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볶행> [예고] 10기 정숙 "센스 키우고 머리도 심어야" → 10기 영수 “내가 뭐가 모자라?” 일본인도 놀란 언쟁 발발!

  • 등록 2025.04.11 14:37:42
크게보기

TVING·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10기 영수 VS 10기 정숙, 삼겹살 앞에 두고 일본인 손님도 놀란 말싸움 발발!
10기 영수 “난 너한테 관심 없어” VS 10기 정숙 “답이 없다”
‘솔로나라 10번지’ 이어 오키나와에서 ‘토크 2차 대전’ 돌입?
리얼리티 감정여행 ‘지지고 볶는 여행’, 1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
제작 : (주)촌장엔터테인먼트 기획, 연출 : 남규홍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수와 정숙이 ‘솔로나라’에 이어 오키나와에서 ‘2차 토크 대전’을 일으킨다. 1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10기 영수와 10기 정숙의 ‘토크 대혈투’가 펼쳐진다.

 

이날 10기 영수-정숙은 그토록 그리던 삼겹살을 먹기 위해 한식당으로 향한다. 정겨운 한국인 사장님의 환대 속, 10기 정숙은 노릇노릇하게 삼겹살을 굽는다. 그러던 중 10기 정숙은 갑자기 “처음엔 오빠(10기 영수)랑 촬영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했어”라고 고백한다. 이어 10기 정숙은 “오빠가 솔직히 센스 있는 스타일은 아니잖아”라고 꼬집는다. 급기야 10기 정숙은 “머리(카락)도 좀 심어야 된다. 빗을 머리도 없는데 매일 빗잖아”라고 탈모 얘기를 꺼낸다. 이에 당황한 10기 영수는 “내가 뭐가 모자라는데? 나만큼만 돼도 괜찮다고”라고 언성을 높인다.

 

독이 한껏 오른 두 사람의 언쟁에 식당 사장님은 “두 분이 싸우는 거냐고 (주위 손님들이) 물어보신다”며 이들을 진정시킨다. 이에 10기 정숙은 “스미마셍~”이라고 급히 사과한다. 그럼에도 화가 가라앉지 않은 10기 영수는 “난 너한테 관심이 없거든!”이라며 일갈하고, 10기 정숙은 결국 “답이 없다니까”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과연 10기 영수-정숙이 극한 갈등을 봉합하고 오키나와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지, 이들의 ‘2차 토크 대전’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0기 영수와 정숙의 아찔한 오키나와 여행기는 11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김채현 기자 kch072682@solonaranews.com
[저작권자(c) 촌장엔터테인먼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 한국방송회관 12층 등록번호: 서울,아55720 | 등록일 : 2024년 11월28일 | 발행인 : 남규홍 | 편집인 : 김진성 | 연락처 : editor@solonaranews.com | 전화번호 : 02-2646-2406 Copyright @솔로나라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