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순수남 특집이 시작부터 초대형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 23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심상치 않은 시작을 알리는 ‘순수남 특집’의 첫째 날이 그려진다. 이번 ‘나솔사계’는 사랑을 향한 진정성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순박남’들이 총출동한 ‘순수남 특집’으로 진행된다. 앞선 예고편을 통해 ‘나는 SOLO’가 낳은 스타 ‘벙벙좌’ 24기 영식부터 27기 영식-영호가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은 상황. 이날 ‘솔로민박’에는 ‘순수남’들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 출연자들이 속속 등장한다. 이들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비주얼로 솔로남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MC 데프콘 역시 “경리인 줄 알았다”, “레드벨벳 조이 느낌도 있다” 등 연예인 뺨치는 ‘고양이상’ 여자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경리는 “저보다 예쁘시다”라고 극찬하고, 윤보미는 “청순섹시~”라며 ‘꽃 of 꽃’들의 매력에 ‘엄지 척’을 보낸다. 무엇보다, ‘솔로나라 27번지’에서 의욕 없는 ‘눕방’을 이어갔던 27기 영호는 이날 ‘꽃미모’ 여자 출연자들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의 러브라인이 데이트 한 번에 완전히 재편됐다. 22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확 뒤집힌 ‘돌싱 특집’ 28기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분주한 아침 ‘솔로나라 28번지’ 넷째 날 아침, 현숙은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 다음 목표감은 영식~”이라고 공개 선언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오늘 남자들이 (데이트) 선택을 하게 되면 전 영자님을 택할 것”이라고 어필했다. 영수는 뒤늦게 일어난 정숙의 아침 식사를 챙겼고, 식사 후 정숙은 영수와 산책에 나섰다. 이때 정숙은 “영수님 주위에 여자가 너무 들끓어서 지친다”며 투덜댔고 영수는 “오늘 오후에 마음을 정할 것 같으니 한 번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은 “나 슬프게 하지 마요”라면서 영수와 손가락을 걸었다. 모호한 거절 현숙은 전날 ‘0고백 1차임’을 선사했던 영수를 붙잡아 대화를 했다. 현숙은 “정숙님하고 잘 됐으면 좋겠어”라면서 ‘무자녀’ 영수가 ‘유자녀’인 자신을 만날 이유가 없다고 자책했다. 영수는 “최종 선택은 현숙님 마음이고 (원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표
정숙 “오빠 저 아직 플러팅 안 했거든요” 21일 TVING으로 공개된 ‘촌장주점’은 2차 술자리에 새벽 2시까지 정숙이 합류하기로 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27기 영수와 3인방은 숙소로 이동했는데 27기 영수와 15기 영수 사이에 27기 정숙이 앉았다. 15기 영수는 “나는 솔직히 말해서 소름 돋았어. 이쁘지가 않은데”라고 말해 차 안의 분위기를 얼떨떨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숙은 웃으며 “오빠 죄송한데 제가 아직 플러팅 안 했거든요”라고 답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매력이 있나? 여기 어디에 있지”라며 정숙의 실물을 본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영수는 계속해서 “진짜진짜 이쁘지도 않은 것들이”라는 말을 덧붙이자 27기 영수가 “형, 그거 방어기제예요”라고 말하며 정숙을 두둔했다. 27기 영수는 “술만 취하지 않으면 세상 좋은 형인데, 이런 형은 처음 봤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정숙도 “영호가 술에 엄청 취하지만 않으면 멋지세요”라며 15기 영호를 나무라지 않고 웃어넘겼다. 13기 옥순 “나는 왜 나쁜 남자만 만나는 거지” 이런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 13기 옥순에게 문제가 생겼다. 현재 썸남과 문제가 생겼던 것.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에 13기 옥순의 상대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 27기 영수와 27기 정숙은 촌장주점 3인방과 함께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오는 21일 TVING으로 공개되는 촌장주점 10화에서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영수의 감정과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다 같이 먹을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를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영수가 선물한 토끼 키링을 달고 나올 뻔했다”고 말해, 정숙의 마음속에서도 영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듯한 인상을 주었다. 영수의 인터뷰 또한 27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정숙을 만난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다가 “편한 감정은 아니었죠. 왜냐하면…”이라며 하늘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방송에서도 저는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나와서도 진심으로 정숙 님 좋아했고, 사실은 지금도 좋아요. 근데…”라며 왜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한편 27기 정숙은 인터뷰에서 “솔로나라와 다르게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이거든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이별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어떤
[지지고 볶는 여행] 여행지에서 인 당 하루 6만원 쓴 두 사람. 오늘은 과연? [지지고 볶는 여행]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정숙 [지지고 볶는 여행] 신난 영식에게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백합 [지지고 볶는 여행] 과연 영수의 ‘화장터 가기’는 성공했을까?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갈등의 정점을 찍었다. 17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도 바라나시와 자이푸르에서 ‘극한 갈등’에 휩싸인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아슬아슬한 하루가 담겼다. 식당에서 생긴 일 이날 10기 영식과 백합은 자이푸르의 한 로컬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10기 영식이 열심히 서칭해 찾아낸 맛집에서 두 사람은 파스타와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여행 경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백합은 “4일 동안 50만 원밖에 안 썼다”고 말한 반면, 10기 영식은 “50만원이나 썼다고?”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우리 할 거 다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작은 오해의 불씨가 지핀 ‘초대형 갈등’에 봉착한다. 17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도의 성지’ 갠지스강이 자리한 바라나시로 떠난 4기 영수-정숙과, ‘핑크 시티’ 자이푸르로 향한 10기 영식-백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10기 영식-백합은 5시간을 달린 끝에 자이푸르에 도착한다. 첫 관광지인 아메르 팰리스에서 백합은 귀여운 현지 아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꿀 뚝뚝’ 백합의 미소를 지켜보던 10기 영식은 “저렇게 방긋방긋 하는 모습을 저한테는 한 적이 있을까?”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제 기분은 어떤지 관심 없으면서 다른 현지인한텐 방긋방긋 하는 걸 보니 ‘방송하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백합의 ‘이미지 메이킹’ 의혹을 제기한다. 잠시 후, 불볕더위 속 관광을 마치고 택시에 오른 백합은 타는 듯 한 더위에 점차 지쳐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10기 영식은 극강의 텐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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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의 갈등이 폭발한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가 ‘마지막 고백 타임’ 중 팽팽히 맞서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앞서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의 러브라인을 셀프 정리한 뒤, 앙금이 남은 듯 23기 옥순이 들리는 곳에서 ‘의미심장’ 한 마디를 날렸고, 이를 들은 11기 영숙은 돌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이날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과 11기 영숙 사이에서 계속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11기 영숙은 “도시락 데이트 선택 때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한 사람(23기 옥순)이 미스터 권님한테 여지를 주고 있었으니까…”라고 23기 옥순에 대한 불만을 필터 없이 쏟아낸다. 자신을 향한 ‘공개 옆담화’에 심기가 불편해진 23기 옥순은 결국 참지 않고 11기 영숙과 23기 순자에게 한마디를 한다. 23기 옥순은 “두 사람이 제가 (데이트) 선택을 할 때마다 (내가 누굴 택할지) 물어봤었잖아”라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음을 토로한다. 하지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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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에서 ‘솔로나라’ 최초의 역사가 탄생한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쇼크 사태’에 빠지게 한 제작진의 긴급 공지가 밝혀진다. 이날 3MC는 ‘2순위 데이트’로 격변에 휘말린 28기의 로맨스에 걱정을 내비친다. 그러자 제작진은 “잠깐만요”라고 외치더니,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고 ‘속보’급 긴급 공지를 전한다. 충격적인 내용을 들은 데프콘은 “잠시만요”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직후 제작진이 28기 출연자가 보내온 영상을 공개하자 3MC는 당장이라도 튀어오를 듯이 자리에서 모두 벌떡 일어난다. 이후로도 세 사람은 충격과 경악에 휩싸여 ‘동공대지진’을 멈추지 못한다. 송해나는 “진짜로?”라면서 ‘입틀막’하고, 급기야 “우와! 진짜 충격이다”라고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이경 역시,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 이런 소리를 듣냐?”며 경이로움을 표현한다. 나아가 송해나는 “대체 누구야? 궁금해 미치겠네”라면서 ‘광대 폭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솔로나라 28번지’를 초토화시킨 ‘역대급 이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