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정숙의 등장 10월 14일 공개된 ‘촌장주점’ 9화는 27기 영수가 3인방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던 중, 예상치 못하게 정숙을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으로 정숙을 맞았고, 27기 영수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정숙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일행은 포항 현지인인 정숙의 안내를 받아 현지 맛집으로 향했다. 27기 영수의 미소 13기 옥순은 영수의 미소를 보고 “우리랑 있을 때랑 표정이 너무 다른데?”라며 놀렸다. 정숙 역시 영수를 예상하지 못한 듯 “저 사람 왜 여기 있냐?”며 22기 영숙에게 물었다. 마지막으로 본 지 몇 달이 지나 있었던 터라, 두 사람 모두 놀라움과 반가움이 교차했다.15기 영수가 “너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바라고 있었던 거 아니야?”라고 27기 영수에게 묻자, 27기 영수는 “아니야, 생각도 못 했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그는 차량 이동 중 제작진에게 “정숙 님 와요?”라고 묻는 등 내심 포항에 사는 정숙이 등장하길 기대한 눈치였다. 플러팅은 사람 봐 가면서 일행은 청어·꽁치·과메기 세트를 안주로 술자리를 가졌다. 건배 후 27기 정숙이 15기 영수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웃으며 물었
“끝났으니까”27기 영수와 촌장주점 3인방이 포항에 내려가서 27기 정숙을 함께 만났다. 내일(14일) TVING으로 공개되는 촌장주점 9화에서는 27기 정숙이 술자리에 합석하며 자연스럽게 정숙과 영수의 1대 1 데이트가 만들어졌다. 둘만의 자리가 만들어지자 정숙은 대뜸 왜 포항에 내려온다는 걸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반가우면서도 서운한 듯한 정숙의 질문에 27기 영수는 “난 너 안 올 줄 알았지.”라 정숙의 등장이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포항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수는 혹시나 해서 메시지를 정숙에게 보내 물어봤지만 정숙이 회사 업무로 바빠 답을 하지 않아서 정숙의 등장을 알 수 없었던 것. 오랜만에 정숙을 마주한 영수는 인스타그램의 수영복 사진이 다시 올라온 이유와 어깨가 드러나는 옷 매무새 등을 연인처럼 지적하자, 정숙은 웃으면서 “끝났으니까.”라고 답해 영수를 당황하게 했다. “영수 님 정도 생겨야”또한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정숙의 소개팅에 대해 묻자, 정숙은 잘 안 됐다며 “내가 문제였어.”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나중에 제작진에게 공개한 정숙의 속마음은 자신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이 ‘얼굴을 보는 사람’임을 깨달아서 “영수
관련 영상 바로가기 [지지고 볶는 여행] 고독의 1시간을 갖는 영수&정숙. 이들은 각자 무엇을 할까? [지지고 볶는 여행] 파국으로 이어진 이들의 대화. 갠지스강… 갈 수 있을까? [지지고 볶는 여행] 6시간 안에 관광지 4개+식사 2번 가능? 위태로운 자이푸르 여행! [지지고 볶는 여행]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상황이 돌아가요.." 사랑 고백으로 뒤바뀐 이들의 분위기?!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달콤살벌한 인도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 10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백합이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각자의 이유로 갈등이 폭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문제의 고독 타임 이날 4기 영수-정숙은 ‘인디아 게이트’에서 돌아와 정숙의 옷을 반납한 뒤 1시간 동안 따로 떨어져 ‘고독 타임’을 갖기로 했다. 4기 영수는 ‘고독 타임’ 후 만날 곳을 물었는데, 4기 정숙은 “나중에 연락해서 정하자”며 휑하니 떠났다. 4기 정숙의 싸늘한 태도에 4기 영수는
최고의 1분은 미스터 권의 카드를 보는 장면 10월 9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수도권), 각각 1.061%(SBS Plus)와 1.116%(ENA)를 기록하여 수도권 합산 시청률은 2.11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5%까지 올라갔는데 ‘최고의 1분’은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의 계속된 ‘칩거 모드’에 실망해, “읽지 않겠다”던 미스터 권의 카드를 꺼내 보는 장면이 차지했다. 케이블 전국 시청률 합산 공동 2위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케이블 시청률 예능 순위에서 2.3%(합산)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종합 시청률은 '신사장 프로젝트'가 (tvN 전국 시청률) 2.6%로 1위를 기록했고 '나솔사계'는 ENA 1.3%, SBS Plus 1.0 %를 합하여 '유 퀴즈 온더 블럭'과 동률이었다. '나솔사계' 주요 타깃인 '여성2549 시청률' 1.405%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인 ‘2049 시청률’은 0.791%였으며 '여성2549
관련 영상 바로가기[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편지에 23기 옥순의 마음을 흔들릴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제 부터는 미스터 김의 입술은 11기 영숙이 책임진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편지 미스터 권의 마음을 확인 한 23기 옥순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마지막 선택 전 24기 옥순 향한 미스터 제갈의 속 마음은? ‘나솔사계’가 마지막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 로맨스’에 빠졌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된 ‘솔로민박’의 상황이 펼쳐졌다. 어장 이날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과 제대로 오해를 풀지 못해 아쉬운 속내를 다른 미스터들에게 털어놨다. 비슷한 시각, 24기 옥순도 ‘룸메이트’인 11기 영숙과 23기 순자에게 “미스터 권님과 대화해보고 싶다”며 “여태까지 여자 출연자가 남자 출연자한테 ‘너 지금 어장에 있어’라고 말해준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는 ‘23기 옥순의 어장’에 갇힌 남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겠다는
케이블 종합 전국 시청률 3.8%로 1위 <나는 SOLO> 222회 10월 8일 방송 시청률이 발표됐다. 네이버가 발표한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나는 SOLO'는 케이블 종합 순위에서 3.8%(합산)를 기록하며 2위 김창옥쇼4(tvN)을 0.9%p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채널 별로는 ENA 2.0%(1위), SBS Plus 1.8%(3위)를 각각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063%(SBS Plus)와 2.206%(ENA)를 기록하여 합산 시청률은 4.269%였다. 합산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는데 ‘최고의 1분’은 경수가 ‘2순위 선택’ 후 속마음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2049 시청률 2.29%, 동시간대 1위, 여성2549는 3%를 넘김 '나는 SOLO'의 2049 시청률은 양쪽 방송사 합산 2.29%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겟을 더욱 좁힌 여성2549 시청률은 3.45%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SOLO'가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 기록 또한 <나는 SOLO>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0월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28기_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나는 SOLO] 28기_ 그때 왜 저한테 애프터 안 했어요? 나는 SOLO] 28기_ 현숙의 신석기 플러팅(?)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영수 [나는 SOLO] 28기_ 거 영수 형, 이거 권유가 너무 심한 것 아니오! 나는 SOLO] 28기_ 열 받은 김에 손 잡으러 가자 [나는 SOLO] 28기_ 남자 2순위 선택에 흔들리는 여자들의 마음!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에서 ‘2순위 데이트’로 ‘대격변’이 벌어졌다. 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의 ‘2순위 선택’으로 대규모 로맨스 지각변동이 일어난 ‘솔로나라 28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 2순위 선택 데이트 영호와 정희 앞서 ‘2순위 선택’에서 영호를 택했던 정희는 그와 ‘1:1 데이트’에 나섰다. 식당에서 두 사람은 연애관에 대해 얘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데이트 후, 정희는 “이곳은 참 신기한 곳이다. 2명이 동시에 좋아지네?”라며 웃었다. 영호 역시 “살짝 복잡해졌다”고 옥순에 이어 정희도 마음에 두고 있음을 고백했다. 응급실에 간 영숙 광수와
27기 영수의 합류 10월 7일 공개된 ‘촌장주점’ 8화는 27기 영수가 기존 3인방에 합류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27기 영수는 과거 ‘나는 솔로’ 27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의 등장을 가장 먼저 반가워한 사람은 13기 옥순이었다. “갑자기 소름 돋았어.” “최애 캐릭터가 영수님이었어요. 솔직히 속으로 너무 쾌재를 불렀습니다.”라며 13기 옥순은 반가워했고, 22기 영숙도 “신선하고, 분위기가 좀 더 밝아지네요.”라며 밝게 웃었다. 13기 옥순이 90년생(35)이고 22기 영숙도 90년생(35)이며, 15기 영수는 85년생(40)인데 그보다 한 살 아래인 27기 영수가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밝아졌다. 포항 낮술 이번 여정의 목적지는 포항이었는데, 이곳은 27기 정숙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들은 포항에 도착하자 파도 치는 바닷가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멍게비빔밥, 그리고 소맥으로 반주를 했다. 술잔이 오가자 27기 영수는 “1시 반인데 이렇게 낮부터 술을 마시는 건 아직 적응이 안 된다.”며 웃었고, 13기 옥순은 “촌장주점 못 봤냐.”며 건배를 제안했다. 13기 옥순은 “제가 최초로 SNS를 찾아본
'나는 솔로’ 27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되어 화제를 모았던 27기 영수가 이번 주 ‘촌장주점’ 8화에 합류한다. 포항에 도착한 3인방과 영수는 포항 지역 유명 양조장인 '청슬전통도가'를 찾았다. 양조장 대표 정광욱 사장은 2015년부터 전통주를 빚어온 장인으로, 처음에는 막걸리로 시작해 현재는 ‘영일만 소주(51도)’ 등 전통 소주까지 제조하고 있다. 그는 “막걸리를 잘 만들어야 소주도 맛있게 나온다”는 철학으로, 특별한 숙성 방식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조장에는 약 500개의 항아리가 있었는데, 각각의 항아리 속에서 소주가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숙성된다. 숙성 과정에서 도수는 낮아지고 맛은 한층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 사장은 항아리를 열며 “작년 8월에 담근 술”이라 소개했고, 그 안에는 ‘옥’을 넣어 숙성한 특별한 소주가 있었다. 이를 맛본 15기 영수는 “향으로는 독한 줄 모르겠는데, 마시니 확실히 도수가 느껴진다”고 했다. 13기 옥순이 이 술에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 달라고 하자 정 사장은 “과메기가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그는 “전통 막걸리는 지역적인 한계가 강한데, 지역을 뛰어넘어 수출까지 가능한 술을 만들고자 소주를 개발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여행 4일 차에도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3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백합의 양보로 간신히 갈등을 봉합한 10기 영식-백합과 또다시 ‘혼여행’ 위기를 맞이한 4기 영수-정숙의 인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백합의 여행 계획 이날 백합은 4일 차 여행 계획을 묻는 10기 영식에게 “뉴델리의 예쁜 펍과 카페를 가고 싶다”고 휴식 코스를 제안했다. 10기 영식은 “마지막 날도 (시간이) 있어”라며 관광 코스가 더 나을 거라는 의견을 보였다. 백합은 재차 “편히 쉬고 싶다”고 말했으나, 10기 영식은 “좋은 계획이다”라면서도 “그러면 전일 빌린 ‘툭툭이’(오토 릭샤) 비용은 개의치 않는다는 거지?”라며 백합을 압박했다. 당황한 백합은 “오늘 할 일정은 그럼 마지막 날로 미루자”고 물러섰다. 10기 영식은 “난 뭐든 상관이 없다. 단지 그대가 이런 것도 고려하면 좋겠다는 팁을 준 것”이라고 했다. 백합은 “알겠다. 오늘 일정은 네 의견을 따를 테니까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