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9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10기 영식이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최근 10기 영식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배우자를 찾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국화와 심야에 나눈 대화는 오직 ‘나는SOLO’와 ‘나솔사계’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4월 10일 방송 해당 영상 바로가기 10기 영식은 15일 ‘나솔사계’ 최종화 방영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라이브에서도 프로 진행자 못지 않은 진행 솜씨를 발휘하여 실시간 댓글 창에서 많은 칭찬을 들었다. 그는 이런 말솜씨에 대해, 자신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을 좋게 봐주는 이유를 분석한다면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며 두 번째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사 제품의 기술을 파는 일이라 “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좀 더 효과적이고 좀 더 호소력 있게 말을 할 필요”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라고 했다. 여기에 “저의 어머니 아버지를 봤을 때 정말 전형적인 경상도
청첩장과 행운의 2달러 2월 28일 결혼 발표 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5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솔로나라뉴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촌장엔터테인먼트 담당 PD와 남규홍 대표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는데 상철은 2022년 10기 촬영 이후 근 2년 만에 만난 남규홍 PD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반가워했고, 결혼식에 꼭 와달라면서 청첩장을 전하며 행운의 2달러도 선물했다. 남규홍 PD는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면서 행운의 2달러는 ‘지볶행’ 해외 촬영 때 써야겠다고 하자 22기 정숙은 ‘지볶행’은 “저희를 불러주셔야죠.”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결혼식은 10월 25일 두 사람은 3월 6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주 연속 커플 촬영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정숙의 부모님께 상견례도 마쳤는데 이번에 청첩장을 제작하여 지인들에게 직접 전함으로써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알렸다. 결혼식은 10월 25일 토요일 6시 30분 강남의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며, 결혼 후 두 사람은 당분간 10기 상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중서부 도시 콜로라도주
4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5기 광수가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25기 광수는 최종 선택에서 영호와 함께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솔로나라 밖에서 두 사람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강원도 인제에서 일하는 연봉 5억 의사 25기 광수는 8주 동안 방영(ENA, SBS Plus)된 ‘나는 SOLO’에서 독특한 화법과 핵심을 찌르며 논리적인 언어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자기소개 때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하는 의사이면서 연봉 5억원임에도 “하는 일이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라며 신분을 바로 밝히지 않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의사계의 전태일 또한 10년 인턴 생활을 했던 대학병원을 상대로 임금체불 소송을 걸었던 일화가 알려지면서 ‘의사계의 전태일’로 알려졌다. 그 사건 이후 인턴 전공의가 매년 근로계약서를 쓰고 당직비를 포함한 비용을 법적 최저시급에 맞추게 되어 수 많은 인턴 전공의들이 혜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취재진의 첫 질문은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의료계의 수직적인 권력 관계로 볼 때 2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