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솔로민박에 투숙 나솔사계 88회 최초의 돌싱 특집은 경북 경주의 무섬마을에서 펼쳐졌다. 마을로 들어가는 외나무다리와 한옥이 멋진 곳이다. 10기 정숙은 독방을 차지하고 미스터 황도 혼자 방을 쓰게 되었다. 미스터 황은 베이킹이 취미인지 빵을 가져왔다. 두런두런 모인 자리에서 16기 영자가 10기 영식에 대해서 좋게 말하자 함께 출연했던 10 기 정숙은 질색한다. 10기 정숙은 이번에 출연하는 남자들에 대하여 "센스가 없다"고 평했다. "남자는 얼굴이 못생겨도 센스가 있어야 된다"고 하며, 여성들이 캐리어을 나를 때 남자들이 가만히 있는 것에 대하여 불평했다. 16기 영자는 0 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1년 이상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첫인상 선택은 영숙에게 4명이 몰표 미스터 백은 TV를 통해 알려진 "가장 익숙한 사람"이기 때문에 22 기 영숙을 첫인상 선택한다. 두 번째 남자인 미스터 배도 22 기 영숙을 선택한다. "요즘프로그램 나왔었잖아요. 약간 4차원 같은 자신감"이 오히려 좋다 하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세 번째 남자 흑김도 22 기 영숙을 선택한다. 네번째 남자 미스터 황도 22 기 영숙을 선택한다. 미스터 박은 다섯 번째로 등장했는데 1
2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마을에 10기 영숙이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등장했다. 10기 영숙은 22기 돌싱 특집에서 커플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출현할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출연자는 10기정숙. 그녀는 이번에는 "혼자 나가지 않으리라" 선언하며 입장했다. 정숙은 먼저 와 있는 영숙을 보고 반가워 하면서 10기 영숙이 예뻐졌으나 "조금 더 붓기가 빠져야된다"고 말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세번째 출연자는 10기 영자였는데 출연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었다. "지금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며 각오를 밝히고 입장했는데 정숙은 영자을 보자마자 성형 "붓기가 잘 빠졌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가족들과 함께 수목을 기다리며 '나는SOLO'를 지켜보는 매니아임을 밝혔는데 실제로 네 번째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을할 때 16기 영자라며 바로알아보고 반가워했다. 16기 영자는 "가만히 있는데 가끔씩 DM으로 16기 지금 봤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다섯 번째 출연자는 데프콘이 "돌싱계의 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
돌싱특집이었던 ‘나는SOLO’ 22 기에서 광수와 영자가 커플이 되어 최근 결혼식까지 올린 사건은 과거 나는SOLO에 출연했던 돌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늘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하는 한 출연자는 “사실 (‘나솔사계’ 출연을) 고민했다. 그런데 22기 돌싱 특집을 보니까 마지막에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라며 광수 영자 커플의 탄생이 출연 결심의 계기였음을 고백했다. 나솔사계 돌싱특집은 출연진도 화려하다. ‘나는SOLO’ 돌싱 특집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10기 영숙, 영자, 정숙이 총 출동한다. 당시 10기 방송은 나는SOLO 최초의 돌싱 특집이었는데 영숙은 테프콘으로부터 "(마마무) 솔라인 줄 알았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10기 영자는 출연 당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영자는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까지 되었지만 이후 헤어져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으며 아직까지 그녀는 솔로다. ‘나는솔로’ 10기 정숙은 80억 대 자산가로 출연 당시 자기 소개에서 "직업이 세 개다. 첫 번째는 부동산 경매 쪽, 두 번째는 미용을 23년 했고, 세 번째는 곱창집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오는 14일 목요일(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에이핑크 윤보미가 등판한다. 지난주까지 진행하던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윤보미는 첫 출연부터 역대급 출연자들의 케미가 예상되는 ‘나솔사계’ 최초 돌싱특집으로 합류하개 되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주 나솔사계 예고편에서 윤보미는 10기 정숙이 등장할 때 즉시 ‘손풍기’ 동작을 보이며 반가워했고 MC데프콘은 ‘언성’언니라며 정숙의 유행어 ‘언성을 낮추세요’를 소환했다. 예고편에는 10기 영숙, 영자도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 2022년 8월24일 방송된 10기는 ‘나는SOLO’ 첫번째 돌싱특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크게 받았다. 당시 출연했던 남자 돌싱 출연자들은 “전처가 한번 나가보라고 하더라","애들한테는 상처를 덜 주려고 한다. 아이들이 먼저다" 등 자기소개부터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했던 10기 영숙은 올 7월 코 성형 전후를 공개하여 네티즌으로부터 “수술 너무 잘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10기 영자도 작년 11월에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하며 "외모도 인생관도 달라졌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