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김원훈이 '지지고 볶는 여행'에 MC로 합류한다. 이이경, <나는 SOLO>에 이어 <지볶행>에도 합류! <나는 SOLO> MC를 4년 째 하고 있는 이이경이 '지지고 볶는 여행' (이하<지볶행>)에도 참여한다. 이이경은 "재미있게 보고 있고 기대되는 프로그램인데 '나는 SOLO' 출연자들이 여행까지 이어서 가는 프로그램이라 제가 함께 여행 가는 기분이 든다. 굉장히 설레이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훈 "<나는 SOLO> 9기 광수와 옥순의 케미가 너무 재밌었다" 버라이어티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유튜브 채널 <숏박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원훈은 자신을 나는 SOLO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세희 "<지볶행>을 통해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세희는 지난 <지볶행> 체코와 오키나와편에 이어서 이번 새로운 이야기에도 MC로 합류하게 되었다. “<지볶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갈등이 있는 사람끼리 여행을 하며 서로 부딫히고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오빠가 아침 차려줘서 고마운데... [지지고 볶는 여행] 지금이 자연스럽게 확인할 기회! 과연 남자 4호는 9기 옥순을 차단했을까? [지지고 볶는 여행] 여행 마지막 날 따로 다니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이 함께 귀국할 수 있을까? [지지고 볶는 여행] 추억이 담겼던 영숙의 전용 컵, 과연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여러 감정들로 뒤엉켰던 프라하 여행을 마무리했다. 30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아쉬움과 깨달음 속 프라하 여행을 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라하 김치찌개 만찬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22기 영수는 전날 22기 영숙이 끓였던 김치찌개와 남은 음식들로 푸짐한 상을 차렸다. 뒤늦게 일어난 22기 영숙은 22기 영수가 차린 밥상을 보더니, “난 간단하게 김치찌개만 후루룩 먹자고 말했었는데,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릴 줄은 몰랐네”라며 복잡한 표정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프라하 여행 마지막 날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다. 30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프라하 여행 마무리를 앞두고 ‘극한 갈등’에 휩싸인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반전 엔딩이 그려진다. 앞서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프라하 여행 중 과거 ‘톡 메신저’를 차단할 만큼 깊은 감정의 골이 있었음을 눈물로 고백한 바 있다. 남자 4호와 아슬아슬한 감정의 선을 이어가던 9기 옥순은 이날 프라하 여행 종료를 앞두고 절친한 9기 현숙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9기 옥순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9기 현숙은 “유럽은 친한 친구랑 가도 무조건 싸운다”라고 위로한다. 이어 그는 “한국 오면 다시 (남자 4호에게) 연락할 마음이 있어?”라고 묻는데, 당황한 9기 옥순은 “네 말을 들으니까 조금 이해가 되네”라면서 “내가 자꾸 화가 난다고 하는 건, 이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으니까…”라고 씁쓸하게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