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5기 광수가 솔로나라뉴스 취재진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25기 광수는 최종 선택에서 영호와 함께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솔로나라 밖에서 두 사람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강원도 인제에서 일하는 연봉 5억 의사 25기 광수는 8주 동안 방영(ENA, SBS Plus)된 ‘나는 SOLO’에서 독특한 화법과 핵심을 찌르며 논리적인 언어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자기소개 때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하는 의사이면서 연봉 5억원임에도 “하는 일이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라며 신분을 바로 밝히지 않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의사계의 전태일 또한 10년 인턴 생활을 했던 대학병원을 상대로 임금체불 소송을 걸었던 일화가 알려지면서 ‘의사계의 전태일’로 알려졌다. 그 사건 이후 인턴 전공의가 매년 근로계약서를 쓰고 당직비를 포함한 비용을 법적 최저시급에 맞추게 되어 수 많은 인턴 전공의들이 혜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취재진의 첫 질문은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의료계의 수직적인 권력 관계로 볼 때 25기
케이블 종합 시청률 합산 3.7% <나는 SOLO> 198회 4월 23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7%(합산)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2% 전국 시청률)에 이어, '2025 KBO리그 한화:롯데'(SPOTV2 2.4% 전국 시청률) 그리고 '나는 SOLO'가 SBS Plus 1.9%(3위)와 ENA 1.8%(4위)를 기록하였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973%(SBS Plus)와 2.108%(ENA)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081%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를 기록하였다. 2049 시청률 1.834%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924%로 1위를 차지하였고,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1.834%로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2.509%를 기록하였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
지볶행 인문학 로드의 첫번째 주제는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ENA,SBS플러스 방송 및 티빙)에서 수 없이 이야기 되었던 ‘카를교’이다. 카를교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블타바 강을 동서로 연결하는 623년 전에 지어진 다리다. 이 다리는 ‘지볶행’ 22기 영수와 영숙이 2회차(3월 7일 방송) 중 다리 밑을 지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조선 건국 초기 태종 시대와 같은 연대인 1402년에 완공된 다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고 견고하다. 4월 2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볶행 인문학 로드’ 대담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지볶행 인문학 로드’의 첫 주제를 카를교로 잡고 카를교와 관련된 체코의 역사, 문화, 언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프라하가 신성로마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만들어진 카를교 임동현 교수: ‘카를교라는 이름은 이 다리를 건설했던 카를 4세에게서 따온 것인데,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왕국의 국왕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했다. 그런데 당시까지만 해도 프라하는 유럽에서 어떤 정치적인 중요성이나 문화적인 중요성이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였다. 그래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열 사태’에 빠진다. 2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영철과 대화를 나누다 결국 왈칵 울어버리는 현숙의 초특급 반전 사태가 공개된다. 앞서 현숙은 현재의 끌림이 우선이라는 영철에게 “안정적인 결혼 상대를 원한다”는 현실 조건을 밝혀 위태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터. 이날 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현숙과 ‘1:1 대화’를 하면서 “혹시 아쉬웠던 점 없어?”라고 묻는다. 현숙은 “만약, 손잡는 랜덤 데이트 때 영철님과 함께 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라고 아쉬움을 내비친다. 그러더니 현숙은 갑자기 눈물을 쏟고, 영철은 “아직도 너무 후회가 돼. 왜 너한테 계속 같은 실수를 했는지”라고 그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꺼낸다. 이어 영철은 “첫날부터 계속 마음 한 켠에 네가 있었어”라고 고백한다. 현숙은 영철의 고백을 들으며 계속 눈물을 흘리고, 쉴 새 없이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더니 “나 얘기 더 못 하겠다”며 벌떡 일어선다. 직후 현숙은 숙소 방으로 들어가 서럽게 오열하고, 다른 솔로녀들은 그런 현숙을
'나솔사계' 케이블 종합 시청률 2.6%, 합산 1위 18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로맨스 종결로 판도가 흔들리는 '골싱 민박' 특집이 방송되었다. '나솔사계'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2.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ENA 1.4%(4위), SBS Plus 1.2%(9위)를 합산한 기록이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1.667% & '2549 시청률' 2.413%, 동시간대 1위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대비 상승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1.66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다. '2549 시청률'의 경우느 더 높아서 2.4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타깃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 연령대 시청률을 조사한 시청률이다. '나는 SOLO,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의 오묘한 ‘4인 홈파티’가 베일을 벗는다. 18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2기 영수-영숙의 숙소에서 벌어진 ‘지볶행표 홈파티’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9기 옥순-남자 4호는 엘리베이터까지 구비된 22기 영수-영숙의 숙소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고, 두 사람을 위해 ‘홈 파스타’를 준비하던 22기 영숙은 “웰컴!”이라고 반갑게 이들을 맞이한다. 22기 영숙은 근황을 묻는 두 사람에게 “아침은 계속 영수 오빠가 다 해줘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면서 잘 살고 있었다”며 미소짓는다. 화기애애한 기류도 잠시,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의 행동에 돌연 분노한다. 22기 영숙은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야?”라며 급발진하고, 결국 22기 영숙은 제작진 앞에서 “멘털이 나갔다. 화가 막 치밀어 오르는 거다. 그렇게 될 것 같았는데 결국 그렇게 됐다”라고 토로한다. 웃음이 넘쳐야 할 ‘홈파티’에서 22기 영숙이 분노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
케이블 종합 시청률 3.3% <나는 SOLO> 197회 4월 16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3%(합산)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부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3% 전국 시청률)에 이어, '나는 SOLO'가 SBS Plus 1.7%(2위)와 ENA 1.6%(3위)를 기록하였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946%(ENA)와 1.978%(SBS Plus)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3.924%였다.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를 기록하였다. 2049 시청률 1.945% , 동시간대 종합 1위 동시간 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의 수도권 2049시청률은 라디오스타(MBC)가 1.332%인데 '나는 SOLO'는 양쪽 방송사 합산 1.945%로 2위와 0.613%p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2549 시청률은 2.767%를 기록하였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세부터 49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서 영철과 영숙-현숙의 위험한 삼각관계가 발발한다. 1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위험을 감지한 영철-영숙-현숙의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영철은 대학 재학 시절 단체 미팅 에피소드부터 “손잡고 운전”한 연애사를 ‘경각심’ 없게 발설해 3MC로부터 ‘옐로우 카드’를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영철은 이날 위태로운 말실수를 이어가 조마조마한 상황을 만든다. 그는 영숙과 현숙 등이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 돌출 발언을 하고, 이를 들은 송해나는 “이거 애매해진다니까, 큰일 났다”라고 앞으로 다가올 거친 후폭풍을 우려한다. 그러나 영철은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 한 채, 영숙과 ‘1:1 대화’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영숙에게 “내가 널 이용해야 돼”라고 위험한 제안을 한다. 이에 깜짝 놀란 이이경은 “바람 피우는 걸 보는 느낌”이라며 조바심을 낸다. 잠시 후 영철은 다시 현숙에게 가더니 “너 내일 몇 시에 일어날 거야? 영숙이가 실례가 안 된다면 뭘 좀 물어봐 달라는데”라고 영숙의 말을 대신 전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수와 정숙이 ‘솔로나라’에 이어 오키나와에서 ‘2차 토크 대전’을 일으킨다. 1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10기 영수와 10기 정숙의 ‘토크 대혈투’가 펼쳐진다. 이날 10기 영수-정숙은 그토록 그리던 삼겹살을 먹기 위해 한식당으로 향한다. 정겨운 한국인 사장님의 환대 속, 10기 정숙은 노릇노릇하게 삼겹살을 굽는다. 그러던 중 10기 정숙은 갑자기 “처음엔 오빠(10기 영수)랑 촬영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했어”라고 고백한다. 이어 10기 정숙은 “오빠가 솔직히 센스 있는 스타일은 아니잖아”라고 꼬집는다. 급기야 10기 정숙은 “머리(카락)도 좀 심어야 된다. 빗을 머리도 없는데 매일 빗잖아”라고 탈모 얘기를 꺼낸다. 이에 당황한 10기 영수는 “내가 뭐가 모자라는데? 나만큼만 돼도 괜찮다고”라고 언성을 높인다. 독이 한껏 오른 두 사람의 언쟁에 식당 사장님은 “두 분이 싸우는 거냐고 (주위 손님들이) 물어보신다”며 이들을 진정시킨다. 이에 10기 정숙은 “스미마셍~”이라고 급히
‘나솔사계’ 골싱특집 10기 영식과 국화 사이에 ‘역대급’ 위기가 발발한다. 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전쟁보다 더 살벌한 감정 싸움을 벌이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충격 상황이 그려진다. 앞서 10기 영식은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1픽’ 국화 대신 ‘2픽’ 백합을 택해, 22기 영식과 백합을 두고 ‘2:1 데이트’를 하게 됐던 터. 이날 두 남자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 백합은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출연자들에게 데이트 후기를 전한다. 백합은 “오늘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며 자랑하고, 이를 듣던 국화는 갑자기 표정이 싸늘해진다. 국화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를 간파한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원래 이렇게 말이 없었나? 유난히 말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럼에도 국화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10기 영식은 아예 국화에게 “산책 좀 하자”고 제안한다. 국화는 마지 못 해 따라나서고, 10기 영식은 “난 그대가 궁금하거든”이라고 국화의 속내를 묻는다. 이에 국화가 솔직한 생각을 밝히자, 10기 영식은 “내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