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여행 4일 차에도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3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백합의 양보로 간신히 갈등을 봉합한 10기 영식-백합과 또다시 ‘혼여행’ 위기를 맞이한 4기 영수-정숙의 인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백합의 여행 계획 이날 백합은 4일 차 여행 계획을 묻는 10기 영식에게 “뉴델리의 예쁜 펍과 카페를 가고 싶다”고 휴식 코스를 제안했다. 10기 영식은 “마지막 날도 (시간이) 있어”라며 관광 코스가 더 나을 거라는 의견을 보였다. 백합은 재차 “편히 쉬고 싶다”고 말했으나, 10기 영식은 “좋은 계획이다”라면서도 “그러면 전일 빌린 ‘툭툭이’(오토 릭샤) 비용은 개의치 않는다는 거지?”라며 백합을 압박했다. 당황한 백합은 “오늘 할 일정은 그럼 마지막 날로 미루자”고 물러섰다. 10기 영식은 “난 뭐든 상관이 없다. 단지 그대가 이런 것도 고려하면 좋겠다는 팁을 준 것”이라고 했다. 백합은 “알겠다. 오늘 일정은 네 의견을 따를 테니까 숙
11월 9일 결혼 9월 30일 오후 2시 나는 SOLO 22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22기 옥순과 22기 경수가 촌장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여 청첩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작년 8월 14일부터 시작한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함께 출연하여 커플이 되었고, 최근 한 달 전부터는 아이들과 함께 대전 옥순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은 11월 9일 서울 용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 사람의 결혼식 두 사람이 가져온 청첩장은 22기 경수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는데, 프롬프트를 수백 번 입력하여 얻어낸 디자인이라고 한다. 특이한 점은 함께 출연했던 통영이 배경이고, 그 안에는 경수의 딸, 옥순의 아들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함께 들어가 있다. 솔로나라뉴스에서는 이들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두 사람이 결혼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육아 문제에 대해 들었다. 이들의 인터뷰 중 1부가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먼저 공개되었고, 2부는 10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1, 2부 총 30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에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가족, 사랑, 인생에 대한 성찰이 특별한 편집 없이 담겨 있어서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던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투어 강행군’ 속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다. 3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취향을 두고 갈등하는 10기 영식과 백합의 4일 차 인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철저한 ‘계획형’에 짠돌이 같은 ‘발품형’ 면모를 보인 10기 영식은 여유로운 ‘즉흥형’에 릴렉스를 즐기는 ‘휴식형’인 10기 백합과 자이푸르행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던 터. 이날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자이푸르에서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픈 뜻을 은근히 건네지만, 백합은 마사지-카페-펍으로 이어지는 ‘휴식형 코스’를 제안해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잠시 고민하던 백합은 “첫째 날, 둘째 날이 좀 강행군이어서 오늘은 릴렉스하고 싶다”고 밝히며, “제작진에게 뉴델리 ‘핫플’ 카페와 펍을 추천받았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10기 영식은 “그래. 좋은 계획이다. 난 (내 계획을) 올 ‘캔슬’해도 돼”라면서도 “그럼 이 ‘툭툭이’(오토 릭샤)는 전일 필요한 건 아니지?
관련 영상 바로가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 미스터 나의 숨 막히는 데이트 현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위기의 23기 옥순?, 강과의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편한 남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 김의 매력에 빠진 11기 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윤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11기 영숙의 매력 ‘나솔사계’가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한 ‘예측불허’ 로맨스를 이어갔다. 10월 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밤까지 안심할 수 없는 눈물과 설렘의 ‘솔로민박’이 공개됐다. 미스터 나와 옥순의 데이트 이날 24기 옥순과 ‘1:1 데이트’에 나선 미스터 나는 식당에서 수저-물컵을 세팅하는 등 극진한 대접에 나섰다. 이어 그는 “너랑 있으니까 바짝 긴장이 되네”라며 설레어했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짜증나. 남자가 그런 말 하는 거 싫어”라면서 “나 쉬운 여자 아니다”라고 센 척을 했다. 또한 24기 옥순은 “제가 입술 닦은 거다”면서 자신이 쓴 휴지를 건넸는데, 이
‘나솔사계’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이 2차 ‘동반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10월 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다 결국 눈물을 펑펑 쏟는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3기 옥순은 ‘도시락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에게 뒤늦게 직진한 미스터 한이 아닌, 첫날부터 호감을 주고받았던 미스터 강을 선택했던 터. 하지만 미스터 한은 자신을 택하지 않은 23기 옥순에게 상처를 받아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미스터 강과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을 불러내 대화를 나눈다. 그는 “오늘 데이트 선택이 나한테는 진짜 중요했다”면서 “나도 밖에서는 ‘아싸’ 기질이 꽤나 많은 사람이라 (미스터 한님의 이야기가) 이해가 됐다. 내가 오빠를 보면서 나를 봤듯이, 저 사람(미스터 강)을 보면서도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갔나 봐”라고 서로 다른 이유로 두 남자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굳은 표정의 미스터 한은 “먼저 네가 나한테 ‘오빠는 한 번도 (날 선택) 안 했다’고 해서, 그 말이 걸려서
초화주 양조장에서 원주를 마시다 30일 TVING으로 업로드된 '촌장주점' 7화에서는 3인방이 경북 영양의 초화주 양조장을 찾았다. 양조장에서 술을 맛보며 15기 영수가 “확실히 단 맛이 있네요.”라고 했는데 초화주는 증류 과정에서 꿀을 첨가하기 때문이다. 이 양조장은 양봉까지 직접하며 초화주를 만들고 있었고 3인방에게 30도 짜리 초화주를 맛보게 했다. 22기 영숙은 “우와 이건 엄청 깔끔한” 맛이라며 도수가 낮아진 초화주 맛에 감탄했다. 양조장 임영동 사장은 초화주는 꿀 성분이 술 독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어서 마신 후에 숙취가 적다고 설명했다. 내친김에 원주(原酒)를 마셔보고 싶다는 22기 영숙의 부탁에 사장은 51도 원주를 조금 가져와 맛보게 했다. 원주를 맛본 15기 영수는 41도 짜리보다 독하다는 느낌이 없으며 “오히려 41도 초화주가 타겸감이 더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고추 유통 식당에서 만난 고추 아가씨 15기 영수, 22기 영숙, 13기 옥순은 영양의 고추 상가가 밀집한 고추 유통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 이들은 영양의 고추 아가씨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된다. 영양의 고추 아가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로, 오늘 함께할 초대 손님은 40여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완전히 뒤바뀐 무드의 인도 여행기를 선보였다. 26일(금)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냉랭했던 4기 영수-정숙과 화기애애했던 10기 영식-백합이 ‘타지마할행’을 기점으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 몰입시켰다. 드러나는 갈등 이날 10기 영식-백합은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곳은 ‘인레이 아트’를 400년간 이어온 장인들의 공방이었고, 100만원이 넘는 장신구 가격에 두 사람은 놀랐다. 10기 영식은 “사줄까?”라고 물었지만, 백합은 “됐어”라며 거절했다. 공방에서 나온 두 사람은 “저녁을 스킵하자”라는 10기 영식의 말에 커피만 마셨다. 이때 택시 기사 ‘럭키’는 자신의 딸까지 데려와 “나의 택시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10기 영식은 “전반적으로 만족했지만 말을 좀 줄였으면…”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는데, 백합은 ‘럭키’가 상처받을까 봐, “저희가 ‘럭키’를 만난 건 행운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여행 3일 차에 극한 갈등에 휩싸인다. 26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29회에서는 참아왔던 성향 차이로 결국 언쟁을 벌인 10기 영식과 백합의 아슬아슬한 인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10기 영식-백합은 이날 뉴델리행 기차를 타기 전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뜻밖의 갈등에 봉착한다. 백합이 현지 택시 기사와 영어로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누는 10기 영식의 모습에 대해 “영어 잘하는 사람과 여행하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지자, 이에 기분이 상한 10기 영식이 “내가 생각이 짧았네”라며 굳은 표정을 짓는 것. 순식간에 싸늘해진 10기 영식의 표정에 MC 이이경은 “균열이 커지는 느낌”이라며 대리 긴장한다. 잠시 후, 10기 영식은 백합을 향해 “여기에 방송하러 나온 거 같다”고 일침을 날리는데, ‘지볶행’의 ‘금지어’가 된 ‘이미지 메이킹’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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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3MC 데프콘-경리-윤보미가 뜯어말린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2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진심이 드러난 ‘도시락 데이트 선택’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도시락 데이트’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해변에 놓인 파라솔 아래 미스터들이 대기해 있는 가운데, 11기 영숙은 “앞으로 23기 옥순에게 집중하겠다”는 미스터 한의 거절을 의식해선지 그의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에 MC 윤보미는 “진짜?”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직후 ‘0표’를 받고 ‘흑화’했던 24기 옥순도 ‘도시락 데이트’ 선택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반전 행보로 3MC를 충격에 빠트리는데, 이에 데프콘-경리-윤보미는 “절대 안 된다. 거긴 안돼!”라며 단체로 반대 시위까지 한다. 하지만 이 솔로녀는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옆으로 가고, 결국 데프콘은 “안돼! 진짜 가지마! 제발…”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드디어 모든 데이트 선택이 끝나고, 한 남자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처 많이 받았다. 정말 엄청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