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이 혼란한 러브라인 속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2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민박 11번 째인 이야기에서 미스터 백김과 대화 중 돌연 오열하는 10기 영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싱남녀 10인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편지로 전할 수 있다는 고지를 받는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혼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진 뒤, 룸메이트인 미스터 배에게 “나 지금 다시 갔다 올까 싶은데?”라고 10기 영숙을 다시 찾아갈 뜻을 내비친다. 이어 그는 “(’나솔사계‘ 촬영 끝나고) 연락처를 공유한다고 해도, 그때는 연락을 별로 안 하고 싶을 것 같거든”이라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직후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의 방문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얼마 후 10기 영숙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자 “잠시 대화 좀 하자”고 입을 연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둘이 헤어진 연인 같아”라며 과몰입한다. 무거운 침묵 속, 미스터 백김은 “현실적인 방법이 없잖아”라고 양양이 직장인 자신과, 창원에 사는 1
‘나솔사계’ 돌싱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핑크빛 스퍼트를 펼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3일(목)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최후의 진심을 전하는 ‘돌싱민박’의 이야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상대방 집 대문 안에 놓아주세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담아 건네는 ‘최후의 편지’ 미션을 고지한다. 이에 미스터 배는 미리 챙겨온 포토 프린터로 16기 영자의 화사한 미소를 담은 사진을 인쇄하는 이벤트를 꾸민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미스터 박 역시, ‘사소한 편지’라는 제목으로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는다. 하지만 ‘사소하다’는 표현에 대해 데프콘은 “제목이 좀 그런데…”라고 상대의 반응을 걱정하는데, 과연 이 ‘사소한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향한 마지막 질주에 나선다. 그는 “나 지금 갔다 올까 싶은데?”라고 10기 영숙에게 직진할 의사를 내비치고, MC 윤보미는 “끝난 게 아니었나요?”라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미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월 16일 목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84%로 3분 동안 지속되었는데,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인사한 후 숙소에 왔다가 밤길을 걸어 다시 10기 영숙에게 되돌아가는 장면이었다. 이 부분은 다음주 예고였다. 어제 분당시청률 그래프는 우상향하는 모양을 그렸는데 마지막 예고까지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리지 않고 계속 지켜봤다. 밤 11시 21분부터 11시 30분까지 10분 동안 분당시청률(ENA 분당 시청률 제외)은 1.79%에서 1.84%까지 올라갔는데 평균값은 1.82%였다. 이 부분은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과 단둘이 앉아 대화를 시작하는 "아직 안 정했어"라고 묻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세계관이 확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현실로 돌아온 '나솔'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96화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SBS Plus와 ENA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1월 16일 목요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종합 순위에서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3.1%(tvN)에 이어 합산 2위를 차지했다. SBS Plus 1.48%, ENA 1.26% 로 합산 가구 시청률은 2.74%다. TV조선 미스터트롯3도 누른 나솔사계 어제(16일) 동시간 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2049시청률 1위는 <나솔사계>였다.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1.45%, JTBC 이혼숙려캠프가 1.29%, MBC 구해줘 홈즈는 2.17%인 반면 <나솔사계>는 1.92%로 동시간대 2049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2549시청률은 더 높아 '나솔사계'의 시청자 타깃을 더 좁힌 실질적 구매력이 가장 높은 2549시청률은 2.74%로 지난주 2.66%보다 소폭 상승했다. 2022년 8월 11일부터 방송
창원에 사는 10기 영숙의 소외 16일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6화 돌싱민박 10회 차 방송은 미스터 박이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22기 영숙과 10기 영숙의 숙소로 찾아오는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10기 영숙은 데이트 나가는 사람답지 않게 표정이 밝지 않았다. 22기 영숙은 조수석을 10기 영숙에게 양보하며 차량의 후석에 앉아서 이동했다. 그녀는 “진짜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하시네요? “라며 미스터 박의 운전 실력을 칭찬하면서 선수를 쳤다. 이어서 주거지 이야기를 했는데 영숙은 서울 성북동이고 미스터 박은 노원구에 살고 있어서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22기 영숙은 “거기 술 마시러 많이” 갔었다. 미스터 박이 40년 살았다고 하자 22기 영숙은 “아 토박이구나”라며 맞장구를 쳐줬다. 그러나 창원에 살고 있는 10기 영숙은 대화에 끼어들 수 없어서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 창원 영숙은 인터뷰에서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는 불편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불편했지만 티도 내지 못하고 1 대 1 대화 시간’을 기다렸다. 겉도는 22기 영숙 세 사람은 스테이크에 와인을 마시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곧 22기 영숙은
‘돌싱사계’ 10기 영숙과 22기 영숙의 아슬아슬한 ‘2:1 데이트’가 시작된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과 ‘투 영숙’ 10기 영숙-22기 영숙의 달콤살벌한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우중 데이트 선택’에서 10기 영숙은 ‘나를 좋아하는 남자’ 미스터 백김과 ‘내가 좋아하는 남자’ 미스터 박을 두고 ‘무한 고민 루프’에 빠졌다가 미스터 박을 선택했던 터. 22기 영숙 역시 자신에게 ‘칭다오 플러팅’을 했던 미스터 박을 택해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날 22기 영숙은 ‘뾰족 하이힐’을 신고 ‘2:1 데이트’에 나서면서 “오늘을 위해서 (그동안) 발을 아껴놨지~”라고 여유있게 말한다. 이를 들은 미스터 박은 빵 터져 웃고, 10기 영숙은 점차 표정이 굳어진다. 이후, 미스터 박의 차에 올라탄 22기 영숙은 뒷좌석에 앉았음에도 운전석에 있는 미스터 박을 향해, “운전을 스무스하게 잘 하신다. 미동이 없이~”라고 ‘칭찬 공격’을 해 ‘나솔 아프로디테’다운 존재감을 과시한다. 일찌감치 분위기를 치고 나가는 22기 영숙의 플
남자들이 담벼락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들이 선택한 데이트에서, 미스터 백김과 데이트하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의 영상이 게시 3일 만에 12만 9천 회(13일 현재)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이 나오기를 바랐는데 예상 외의 인물들이 자신을 선택하여 당황했다. 2대 1 데이트를 하며 10기 정숙은 속에 담았던 서운한 감정을 미스터 백김에게 쏟아 냈고, 미스터 백김은 당황하면서도 유려하게 대처하여 10기 정숙의 마음을 풀어주었다. 차량에 오르면서부터 폭발한 이들의 대화는 다음과 같았다. 미스터 백김 : 원래 이 차가 내차가 아니야 10기 정숙 : 그럼 뭐야? 미스터 백김 : (이 차는) 누나가 예전에 타던 차고 (내 차는) 이번에 엔진이 망가졌어 10기 정숙 : 갑자기? 미스터 백김 : 응..괜찮았.. 10기 정숙 : 주인 닮아가나? 갑자기 통풍오고 하하하 엔진 안 좋아지고 미스터 백김은 쓴 웃음을 짓는다 (중략) 10기 영자 : 와 벌써 마지막 날이에요. (중략) 미스터 백김 : (10기 영자를 가리키며) 약간 느낌이 중년부부와 큰 딸을 데리고 밥먹으로 가는 … 10기 정숙 : 하하하하 10기 영자 : 무슨 소리야 10기
‘돌싱사계’ 영숙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6일(목)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22기 영숙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박은 조수석에 10기 영숙을, 뒷자리에 22기 영숙을 태운 채 본격 ‘2:1 데이트’에 나선다. 뒷자리에 앉은 22기 영숙은 ‘애교 뿜뿜’ 목소리로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 하시네요”라고 미스터 박을 ‘칭찬 감옥’에 가둔다. 발동 걸린 ‘나솔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칭찬 공격’에 MC 데프콘은 “아! 아주~”라고 찐 감탄한다. 미스터 박 역시 “자꾸 나보고 뭐 잘 하냐고 막 물어봐 가지고~”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스몰 톡’을 이어간다. 반면 10기 영숙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 무드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를 포착한 데프콘은 “창원 영숙이(10기)를 지금 서울 영숙이(22기)가 기선 제압하니까~”라고 22기 영숙의 초반 공세에 몰린 10기 영숙의 위기 상황을 짚어준다. 그러나 미스터 박은 의외로 다른 돌싱남녀들에게 “지금 당장 여기서 선택하라고 하면 전 당연
‘나솔사계’가 시청률-화제성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울분의 밤’을 보낸 뒤, 다시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가 하면,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는 듯한 과속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9%를 찍었으며, ‘최고의 1분’은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과 1:1 대화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5위에 랭크되면서 ‘쌍끌이 인기 행진’을 과시 중이다. 특히, OTT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도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만큼, 매주 초대박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
9일 방송된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돌싱민박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이 "나 ooo인데..."를 외치면 여자들이 담장 위로 얼굴을 내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했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과 22기 영숙 미스터 박이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을 원했다. 10기 영숙은 불쑥 담장에서 솟아 올라와 미스터 박의 외침에 응답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도 담장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박든지 확인하든지 하면 되겠다. 당연히 1대 1 데이트에서 정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는 바람에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이 미스터 박을 선택하고 미스터 박에게 선택받지 못 한 것을 마음에 두었다. 22기 영숙은 "어제 얘기할 때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나중에 칭타오 같이 가서 마시자고 오늘도 또 이야기 하더라고요"라며 "뭐지 플로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복잡해 진 담벼락 아래 두 여자 담벼락 아래서 이야기를 하던 10기 영자는 갑자기 10기 정숙에게 '미스터 백김에게 가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서 갑자기?"라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