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제발 다치지마 다치지마 다치지마 빌었지만 다쳐버렸다 [지지고 볶는 여행] 홈 'party' 잖아요... 꿀맛 꼴레노 먹다가 이게 무슨 일?! [지지고 볶는 여행] 본격적인 더블 데이트 날!! 산을 오르기 위해 각자의 준비를 하는 그녀들~ [지지고 볶는 여행] 더블 데이트 하러 가는 길마다 펼쳐지는 해프닝들!! 이거... 괜찮을까?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위험한 ‘커플 여행’을 시작했다. 18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가 22기 영수-영숙의 체코 프라하 숙소를 방문하면서 벌어진 ‘홈스윗홈 파티’에 이어, 남자 4호가 그토록 원하던 ‘트래킹 투어’의 서막이 펼쳐졌다. 이날 22기 영숙은 9기 옥순-남자 4호를 숙소로 초대해 토마토 파스타를 대접했다. 22기 옥순은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숙소에서 요리를 하시는 편이냐?”고 묻자, “22기 영수 오빠가 아침 식사를 차려줘서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했다”며
‘나솔사계’ 골싱민박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작은 오해로 큰 파국을 맞았다. 17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로맨스 종결로 판도가 흔들리는 ‘골싱민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0기 영식과 언쟁 끝에 국화는 방에 들어가 머리를 식히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겼던 10기 영식은 국화를 보자 “미안해~”라고 애교 있게 사과했다. 하지만 국화는 “싸움을 해결하는 방식이 나와 다른 거 같다. 난 좀 시간이 필요하다”고 싸늘하게 말했고, 10기 영식은 “얼마든지! 오케이!”라면서도 국화에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내일 데이트 나갈까?”라고 계속 대시했다. 이에 국화는 침묵하더니, “나 추워”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10기 영식과 국화가 균열을 보인 사이, 공용 거실에서는 백합과 22기 영식 사이의 균열이 감지됐다. 22기 영식은 “동백, 장미가 내가 첫인상으로 선택했던 여자 2명”이라고 말실수를 해 백합을 서운케 한 것. 자신이 22기 영식의 ‘원픽’인 줄 알았던 백합은 마음이 상해 밖으로 나갔고, 3기 영수가 뒤따
16일 밤 방송된 197화 나는 솔로는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드론 쇼가 펼쳐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시작되었다. 슈퍼데이트권을 따기 위한 첫 번째 종목은 공중 자전거 타고 먼저 도착하기였다. 거리는 250m. 여성들은 축구를 했던 영철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각자 우승을 장담했지만 목숨을 걸었다고 하는 영수의 말이 의미심장했다. 영호와 영수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밧줄 위 자전거들이 결승점을 통과했다. 제일 먼저 통과한 이는 영수였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결과였다. 가장 놀란 사람은 영자였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그 체육인들을 제치고 정장에다 구두 신은 상태로 1등을 하는데 솔직히 진짜 절대 일등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놀라워 했지만 영수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서 미안하고 ‘그 사람의 모습을 외면'하게 된다며 영수에 대해 달라지지 않는 감정을 털어 놓았다. 두 번째 슈퍼데이트권 게임은 OX 문제였다. 다들 머리 좋은 광수를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광수는 떨어졌다. '김해에 바다가 있냐 없냐'는 질문에서 탈락했고 그를 따라 나선 출연자들도 떨어졌다. 차례로 탈락하고 마지막으로 '김수로왕이 국제 결혼을 한 왕비가 인도인이었다'라는 질문에 O라고 답한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10기 영수&정숙,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저마다의 사연들로 서로를 지지고 볶는 여행을 펼쳤다. [지지고 볶는 여행] 천문시계로 간 22영숙,영수 [지지고 볶는 여행] 남자 4호를 위해 양보하는 9기 옥순 [지지고 볶는 여행] 오매불망 기다리는 두 사람 [지지고 볶는 여행] 바다에 풍덩 빠질 준비 되셨나요 [지지고 볶는 여행] 오빠 진짜 짜증나는 거 알지 11일(금) 방송한 티빙,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함께여서 웃고 우는 ‘나솔 유니버스’ 출연진들의 ‘안달복달’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카를교를 구경한 뒤 기념품을 사러 간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에게 “130 코루나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22기 영수가 계산부터 결론까지 차근히 설명하자, 22기 영숙은 “결론만 딱! 오케이?”라며 그의 ‘TMT’ 본능에 제동을 걸었다. 이후 600년이 넘는 천문 시계를 구경하러 간 22기 영숙은 “난 여기서(야외 레스토랑)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나솔사계’ 골싱특집에서 ‘러브라인 대격변’이 일어났다. 10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 선택으로 ‘극한 갈등’을 겪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3기 영수는 데이트 메뉴로 막국수를 제안하는 국화에게 “파스타, 스테이크 아니면 안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소박한 모습이 반전 매력!”이라고 처음부터 호감을 표현했다. 이후 식당에서 막국수를 맛있게 먹던 국화는 “최근에 180배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여기(나솔사계)서 연락이 왔다며 웃었다. 3기 영수는 “어마어마한 우연이 점철돼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다”라고 화답했고, 평소 형이상학적인 대화를 좋아한다는 국화는 3기 영수와 말이 통하자 즐거워했다. 같은 시각, 백합은 10기 영식-22기 영식과 데이트에 나섰다. 10기 영식은 백합의 손을 잡고 차로 에스코트한 뒤, 의자 각도까지 조절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백합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웃었고, 10기 영식은 “원래 턱식이는 배신 잘 안 하는데, 배신 한 번 해 봤네~”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백합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백합과 동승
현숙의 고민 9일 196화 ‘나는 SOLO’는 저혈당으로 쓰러진 영철이 숙소로 돌아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공용거실에 모여서 영철을 걱정했는데 특히 현숙은 자신이 선택을 하지 않아 영철이 병원을 간 것이 아닌가 하여 걱정을 많이 했다. 현숙은 영철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사회에 나가서도 영철을 좋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예체능이니까 그걸 비하하는 건 아닌데…”라며 옥순에게 고민을 털어 놓자 옥순은 “나도 안정적이지 않은 게 얼마나 큰지 아니까 이해해.”라며 현숙의 입장에 공감했다. 이어서 현숙은 솔로나라에서 괜찮았던 사람은 전부 예체능이었다고 했는데 영수와 영철을 두고 한 말이었다. 현숙은 영철의 직업이 안정적인 것인지 “면전에서 상대에게 물어보기에는 너무 미안한 일”이라며 고민했다. 영철의 복귀와 영숙의 결심 그때 영철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복귀했다. 늦은 시각이었다. 영철은 돌아오자마자 두 사람과 이야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두 사람은 옥순과 현숙이었다. 그런데 옥순과 현숙은 이미 자러 가고 공용 거실에 없었다. 영숙은 “남은 시간만큼은 내가 알아보기로 한 사람들한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대화를 해보자”라는 목표를 세웠다. 영숙은 공영거
'나는 SOLO' 전 기수 최초 팬미팅 22기 영숙이 ‘나는 SOLO’ 전 기수 최초로 영화 시사회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4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CGV 건대입구관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시사를 마친 후 상영관 안에서 22 기 영숙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120여명의 팬들과 한 시간 남짓 질문과 대답, 선물 증정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영화 시사 전 22기 영숙에게 메모지에 간단한 질문을 적어냈고 22기 영숙은 하나하나 포스트잇 메모지를 읽으며 답했는데 현재 아직도 솔로인가, 함께 <지볶행>(지지고 볶는 여행, 매주 금요일 밤 ENA, SBS플러스 8시 40분 방송)을 다녀온 22기 영수와 관계는 어떤가 등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팬들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원래부터 그렇게 이뻤냐’는 질문에 대해 22기 영숙은 “엄마가 낳았을 때부터 조금 예뻤어요.”라고 말하며 이런 식으로 답하는 모습이 된 이유는 아기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참관수업을 하면서 자신을 놀리는 남학생들에게 “얘 공주야.”라고 말하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 22기 영수-영숙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극과 극’ 프라하 커플이 됐다. 4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일촉즉발 커플’ 22기 영수-영숙과 ‘화기애애 커플’ 9기 옥순-남자 4호의 프라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의 극심한 코골이에 아침 일찍부터 강제 기상했다. 22기 영숙은 화장실로 가서 목욕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뒤늦게 일어난 22기 영수는 “완전히 그로기 상태였다”며 자신의 코골이에 대해 사과했다. 22기 영숙은 고개를 끄덕인 뒤, “며칠 동안 고생했지. 뭐 먹을까? 내가 해줄게”라고 자상하게 말했다. 22기 영수는 “아니다. 내가 스크램블이든 뭐든 해줄게”라고 만류하며 아침 식사를 차렸다. 그런데 그는 여행 첫날부터 22기 영숙이 원했던 ‘스크램블’이 아닌 만두밥을 만들었고, 이틀 연속 ‘만두밥’을 먹게 된 22기 영숙은 애써 참으며 “맛있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22기 영수가 계속 그릇을 쨍쨍 치면서 밥을 먹자, “사실 난 오
‘나솔사계’ 골싱특집이 ‘도파민 풀충전’ 로맨스에 돌입했다. 3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셀프 랜덤 데이트’에 이어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난 ‘골싱민박’의 로맨스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국화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조금 이따 봐”라며 어깨동무 인사까지 나눴다. 반면 14기 경수는 동백-장미와의 ‘2:1 데이트’ 후 텐션이 급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국화가 ‘1픽’인 두 남자가 나란히 공용 거실에 앉아 있는 가운데, 국화가 나타나자 10기 영식은 “예뻐~”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이에 씁쓸해진 14기 경수는 “(22기) 영식이 형이 이거…”라고 용기내서 국화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10기 영식은 “얼른 인터뷰 하고 씻어~”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차단했다. 심지어 10기 영식은 14기 경수에게 말을 걸려는 국화의 입에 귤을 쏙 넣어줘 대화를 끊었다. 이에 기분이 상한 14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말이 커트당하니까 짜증이 났다”고 불편한 속내를 털어놨다. 3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백합은 공용 거실로 와서 “모든 남자들이 짧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가 ‘랜덤 데이트’와 ‘타임슬립 데이트’로 숨막히는 로맨스 대작전을 펼쳤다. 2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하늘이 점지한 운명의 ‘랜덤 데이트’ 후 솔로녀들의 진짜 선택을 확인하는 ‘타임슬립 데이트’가 이어져 ‘솔로나라 25번지’를 대혼돈에 빠뜨렸다. 이날 미경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 영철은 ‘하루종일 손잡고 다니기’란 데이트 미션에 미경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파스타 집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데이트 말미, 영철은 “(숙소에) 들어가서는 손 못 잡네”라며 아쉬워했고, 급기야 둘은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초밀착 스킨십’을 감행했다. 또한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해서도 ‘온리 미경’길만 걷고 있는 영식을 의식하면서 다시 손을 잡고 산책했다. 데이트에서 돌아온 영식은 곧바로 미경을 찾아갔다. 이어 그는 미경에게 “더 알아보고 오라고 했는데 후회 아닌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미경은 “데이트하기 전까진 아예 (영철님이) 호감 순위에 없었다. 그런데 남녀가 손을 잡고 몇 시간을 있었는데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이상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