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골싱 특집에 핀 꽃들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0일(목) 방송을 앞두고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과 함께 나이, 직업 등 깜짝 놀랄 스펙 공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하겠다”는 제작진의 고지가 전달되자, 백합-국화-동백-장미 4인의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꽃을 들고 호감남’에게 걸어간다. 이중 백합과 국화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제 첫인상은…”이라며 누군가를 지목하고, 동백은 “키가 크고…”라고 운을 뗀 뒤 ‘키큰남’ 10기 영식-14기 경수를 바라본다. 장미 역시 “따뜻한 눈빛이 느껴져서…”라면서 누군가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낸다. 이에 3기 영수-10기 영식-14기 경수-22기 영식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MC 데프콘은 그런 네 ‘골싱남’들의 모습에 “떨리나 봐~”라며 자신의 일처럼 과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는데, 앞서 ‘골싱민박’ 입성과 함께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백합은 누군가에게 “돌싱도 괜찮으신지?”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리면서 직진녀
14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프라하 여행 둘째 날 ‘기-승-전-위기’에 부딪히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22기 영수-영숙, 9기 옥순-남자 4호는 ‘한 지붕 아래 한방을 쓴다’는 ‘지볶행’만의 ‘십약조’에 따라 같은 방 다른 침대에서 잠을 잤다. 이날 22기 영수는 동이 트기 전부터 22기 영숙이 깰까 봐 조용히 일어나, 전날 22기 영숙에게 지적받았던 ‘로밍’ 문제를 홀로 해결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져온 즉석 미역국에 볶음밥으로 아침식사를 차려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고생 많았네. 대박이야”라고 칭찬하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사실 아침엔 브런치 스타일로 달걀 요리를 먹고 싶다고 어제 (22기 영수에게) 말했었다. 그런데 제 얘길 안 듣는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제 생각을 버리고 있다”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22기 영수는 식사 중 계속 그릇과 수저를 부딪히며 ‘쨍쨍쨍’ 소리를 냈고 이에 예민해진 22기 영숙은 “밥 먹을 때 그렇게 소리 내는 거 아니야”라고 22기 영수의 식사 매너를 지적했다. 9기 옥순은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 17’ 이 14일 현재 누적 관객수 228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4일만에 거둔 쾌거인데 나는 영화 개봉 전부터 '미키 17'이 복제인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관심이 갔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이다. ‘미키 17’이 고혈압에 걸리면? 17번이나 복제를 당하고 많은 경험을 쌓은 미키 17이 병이 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그는 최초 복제된 미키 1과 같은 사람인가? 그가 고혈압이나 당뇨, 오십견이나 탈모가 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서양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미키 1이나 미키 17은 완전히 똑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키 1에게 적용해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있다면 그걸 똑같이 적용하면 치료가 된다고 말할 것이다. 육체가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 과연 그럴까? 이 부분이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근본적인 차이다. 동양에서는 사람(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영장목 사람속 사람종)을 단순한 인체로 보지 않는다. 사람을 인체로 보지 않는다는 말은 단순한 유기화합물의 집합체로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바닷물의 구성원소와 비슷한 인간의 피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화물, 중탄산염으로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프라하에서 서로에게 폭탄을 던지는 ‘일촉즉발’ 상황에 직면한다. 14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체코 프라하 여행 첫 날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던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둘째 날에도 대립각을 세우는 아찔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아침 일찍부터 ‘카페 투어’에 나선다. 그러다 9기 옥순은 ‘프라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굴뚝빵집’을 우연히 발견해 “뭐 하나 집어 먹고 갈까?”라고 남자 4호에게 제안한다. 남자 4호는 카페에 큰 관심이 없지만 군말 없이 9기 옥순의 뜻에 따른다. 직후, 9기 옥순은 ‘굴뚝빵’ 하나를 주문해 남자 4호와 ’너 한입 나 한입‘ 하면서 달달 무드를 형성한다. 모처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세희는 “지금 두 분 되게 연인 같다~”며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핑크빛’도 잠시, 9기 옥순-남자 4호는 차가운 알래스카급 냉기류를 풍긴다. 프라하 여행 코스를 짜다가 취향이 완전
서울 마포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저출산, 난임부부지원, 산후 관리 정책이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산전.산후관리 및 난임부부 지원 정책 마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 부부에게 인공수정 시술비,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 난임부부의료비 지원 건수는 2023년 1,353건에서 2024년 2,639건으로 약 95% 증가했다. 또한, 출산 가정을 위해 산전·산후 우울증 등 정신 검사를 1,837명에게 시행했고, 검사 결과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에 연계해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는 산후조리 경비도 2,999건을 지원해 적절한 산후 회복을 도왔다. 또한 임신 준비 부부교실, 토요 예비부모 교실, 출산준비교실 등 2024년 총 157회의 교육이 열렸고, 2,285명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 비혼모 지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비혼 출산 지원 정책이 있다. 프랑스는 비혼모 출산 비율이 2022년 기준 64%이며 스웨덴도 57.8%로 절반 이상의 신생아가 비혼 가정에서 태어난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혼 출산 비율은 2019년 2.3%에서 2023년
13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특집(골드미스와 돌싱) 첫 회가 방송되었다. 장소는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된 강원도 울산바위 아래 민박집이다. 남성 출연자의 등장 3기 영수 첫 번째 출연자는 한의사이자 연극이 취미인 3기 영수다. 2021년 10월 첫 방송되었던 3기에서 그는 영화 <암살>에서 이정재가 한 법정 진술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자기소개 때 “내 몸에 일본 놈들의 총알이 여섯 개나 박혀 있습니다. 일천구백십이 년 경성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 때 총 맞은 자립니다. 구멍이 두 개지요.”라며 이정재처럼 연기했다. 그가 결혼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을 닮은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는 3기 출연 때와 다른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으로 솔로 민박에 입성하면서 “한번 갔다 오는 한이 있어도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 결혼을 하겠다”라며 결혼 의지를 불태웠다. 10기 영식 두 번째 출연자는 10기 영식이다. 2022년 8월 나는 SOLO 출연 당시 10기 영식은 37살에 이혼한 지 5년 된 돌싱으로 7살 된 딸을 키우고 있었다. 그는 10기 돌싱 특집에서, 이
10기 상철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료 전액을 ‘대한축구협회 축구 종합센터 건립’ 조성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10기 상철(본명 권승준)은 2월 27일, 3월 6일 ‘나솔사계’에 출연했는데 이때 받은 출연료 전액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10기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서 주류 도매업을 하며 사업가로도 성공했는데 2022년 8월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하며 받은 출연료 전액도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했었다. ‘솔로나라뉴스’ 취재진은 이렇게 한국에 올 때마다 대한축구협회에 기부를 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10기 상철은 이메일로 “재미교포 사업가로 살아가면서도 대한민국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로서 느꼈던 자부심과 꿈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축구에 대한 짝사랑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다시 표현하려고 합니다”라고 답했다. 10기 상철은 과거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생활을 했고 유소년 선수 훈련시설 마련을 위한 모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매번 기부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10기 상철은 수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현재 재미 축구 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로 다시 뭉친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날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특히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미스터 배, 10기 영자-미스터 황이 ‘현커’가 돼, 화제와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최초의 ‘골싱 특집’에도 그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격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3MC의 감탄을 유발하고,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수도권 합산시청률 4.727%(수도권) 케이블 종합 2위 <나는 SOLO> 192회 3월 12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4.3%(합산)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4% 전국 시청률)에 이어 SBS Plus는 2.2%(2위), ENA는 2.1%(3위)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598%와 2.129% 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727%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2549 시청률 3.132% ,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430%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2.750%(수도권)로 2위와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시청률은 3.132%를 기록하였다. 이는 '나는 SOLO' 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 5주 째 1위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11
첫날밤 파티 자기소개 하루 전날 공용거실에서 파티가 열렸다. 영수가 나이 많아 보이는 남성 출연자들을 상석에 앉으라며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때 영식이 다가와 미경과 영수 사이에 앉겠다고 한다. 미경은 영식의 이런 행동에 용기 있어서 멋있다고 했다. 영식은 미경을 불러내서 대화를 하였다. 영식은 미경에게 ‘여행자로 꽤 많은 시간 살았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여행 목적으로 나가 있던 기간을 다 합친 것보다 많다’고 자부했다.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연금술사'같은 느낌으로 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연금술사>는 1988년에 파울로 코엘료가 발표한 장편소설로서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작품이다. 미경은 영식이 자신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했다. 물질적인 것보다 경험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철학적인 관점이 그렇다고 했다. 영식도 가치관이 99.5% 이상 일치한다며 역대급 이성을 만났다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밝혔다. 미경, 현숙, 영자가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철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서 공용거실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