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완전히 뒤바뀐 무드의 인도 여행기를 선보였다. 26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냉랭했던 4기 영수-정숙과 화기애애했던 10기 영식-백합이 ‘타지마할행’을 기점으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 몰입시켰다. 드러나는 갈등 이날 10기 영식-백합은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곳은 ‘인레이 아트’를 400년간 이어온 장인들의 공방이었고, 100만원이 넘는 장신구 가격에 두 사람은 놀랐다. 10기 영식은 “사줄까?”라고 물었지만, 백합은 “됐어”라며 거절했다. 공방에서 나온 두 사람은 “저녁을 스킵하자”라는 10기 영식의 말에 커피만 마셨다. 이때 택시 기사 ‘럭키’는 자신의 딸까지 데려와 “나의 택시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10기 영식은 “전반적으로 만족했지만 말을 좀 줄였으면…”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는데, 백합은 ‘럭키’가 상처받을까 봐, “저희가 ‘럭키’를 만난 건 행운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여행 3일 차에 극한 갈등에 휩싸인다. 26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29회에서는 참아왔던 성향 차이로 결국 언쟁을 벌인 10기 영식과 백합의 아슬아슬한 인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10기 영식-백합은 이날 뉴델리행 기차를 타기 전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뜻밖의 갈등에 봉착한다. 백합이 현지 택시 기사와 영어로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누는 10기 영식의 모습에 대해 “영어 잘하는 사람과 여행하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지자, 이에 기분이 상한 10기 영식이 “내가 생각이 짧았네”라며 굳은 표정을 짓는 것. 순식간에 싸늘해진 10기 영식의 표정에 MC 이이경은 “균열이 커지는 느낌”이라며 대리 긴장한다. 잠시 후, 10기 영식은 백합을 향해 “여기에 방송하러 나온 거 같다”고 일침을 날리는데, ‘지볶행’의 ‘금지어’가 된 ‘이미지 메이킹’을 연상
최고의 1분은 미스터 한의 서러움 토로 9월 25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각각 1.091%(SBS Plus)와 1.118%(ENA)를 기록하여 수도권 합산 시청률은 2.209%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7%까지 올라갔는데 ‘최고의 1분’은 23순자가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는 예고편 장면이 차지하였다. 케이블 전국 시청률 합산 1위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예능 순위에서 2.4%(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종합 시청률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전국 시청률 2.2%)'로 1위를 기록하였지만 ENA 1.5%, SBS Plus 0.9%를 합하면 '나솔사계'가 1위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2549 시청률' 1.680%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는 2.209%(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인 ‘204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끝을 향해 달려가는 태안에서의 파라솔 선택 결과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눈물이 앞을 가리는 고독 확정된 세 남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순자즈와 데이트하는 미스터 권,그의 마음은 어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황금 38 특집 레전드 찍은 미스터 김의 댄스 타임 ‘나솔사계’가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또 다시 ‘대격변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25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이어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얽히고설킨 로맨스를 이어가는 ‘솔로민박’이 공개됐다. 솔로녀들의 선택 이날 솔로녀들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갔다. 해변 파라솔 아래 앉아 있는 미스터들을 중 한 명을 택해 도시락을 나눠 먹는 이번 데이트에서 11기 영숙은 자신을 거절한 미스터 한을 지나쳐 미스터 윤에게 갔다. 23기 순자는 “대화해 보고 싶었다”며 미스터 권을, 23기 옥순은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절박한 만류에도 미스터
‘나솔사계’에서 3MC 데프콘-경리-윤보미가 뜯어말린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2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진심이 드러난 ‘도시락 데이트 선택’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도시락 데이트’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해변에 놓인 파라솔 아래 미스터들이 대기해 있는 가운데, 11기 영숙은 “앞으로 23기 옥순에게 집중하겠다”는 미스터 한의 거절을 의식해선지 그의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에 MC 윤보미는 “진짜?”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직후 ‘0표’를 받고 ‘흑화’했던 24기 옥순도 ‘도시락 데이트’ 선택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반전 행보로 3MC를 충격에 빠트리는데, 이에 데프콘-경리-윤보미는 “절대 안 된다. 거긴 안돼!”라며 단체로 반대 시위까지 한다. 하지만 이 솔로녀는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옆으로 가고, 결국 데프콘은 “안돼! 진짜 가지마! 제발…”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드디어 모든 데이트 선택이 끝나고, 한 남자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처 많이 받았다. 정말 엄청 받았다
케이블 종합 시청률 3.8%로 1위 <나는 SOLO> 220회 9월 24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8%(합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2.9%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는 ENA 2.1%(2위), SBS Plus 1.7%(4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820%(SBS Plus)와 1.816%(ENA)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636%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는데 이 구간은 영철이 순자와 데이트 후 속마음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다. 2049 시청률 1.443%, 동시간대 1위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1.443%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2.483%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 기록 또한 <나는 SOLO>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 23일 발표한 TV-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28기_ 3명의 여자를 모두 감아버리는(?) 영수 [나는 SOLO] 28기_ 나름 재밌는 남자 광수의 '부채와 부챗살' [나는 SOLO] 28기_ 영철 曰 "뽀뽀하면 마늘 맛 안 나요" [나는 SOLO] 28기_ 현숙의 리미트를 잠금 해제한 상철 [나는 SOLO] 28기_ 거절한 상대에게 '파이팅' = 여지 ZERO [나는 SOLO] 28기_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첫 데이트 후 아수라장 로맨스에 빠졌다. 24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8기가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얽히고설킨 관계로 대혼돈에 빠지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영수 "돈 부족한 적은 없었다" 앞서 영숙-영자-정숙과 ‘3:1 단체 데이트’를 했던 영수는 이날 영숙과 가장 먼저 ‘1:1 대화’를 시작했다. 영수는 자신이 키우는 두 자녀를 언급한 영숙에게 “자녀가 몇이든 상관없다. 가족이라는 건 꼭 피로 연결될 필요가 없다. 울타리로 엮어지는 것”이라고 소신 답변을 건넸다. 이어 영수는 “전 두 분한테 관심 있다고 인터뷰 때 말했는데,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현숙과 순자가 상철을 두고 화끈하게 맞붙는다. 2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을 지키려는 현숙과 넘보는 순자의 ‘불꽃 혈투’가 펼쳐진다. 앞서 현숙은 첫 데이트에서 상철을 선택, ‘폭풍 애교’ 넘치는 반전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상황. 이날 현숙은 모두가 모인 숙소 거실에서 상철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철, 부지런히 노력해! ‘1순위’ 금방 (다른 남자들에게) 훅 뺏긴다~”라고 경고한다. 이어 그는 “아직은 네가 1순위야~”라며 상철의 어깨에 얼굴을 푹 파묻는 스킨십을 시전해 상철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런 현숙의 모습에 순자는 갑자기 상철에게 관심을 표현하면서 ‘도둑 건배’를 한다. 현숙은 순자의 도발에 ‘도끼눈’을 뜬 뒤 ‘썸 블로킹’에 나선다. 이에 아랑곳 않고 순자는 “나더러 여기(상철) 건들지 말라고 얘기했다. (상철이) 내 남자라고 하는데, 나 건들고 싶어~”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현숙은 다시 순자 보란 듯이 상철에게 “수고했어, 오빠~”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면서 ‘부부 상황극’까지 한다. 상철의 곁에서 쉴 틈
미스터 백김과 함께한 술자리 22일 TVING으로 업로드된 '촌장주점' 6화에서는 3인방이 미스터 백김을 찾아가 함께 술자리를 갖고, 영양의 초화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김 집에서 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됐다. 22기 영숙이 화장실에 간 사이 15기 영수와 13기 옥순은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초화주로 건배를 하고 이어서 각자 취향 따라 소주와 막걸리를 연거푸 마셨다. 22기 영숙이 자리로 돌아오자 15기 영수는 “2층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왜 굳이 아래층까지 갔는지” 끝까지 캐물었는데, 눈치 없는 말이었다. 이때부터 15기 영수는 점점 눈치 없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고 술잔을 기울이는 속도도 빨라졌다. 술을 전혀 못 마시는 미스터 백김은 물잔으로 건배를 대신했다. 술을 못 하는 것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점에서 갑자기 나온 종교적 이야기에 대해 15기 영수는 “불교가 조금 더 포용적”이라는 말을 꺼냈고, 13기 옥순이 이에 동의하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22기 영숙은 두 사람이 잘 맞는다고 좋아하자, 13기 옥순은 질색하며 “이성적으로는 아니니 그만해 달라”라며 선을 그었다. 15기 영수의 불만 상 위에는 육회와 소고기 등 푸짐한 음식이
영양의 명주를 찾아서 경북 영양군의 명주를 찾아 나선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은 영양이 고향인 미스터 백김 집에서 우여곡절 끝에 술자리를 마치고, 다음 날 ‘초화주’가 만들어지는 곳을 찾아간다. 초화주는 경북 영양이 자랑하는 전통주다. 일제강점기 때 사라질 뻔했으나 예천 임씨 가문에서 문헌대로 되살린 명주다. 초화주가 처음 등장하는 문헌은 『동국이상국집』이다. 이 책은 고려 후기 문신 이규보가 지은 것인데, 책 중“명년의 경삿날 알거니 새해 맞아 무엇을 준비할까? 다만 초화주나 많이 빚어서 자네와 몇 잔씩 들이켜리라”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술의 시작이 분명하고 족보가 있는 술이다. 이 초화주를 만드는 임씨 가문의 사장은 임영동 씨로, 경찰직 공무원이었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경찰을 그만두고 전통주 제조 후계자가 되었다. 초화주 탄생 비화 3인방이 “어제 미스터 백김 집에서 마신 초화주가 41도짜리였다”고 말하자 임영동 씨는 “독한 술을 드셨다”며 초화주는 30도짜리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원래 막걸리를 만들던 두 집안이 혼사로 하나가 되면서 문헌에 있던 전통주를 되살린 것인데, 초화주는 후추와 꿀, 한약재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