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의 자기소개부터 남자들의 소감 교환까지
‘나는 SOLO’ 1월 8일 수요일 방송 중 분당 시청률(가구)이 높았던 부분은 10시 51분부터 10시 59분까지 9분 동안이며 이 구간 분당 평균 시청률은 2.60%(ENA 분당 시청률 제외)였다. 이 부분은 현숙이 자기 소개를 하며 첫 번째 취미인 베이킹을 설명하는 부분부터 출연자들이 자기 소개를 마친 후 남자들이 자기 소개 후 소감을 주고 받는 시퀀스까지이다.
가장 높았던 부분은 10시 53분, 현숙의 자기 소개 중 약국 개원 관련 부분이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숙은 약사이기 때문에 지역적 제한은 없다고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현숙 : 좀 하나 걸리는 것은 제가 사실 내년에 전남 쪽에서 약국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안되면 그 계획도 수정을 해 봐야겠죠?
상철이 현숙에게 질문한다. 상철은 90년생 34살이며 직업은 5년 차 대동물 수의사다.
상철 : 인생 목표가 뭐예요?
현숙 : 아까부터 계속 다 인생 목표를 물어보셔 가지고 미리 생각을 해 놨었는데, 제가 중학교 때부터 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자식을 정말 사랑이 많은 아이로 키워야겠다. 그 생각을... 그게 어떻게 보면 인생의 목표? 그런 거 같아요.
