 시청률은 종편채널까지 범위를 넓히면 종편 채널 1위인 JTBC 뉴스룸 5.9%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 이어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가 1.336%로 2위였으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2.104%로 1위를 차지했다. 구매력이 가장 높은 2549로 연령대를 좁히면 시청률은 더 올라가서 2.78%에 이른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
진한 파티가 끝난 후 아침, 요리하는 미스터 백김 미스터 백김이 주방에서 요리를 했다. 10기 영숙을 위한 에그 스크램블이었다.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분에게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서" 미스터 백김은 음식을 만들고 10기 영숙에게 주었다. 10기 영자와 10기 영숙은 에그 스크램블을 방에서 나눠 먹었다. 그 사이에 미스터 박이 방에 들어왔다. 그는 상황을 파악하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미스터 백김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에 대해 "아 나랑만 좋았던 게 아니구나"라며 10기 영숙이 자신에게만 그린 라이트를 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6기 영자를 위한 미스터 배의 라면 미스터 배도 라면 요리를 했다. 그때 16기 영자가 주방에 들어왔다. 그녀는 지난 밤(정확히는 오늘 새벽) 22기 영숙을 데려다 준 것에 대해, 미스터 배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아직 덜 풀린 상태였다. 16기 영자는 "나 데려다 주고 또 데려다 주던데"라며 미스터 배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16기 영자를 위해 정성껏 라면을 끓여준 미스터 배는 장을 보러 가는 바람에, '22기 영숙 등 터치'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했고 16기 영숙이 라면을 먹는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
3일만에 17만 회 조회 지난주 방송되었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3화 돌싱특집 7회차 중 10기 정숙이 눈물을 쏟는 영상이 화제다.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돌싱민박_사라져! 아니 사라지지마! 백김 마음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마!” 영상이 업로드 3일만에 17만회가 조회되었다. 대혼전의 15분 전체 15분인 이 영상은 22기 영숙이 혼자 빈방에 있는 10기 정숙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와 술자리를 시작해서 미스터 백김이 우는 10기 정숙을 보고 어쩌지 못하는 부분까지의 대혼전을 그리고 있다.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이 고춧가루를 준다는 말과 어깨동무 플러팅에 마음이 흔들렸는데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가버려서 서운했고 울음까지 터트렸다. MC 데프콘의 말처럼 “속썩이는 남편” 같은 자세로 어쩌질 못하는 미스터 백김의 모습과 10기 정숙의 눈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댓글창에 이들의 심리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10기 정숙이 이해 된다. heejoo0624 는 “나는 정숙 이해되는 게 정숙은 민박 들어올 때부터 본인이 여자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는 걸 알게 된 뒤로 계속 감정이 안좋았음 남자들한테 자신이 인기없다는게 느껴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의 배추전 데이트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배추전 데이트를 했다.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가 자신을 택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고 했다. 미스터 배가 영자의 가방을 찾아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을 이야기하자 그제야 웃음을 지었다. 영자는 미스터 배가 부산에 사니 장거리 연애가 걸린다고 했다. 여기에 대해 미스터 배는 "진짜 사랑한다면 부산이 직장이지만 용인으로 옮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16기 영자는 자신은 회사를 그만둘 수 없지만 "카페 하나를 차려주면 옮길 수 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했다. 실제로 16기 영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미스터 배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했다. 또한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가 바이크를 타는 것이 걱정이 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노래 등 서로의 성향을 맞춰 보았고 미스터 배는 배추전을 16기 영자에게 먹여 주며 배추전 플러팅을 했다. 미스터 배는 인터뷰에서 장난기만 있는 게 아니고 진지한 면도 있어서 좋다고 했다. 16기 영자도 "너무 즐거웠고 배님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너무 신기하고 좋다"며 "제대로 AS 받는다며 돌싱 민박에 오길 잘했다"
12월 19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92화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SBS Plus와 ENA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12월 19일 목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tvN)>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70%, ENA 1.09% 로 합산 가구 시청률은 2.79%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첫방도 누른 나솔사계 어제(19일)에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첫회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17일 화요일에 방송된 MBN의 현역 가왕2 9.4%를 누르며 트로트 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 그러나 미스터트롯의 2049시청률은 1.146% 그쳐서 '나솔사계'에 뒤졌다. 2049시청률 동시간대 종합 1위 2549시청률은 더 높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2049시청률은 이혼숙려캠프(JTBC) 1.0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SBS) 1.16%이며 '나솔사계'는 양쪽 방송사 합산 1.444%로 1위를 차지했다. '나솔사계'의 시청자 타깃을 더 좁힌 실질적 구매력이 가장 높은 2
인견 옷을 입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10기 영숙에 관심이 많았던 미스터 백김과 흑김이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과 커플로 입을 인견 옷을 사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미스터 백김은 기분이 상해서 슬그머니 방을 빠져나갔다. 10기 영숙은 숙소로 오자마자 미스터 박이 사준 인견 치마를 입고 돌아다닌다. 이런 모습을 목격한 미스터 백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짜증이 났음을 털어놓는다. 한편으로 인견 옷을 입고 있은 모습이 귀여웠다고도 했다. 옷 갈아 입고 와 미스터 황과 10영자도 숙소로 돌어왔다. 10기 영자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동료들에게 다른 남자를 만날 것이라고 선언한다. 미스터 박도 인견 옷을 입고 들어왔다. 미스터 백김은 미스터 박을 보며 인견 옷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0기 정숙의 주물럭 요리 10기 정숙은 주물럭을 해주겠다며 부엌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물럭 요리는 사실상 미스터 백김을 위한 것이었다. 10기 정숙을 돕기 위해 미스터 백김, 흑김이 부엌으로 들어온다. 미스터 백김에게 정숙은 고기를 썰어 달라면서 '미스터 백김과 함께 있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한다.
미스터 배 16기 돌싱 특집 안보고 22기만 다 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2월 12일 목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밤 10시 57분부터 11시 9분까지의 구간이다. 이 부분은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이 데이트를 시작해서 22기 영숙이 미스터 배에게 22기 방송을 다 보았느냐고 묻는 장면까지이다. 이 구간은 평균 분당시청률이 SBS Plus와 ENA합산 3%를 넘겼다. 11시 9분은 미스터 배가 16기 방송을 다 보지 못했다고 하여 16기 영자를 삐치게 하는 부분이다. 여기에 10기 정숙이 "재미가 없었겠지. 10기보다 재미가 없었거든"이라며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시퀀스가 이어진다. 16기 영자는 정숙의 평가를 반박하며 16기 방송에 대해 "도파민 돌아요"라며 방어한다. 하지만 22기 영숙이 출연한 방송은 미스터 배가 다 시청했다고 말하자 영숙은 즐거워서 웃음을 터뜨렸고 16기 영자는 더 까칠한 표정이 되었다.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10기 영숙 : 솔직히 말하면 이혼하고 나서 선도 조금 몇 번 봤었거든요. 다 하는 질문이 있어요. 공통적으로, 왜 이혼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