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평균 2.7%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3.1%
2025-01-31 김준민 기자
30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미스터 박, 16기 영자-미스터 배에 이어 ‘의외의 커플’인 10기 영자-미스터 흑김까지 총 세 쌍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반전 엔딩’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을 최종선택 한 후 소감 이야기하는 부분이 차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TV-OTT 화제성’(1월 27일 발표)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에 이어 9위에 랭크돼, 2022년 첫 방송한 이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